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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민자역사 밀리오레 분양
[특별분양권] 신촌 민자역사 [메가박스9개관, 밀레오래] 상가 분양
* 신촌 민자역사 컨셉 * 1층 신 촌 역 2층 148,000,000원 3층 128,000,000원 4층 108,000,000원 5층 메 가 박 스 6층 메 가 박 스 (9개관) ***계약금 15% ***융 자 30%
▶ 제목 : 민자역사 상가 분양잘돼 ▶ 등록일 : 2004년 04월 19일 ▶ 조회 : 695 민간자본이 투자되는 지하철ㆍ국철 역사의 상가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 철도청과 민간투자자가 주식회사를 만들어 진행하는 민자역사사업에는 최근 백 화점이나 의류ㆍ잡화ㆍ음식점 등 상가가 함께 들어서는 추세가 일반화됐다. 역사 안에 들어서는 상가는 유동인구가 많고 상권 형성이 빠르다는 게 강점. 현재 영등포역, 서울역 등 전국에 총 8개가 운영중이다. 지난 2월 서울 도봉구에서 건축허가를 받은 창동 민자역사는 곧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창동역사 관계자는 "5월중 1500여 개 점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 이라며 "3층 에서 8층까지 들어설 역사상가에는 멀티플렉스극장과 음식점, 전자, 의류, 잡 화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될 것" 이라고 말했다. 주변에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있는 창동역은 1호선과 4호선 환승역이라는 특성 상 하루 유동인구가 12만명에 이른다. 또 역사측이 직접 시설관리와 분양을 맡아 대형 입점업체들이 일반에 소형상가 를 재분양하는 다른 역사에 비해 신뢰도를 높였다. 최근 착공한 신촌역사는 상가 연면적이 9000평으로 비교적 소규모지만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다는 강점이 있다. 아직 분양 일정은 미정이지만 역사측은 현재 밀리오레, 두타측과 입점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의류매장 임대물량을 제외하고도 역사측은 150개 매장을 직영할 예정이다. 고속철 역사로 운영중이면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용산역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내년이면 상가가 완공될 예정이다. 용산역은 이 밖에도 총 2000개에 이르는 전자상가가 들어선다. 또한 청량리와 왕십리 역사가 건설되고 있으며 상가분양 역시 동시에 진행중이 다. 청량리 역사는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로 하루 역이용객만 17만명에 이른다. 태백선, 영동선, 경춘선이 교차하는 서울 동북부 교통의 요지로 준공은 2007년 예정. 역사사업을 진행중인 한화역사측은 대부분의 점포를 롯데측에 임대한 상 태지만 일부는 직영매장도 계획하고 있다. 왕십리 역사도 지하 3층, 지상 9층에 연면적 2만6000평 규모로 34만명에 이르 는 역 주변 배후인구를 자랑한다. <김태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