HL홀딩스 (060980) 텍사스 오스틴에 타이어 모듈 공장 설립 검토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HL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동사가 텍사스 오스틴에 전기차 모듈 생산 기지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현재 사업 타당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투자 규모나 시기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음.
▷이번 투자는 현지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전기차 회사 테슬라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HL그룹과 테슬라 간 협력 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는 HL그룹이 전동화 전환 추세와 맞물려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에 들어가는 부품의 비중을 높여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동사는 테슬라에 전기차용 타이어 모듈을 공급해온 것으로 전해짐.
대덕전자 (353200) 서버 및 전장, AI 수요 확대에 따른 FC BGA 매출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서버 및 전장, AI 수요 증가는 FC BGA 매출 확대로 연결될 것이라며, 올해 대표적인 비메모리향 FC BGA 매출의 성장은 명확하고, 2023년 하반기의 수익성 개선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분석. 이에 2023년 전체 매출은 -12.9%(yoy)로 예상되나, FC BGA 매출은 3,841억원으로 +40.7%(yoy)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특히, 메모리보다 비베모리인 연산(CPU), 그래픽(GPU), 통합칩(AI, 전장)에서 수요가 높아 FC BGA에 매출 주력은 필연적으로 판단된다며, 동사의 FC BGA 매출 비중은 2022년 21%에서 2023년 34%, 2025년 45%로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1,000원[유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950210) 췌장암 항체신약 美 FDA '패스트트랙' 신청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췌장암 치료제 후보물질 'PBP1510'에 대한 패스트트랙 신청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밝힘. FDA는 패스트트랙 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지정 여부를 발표하며, 해당 후보물질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받게 되면, 지난해 6월 FDA의 임상 1/2a상 시험계획 승인도 받았던 만큼 PBP1510의 신속한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박소연 동사 대표는 "PBP1510의 임상 1/2a상 시험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확보하는 대로 혁신 치료제 지정에도 도전해 췌장암 분야 항체신약으로 성공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PBP1510은 췌장암 발병을 유발하는 단백질 파프(PAUF)를 억제하는 치료제로, 2020년 FDA와 유럽 의약품청(EMA),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바 있음.
미래컴퍼니 (049950) 삼성전자, 헬스케어 로봇 시장 진출 위한 M&A 기대감 속 차세대 복강경 수술로봇 개발 사실 부각 등에 상한가
▷언론에 따르면, 2026년 840조원 시장으로 성장할 헬스케어 로봇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기업인수합병에 대한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삼성전자가 차세대 먹거리로 낙점한 로봇 사업에 대한 M&A가 꾸준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미 올초 로봇 개발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에 590억원을 신규 투자해 2대 주주로 올라선 바 있음. 아울러 삼성전자는 이르면 올 하반기 의료기기용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을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차세대 복강경 수술로봇을 개발한 바 있고, 삼성디스플레이 등 대형 디스플레이 기업 수주 이력이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저스템 (417840) 호실적 지속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실적은 매출액 550억원(+22.7% yoy), 영업이익률 16.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3년 실적은 매출액 780억원(+41.8% yoy), 영업이익률 16.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2023년에는 반도체 업체의 캐팩스 축소에도 불구하고, 선단공정 지속에 따른 해외향 신규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되며, 2H23부터는 디스플레이, 2024년 태양광 관련 매출 발생 외에 추가적으로 신규 사업에 대한 매출 발생으로 장기적으로 동사의 매출 퀀텀점프가 기대된다고 분석.
