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주극동방송에서 북한선교를 위해 힘쓴다는 것을 알고 정말 기도로 물질 후원으로 섬겼었습니다. 근데 극동방송 이사장이신 김목사님께서 wcc찬성하셨다는 것을 알고 사연을 보낼때 다른 내용에 묻혀 wcc에 대해 언급해보았는데 절대 wcc는 읽지를 않습니다. 동성애도 반대하고 이정훈 교수님 강의도 광고합니다. 근데 올해 개편되면서 천개의 바람이 되어.. 하는 멘트, 일반 시를 인용하는 경우도 많고요..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공익광고도 내보내더라구요.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 남북회담을 위해 기도하는 목사님.. 북한대표의 바램을 말하고 우리 남쪽 대표들의 이름을 나열하며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하는데... 점점 방송이 이상하게 흘러가는것 같아서 이제 극동방송도 못들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개편되면서 많이 달라졌습니다... 제주극동방송 들으시는 성도님들도 잘 분별해서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저는 요즘 아예 극동방송을 안듣습니다.제 영이 흐려지는 느낌이 들어서요.그냥 거부반응이 들더라구요.
여기 울산쪽 극동방송도 듣는데 사회주의 얘기하고 북한 평양 지하철 얘기하는데 뭔지 서늘한 느낌 받았어요 뭐가 이상하긴 한거네요 참 기가막히네요
이상하긴하지요...? 이젠 정말 둘로 가르시나봅니다..
극동방송 이상합니다. 여러번 항의 하려다 말았어요. 내부에 무슨 변화가 있는것 같아요. 복음 방송 이라고 홍보하지만 실망이 큽니다. 선별하여 듣고 있어요ㅠㅠ
항의 하셔야 할것 같으면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하려다 말면 동조하는것... 아닌가요?...
100프로 기독교방송외에
일반 사회방송이 한번씩 나오는듯
음...선교헌금 끊어야겠네
극동까지도~~~ㅠㅠ
좌파 작가들 다 챙겨서 꼽아 두었나 봐요. 아무래도.
주기신카페가 있어서 이런 같은 마음으로 맘껏 나눌수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화병날 지경인데. 박성업 선교사님도 조울증 걸린거 같다 하시더만 참으로 하늘만 바라볼뿐이네요.
극동방송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겠습니다
직원분들이나 게스트분들 정말 주님안에서 기도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사랑으로 섬기는 분들이 많으신 줄 압니다
극동방송을 안듣습니다
저도 극동방송 후원 끊었습니다.
서울에서도 어제인가 남북회담한다고 전쟁없이 평화가 유지되길 바란다고 또, 넘 북한이 고립되면 주민들 힘들어지니 성공적인 회담으로 마무리되게 해달라 기도하자더라고요.
얼핏 들으면 좋다고 느껴질지 모르나...다들 아시잖아요. 무너져야만하는 정권이라는 것을...TT
저도 별써 끊었습니다 후원도 이제 때가 다 찼네요 헐 -
극동방송이 변질된것이 어제 오늘 일인가요. 오랫동안 아이들 이름으로 후원하던 선교금도 끊은지 이년이 되었네요. 분별해야 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