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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육얘기]입시,사교육 Re:Re: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분들이 답변한것을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한선화 추천 0 조회 291 15.11.12 00:55 댓글 6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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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1.29 15:41

    @세상을밝게 음, 제 답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셨나 봅니다. 제가 수정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읽어보면
    '대한민국을 건국할 때엔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해서 세워진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자본 경쟁주의'체제를 '채택'하였습니다. '라고 수정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 어디를 봐도, '자본경쟁주의'가 우리나라의 교육이념을 넘어서는 이념이 될 수 있다고 말한 부분은 없습니다. 정확하게 읽고 대답해주십시오.

  • 작성자 15.11.29 15:44

    @세상을밝게 세상을밝게님, 우리나라의 국민이라면 우리나라의 체제 하에서 생활하는 것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체제(가치관)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쟁주의, 자본경쟁주의 등을 들 수 있겠지요. 이 체제를 부정하는 것은 반 국가적인 행위가 아니면 뭔가요. 이 체제를 따르지 않겠다는 것은 이 나라의 국민이기를 포기하겠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적어도 '변화'를 요구한다면, 이 체제를 따르는 전제 하에 행해져야합니다.

  • 작성자 15.11.29 15:45

    @세상을밝게 그리고 우리나라의 이러한 이념과 체제가 마음에 들지 않고 부정하고 싶다면 다른나라로 이민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체제를 부정하는 시도는 엄연히 내란음모죄에 필적하는 중죄에 해당합니다. 제가 '변화'에 대한 요구를 부정적으로 본적이 있습니까? 민주주의 국가에 그러한 변화에 대한 시도는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다만 그 변화가 우리나라의 체제에 어긋나는 것이면 안된다는 이야기이죠.

  • 작성자 15.11.15 13:43

    저는 수학 '교수방법'에 대해 바꾸려는 시도를 하는 것을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다만, 교육과정에서 뭐만하면 빼라, 어려우니 빼라 이런 되도않는 헛소리를 하는 것에 대해선 일체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 15.11.16 15:10

    '교육과정에서 뭐만하면 빼라, 어려우니 빼라 이런 되도않는 헛소리'로 들리셨다면, 왜 빼라고 했는지에 대해 논.리.적.으로 자료와 근거를 잘 살펴서 논리적으로 논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교육과정에서 빼라고 한 것들은 그 나이 대의 아이들에게 과도한 양이고, 그 시기의 아이들의 사고력을 신장시키기보다 심신을 오히려 혹사시키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주장한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작성자 15.11.29 15:46

    @세상을밝게 저에게 근거를 요구하시기 전에, 님부터 근거를 제대로 갖추고 토론에 응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5.11.29 15:48

    @세상을밝게 도대체, 문과학생들이 배우는 다항함수의 미분과 적분이 그나이대의 아이들에게 과도한 양이라고 생각하는건 어느나라사람의 생각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1주일에 5시간이라는 과도한 시간에 별로 과도하지도 않는 양의 미적분을 배우는데, 어느나라 통계를 인용해 쓰시는지 이해를 할 수 없네요. 이 부분에 대해선 세상을밝게님의 생각에 절대 동의할 수 없으며, 실제 문과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이해'는 1주일에 5시간이라는 충분한 시수 내에서 완벽하게 이루어집니다. 단,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가정이 전제되어야 겠죠.

  • 작성자 15.11.15 13:43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췌했습니다. 다음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개요입니다.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 능력 측정으로 선발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는 출제로 고등학교 학교교육의 정상화 기여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신뢰도와 타당도를 갖춘 시험으로서 공정성과 객관성 높은 대입 전형자료 제공

  • 작성자 15.11.15 13:44

    이번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위 세 가지의 개요를 기반으로 하여, 정상적으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위 세가지의 개요중에서 어느 하나 어긴 것이 없는데 꼬투리를 굳이 잡겠다는 것은,
    이 나라의 체제를 흔드려는 행위로밖에 볼수 없습니다.

  • 15.11.16 15:21

    아무리 훌륭한 시험이라지만 완벽한 공정성과 완벽한 객관성을 오롯하게 담는 평가는 없습니다. 타당성과 신뢰성을 완벽하게 구축할 평가는 없습니다. 다만그것들을 높이는 노력을 할 뿐이죠.
    '이 나라의 체제를 흔드려는' 운운하시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님의 '논리'에 반박하거나, 님의 '비논리'에 반박하는데, 자꾸 그런 말을 붙이시면 무서워서 말을 할 수 없겠습니다. '너 체제 전복자냐?'라고 할 것 같은 두려움이 제 안에서 일어나네요.....무슨 수능시험개선하자, 교육제도 개선하자, 교육과정 조정하자 뭐 이런 말만 해도 '이 나라의 체제를 흔드려는 행위'입니까? 그것이 얼마나 논리적 사고인가요?

  • 작성자 15.11.29 15:49

    @세상을밝게 체제를 흔드려는 행위라고 표현한 점에 대해선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대학 입시에 반영하는 평가방법중 '수능'만큼 정직한 평가는 없다고 보고, 없는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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