▷한편, 반도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성과 고객사 다변화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시가 총액은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하며,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강력하게 필요하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4,000원[신규]
뷰노 (338220) 지난해 적자폭 축소 속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 매출 급성장 소식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2.74억원(전년대비 +268.10%), 영업손실 153.66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순손실 156.12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특히,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만 전체 매출의 76%에 달하는 약 63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의료AI 업계에서 단일 분기 내 최대 매출인 것으로 확인된다"며,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딥카스가 동사의 캐시카우로서 의료AI 업계의 수익 창출에 대한 리스크를 해소해주는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티앤알바이오팹 (246710)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3D 임플란트 독점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환자맞춤형 3D 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에 체결한 계약은 '티앤알 PSI 플러스' 상품으로 악안면 부위의 골절 및 손상 환자의 재건 수술에 쓰이는 환자맞춤형 임플란트(PSI)이며, 핵심 소재는 생분해성 고분자인 폴리카프로락톤(PCL)과 베타-인산삼칼슘(TCP)으로 다양한 임상 응용과 사례 연구에서 안전성, 생체적합성, 생분해성뿐 아니라 연골과 같이 다른 조직 및 새로운 뼈 성장을 유도하는 것으로 입증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윤원수 동사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동사의 기술력과 제품 품질을 인정받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PSI의 첫 번째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힘.
퓨쳐켐 (220100)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미국 임상1상 투여 완료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미국 임상 1상의 환자 등록 및 투여를 마쳤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해 5월 미국 FDA로부터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에 대한 임상 1상과 2a상을 동시에 승인받아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해 10월 말 첫 환자 투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명의 대상자 모두에게 투여 완료된 상태로 투여가 완료된 임상 1상 참여 대상자들은 8주간의 추적 관찰을 받을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마지막 환자의 8주 차까지의 데이터를 확보해 임상 2a상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2a상에서는 100mCi 용량을 8주 간격으로 최대 6회 반복투여에 따른 안정성을 확인하고 유효성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루트로닉 (085370)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및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05.04억원(전년동기대비 +46.42%), 영업이익 206.91억원(전년동기대비 +133.11%), 순이익 50.62억원(전년동기대비 +17.77%).
▷이와 관련,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고마진 제품 5종의 판매 호조에 따른 P, Q 동시 성장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언급.
▷아울러 2023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3,193억원(+20.9%), 623억원(+11.6%, OPM 19.5%)으로 추정. 2023년에도 선진국향 고마진 제품군의 수출 호조에 따른 P, Q 동시 성장이 예상.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7,000원 -> 32,000원[상향]
이지케어텍 (099750) 카카오헬스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경쟁력 강화 등 상호협력 협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7일 카카오헬스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및 해외·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 다각화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임.
▷이와 관련 위원량 동사 대표이사는 "이변 협약을 통해 당사와 카카오헬스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청사진을 함께 그렸다"며, "치료에서 예방·관리로 헬스케어 패러다임이 이동하고 있는 변화 속에서 양사의 협력은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고 시장에서의 우위를 선점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힘.
와이엠씨 (155650) 고마진 SiC 재생 사업 성장세 부각 전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고마진 SiC 재생 사업 성장세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는 2016년 자회사 와이컴을 인수하여 반도체 Parts 재생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SiC Focus Ring Recycle 수요를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아울러 2023/2024년 SiC Focus Ring 관련 예상 영업이익은 54억원(OPM 20%), 83억원(OPM 22%)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또한, 2023년/2024년 예상 영업이익 240억원, 300억원으로 전망. 특히, SiC Focus Ring 리사이클 확대에 기반한 자회사 와이컴 사업 가치 재조명을 기대하며, 올해 하반기 IT 시장 회복으로 OLED 소재 및 파츠 수요 회복을 전망하고, 용역 및 이설 수주 잔고 기반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
핌스 (347770) 올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승
▷유화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49억원(+45.6% yoy), 영업이익 21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해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며, DDI 공급문제가 점차 완화 되었고 신규공장도 안정화 되며 실적이 증가했다고 분석.
