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입하고
오늘 처음 쓰는 후기입니다.
원래 내일 강북쪽에 있는 썬비에 처음 가보려고 햇는데
지나는 길에 12월22일 오픈 이라는 현수막 걸린 이곳으로
충동적으로 왔답니다 --;
위치는 신사역 사이 잠원동 방향도로쪽에 있구요...
원래 이곳에 옛날 모텔건물이 있었는데
말끔히 다 리모델링 한것 같군요.
우선 들어올때 친절하긴 했는데
아마도 우리가 첫 손님이라 카운터 보는 여자분들이 매우 당황했던것 같아요...
한분은 아직 시작이 아니라고 하고..
나가려던 우릴 잡아서 영업한다고 하고....--;
침구류 깨끗하고...
샤워캡과.... 브랜드 있는 화장품;; 모두가 새거여서 기분이 좋았구요,
월풀욕조가 있고....여기가 특실인지 알순 없지만 사우나는 없었어요,...
속도 좋은 컴퓨터와 차량대기 시스템...
액자형휘센 에어컨...
벽걸이 파브 티브이.... 디비디콤보....
냉장고엔 아침햇살 하나와 비타천드링크...
정수기도 있습니다..
첫날이라 약간 어설픈 감이 없진 않아요...
비디오나 디비디들은 준비 되지 않은것같고요....
여자친구가 화장품이 담긴 쟁반과 면봉화장솜 통이 이쁘다는군요...^^;
실내 온도는 아주 적당합니다....
춥지도 않고 약간 따뜻한...
아무튼....
많은 준비와 배려가 보였지만..
아직은 초보모텔인 이미지가 강하군요....
가장큰 문제점은 주차장입니다... 작은 입구에...
좁은 지하주차장... 주차라인은 4대정도에....
중립기어주차 한 2대정도??
이따 차빼서 나가기도 걱정입니다 -_-;
이초보회원의 횡설수설은...
내일 썬비에서도 계속 되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강남구
신사동 모텔 리뷰~~ 오픈한날....우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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