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빅토리카
https://laregledujeu.org/2021/08/16/37530/afghanistan-ahmad-massoud-nous-restons-seuls-debout-mais-nous-ne-cederons-jamais/
아프가니스탄 국민 여러분, 무자헤딘 형제 여러분, 전 세계의 자유의 벗 여러분,
폭정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승리했습니다.
토벌이 소리와 분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끔찍한 복수가 상처 입은 우리 땅에 퍼지고 있습니다.
카불은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조국은 벼랑 끝에 있습니다.
모두 잃은 것입니까?
아니요.
우리의 국가 영웅이신 제 아버지인 마수드 사령관은 저에게 유산을 남겼습니다.
그 유산은 아프가니스탄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그 싸움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나의 것입니다.
내 동료들과 나는 우리의 피를 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노예 상태를 거부하는 모든 자유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에게 고통받는 우리 땅의 마지막 자유 지역인 판지 시르 요새에 합류할 것을 촉구합니다.
모든 지역과 부족의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우리와 함께 싸우십시오!
우리 국경 밖에 살고 있지만 아프가니스탄을 마음 가까이에 두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인들에게 이 말을 합니다.
여기 판지 시르에 포기하지 않은 동포들이 있다는 것을 아십시오.
20년 전 소련과 탈레반에 맞서 자유를 위한 투쟁에서 우리를 도운 프랑스, 유럽, 미국, 아랍 세계 등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자유여, 과거처럼 다시 한번 우리를 도와주시겠습니까?
일부 사람들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당신을 신뢰합니다.
우리 아프가니스탄인들은 1940년의 유럽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판지 시르를 제외하고는 거의 완전한 위기에 빠졌고, 탈레반과의 협력 정신이 자신의 실패로 인해 이 전쟁에서 패한 패배자들 사이에 퍼지고 있습니다.
우리만 서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결코 양보하지 않을 것입니다.
프랑스 작가 친구에게 카불 함락 직전에 나는 윈스턴 처칠의 피, 수고, 눈물, 땀을 약속하는 말을 인용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저는 프랑스군이 패망한 후 드골 장군이 했던 말을 생각합니다.
프랑스는 전투에서 졌지만 전쟁은 지지 않았습니다.
카불이 싸우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아프가니스탄은 전투에서도 패배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판지시르에 있는 우리의 전사들, 노년과 젊은 무자헤딘이 무기를 다시 들었습니다.
정신으로 또는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와 함께하십시오.
자유의 벗들이여, 최대한 많은 수로 우리 편에 모이십시오.
우리는 함께 아프가니스탄 이야기의 새로운 페이지를 쓸 것입니다.
폭정에 대한 피억압자들의 영원한 저항의 새로운 장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판지시르의 항전 소식을 들은 정부군도 합류하고 있고, 부통령 또한 탈레반에게 항복하기를 거부하고 카불을 떠나 판지시르로 향했다 함.
판지시르를 제외한 전 지역이 탈레반의 통제에 들어갔고,
이곳이 사실상 마지막 결전지인데
상황은 매우 어렵다함...
아진짜 눈물나 ㅅㅂ ㅜㅜ
과거처럼 다시 우리를 한번 도와달라는게 너무 슬프다 진짜
힘내요
기도할게요
대통령만 토낀겨? 와 진짜 쓰레기...
제발...ㅠㅠㅠ 볼때마다 눈물나...
절실함이 느껴져서 너무 마음이 아파
마지막으로 한번만 도와줘....... 탈레반 완전소탕을위한 훼이크라고 해줘라
제발 정말 신이있다면 더이상의 고통은 안됨 만약 여기서도 결국 지게된다면 신은 정말로 없는것임
난 종교도 없고 신같은거 안 믿는데.. 정말 알량한 내 기도라도 모아져서 기적이 이루어지길..ㅠㅠ
제발 신이 있다면 저들을 도와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