▷아울러 올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리오프닝 이후 중국의 스마트폰 소비가 증가하고 있고, 중국 로컬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OLED 채택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또한, 프레임, 코팅, 세정 등 마스크 전, 후공정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루어 매출 볼륨 확대가 예상되며, 공장 이전으로 증가했던 비용이 안정화되며 이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012억원(+20.7% yoy), 102억원(+68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FSN(214270) 자회사 마더브레인,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 자회사 마더브레인은 언론을 통해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의 최고 등급인 '2023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Google Premier Partner)'로 선정됐다고 밝힘.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된 기업은 베타 상품 참여 기회 제공, 전담 계정 지원 등 구글에서 제공하는 모든 파트너십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마더브레인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마케팅 기술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마케팅 기업으로 인정받게 됐음.
월덱스 (101160) 지난해 4분기 견조한 애프터마켓 수요 확인 및 올해 매출액 추정치 상향 조정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4분기 매출액은 765억원(YoY +42%, QoQ +20%)으로 당사 추정치 703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매출액을 기록하였다고 분석. 특히, 4분기 국내외 메모리업체들이 부진한 실적을 잇따라 발표함에 따라 전방 업황의 악화가 확인되고 있음에도 분기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며, 동사의 매출액 증가는 전방사로부터의 애프터마켓 부품 수요가 견조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
▷한편, 2023년 추정치를 매출액 3,016억원, 영업이익 600억원, 순이익 498억원으로 변경. 1분기 고객사의 메모리 출하량이 부진할 것임을 감안해도 생산 능력의 확대와 견조한 애프터마켓 수요에 힘입어 연간으로는 납품 물량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아울러 매출 규모의 확대가 이익 증가로 이어지는 구간임에도 현재 23F PER 7.1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유효하다고 판단.
현대이지웰 (090850) 신사업 및 대형 고객사 수주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작년 11월 인수한 벤디스가 인수 다음 달인 12월 월 거래액 103억원을 기록, 올해 연말까지 BEP(손익분기점)인 월 거래액 140억원 돌파해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벤디스가 운영 중인 식권대장 앱은 이지웰 앱 대비 트래픽이 높아 올해 4월부터는 이지웰 복지몰을 연동할 계획이며, 상조, EAP, 여행, 이사 등 다양한 B2B 사내 복지 그릅웨어 서비스도 준비중이라고 언급.
▷아울러 경쟁사의 현대차 2교대 복지몰 사업이 올해 6월 종료될 예정이라며, 동사의 수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 수주금액은 700억원으로 동사가 운용중인 전체 복지포인트의 5%에 달한다며, 이에 하반기로 갈수록 동사의 실적 성장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
지니뮤직 (043610) 신사업 확장 및 외형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요 시장 플레이어로서 이를 극복하고자 사업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분석. 특히, 작년 인수한 밀리의서재 외형성장과 새로운 공연 서비스의 안정적인 출범으로 역대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결합상품, 오디오 콘텐츠 확장 등으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또다른 자회사인 주스를 통해 콘텐츠에 AI를 연계시켜 비즈니스 모델도 확장 중에 있으며, 커넥티드 카 사업도 무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또한, 작년 새롭게 출범한 사업부인 공연 사업부에서 올해 유의미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 작년에도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틀어 110건의 공연을 성료한 바 있으며, 올해는 스테이지 플랫폼 확장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분석. 공연 사업과 더불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유통 수익 증대도 전망.
애니플러스 (310200) 라프텔을 필두로 가파른 실적/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전망 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실적 향상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핵심은 22년 인수한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전문 OTT 라프텔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라프텔과의 유의미한 사업적 시너지가 예상되며 국내/아시아 시장 내 지배력 확대(콘텐츠+굿즈), 오리지널 애니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과거 단순 유통 구조에서 탈피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의 올해 매출액은 1,101억원(YoY +74.2%), 영업이익은 231억원(YoY+58.5%, OPM 2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라프텔, 로운컴퍼니 등 2022년에 인수한 자회사 실적 온기 반영, 연간 소싱하는 신작 애니 작품 수 증가(총 120 편, YoY +20%), 신규 미디어아트 전시관 확보/LO 를 통한 실적 고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8,000원[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