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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1>
▶SK이노베이션(096770)-2012년 3분기 예상 순이익 4,644억원 강세, 그러나, 기대보다는 낮아... - 동양증권
2012년 3분기 예상 실적 : 순이익 4,644억원, 전분기 적자 2,390억원 대비 개선
2012년 3분기 예상 매출액 20.2조원, 영업이익 6,533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4,644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은 전분기 적자 2,390억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한 수치임. 다만,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으로 판단됨
석유정제부문 영업이익은 2,998억원(전분기 적자 4,597억원)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 1배럴당 복합정
제 마진은 2012년 2분기 7.6$에서 3분기 9.0$로 개선됨. Spot 시장 복합정제마진은 13$ 수준이었던 것
에 비하면, 동사 복합정제마진 개선폭은 기대보다 낮았음. 이란산 원유를 Brent 로 대체하면서 7 ~ 8월 정
제과정에 상대적으로 높은 원가의 원유가 투입되었기 때문. Dubai 평균유가가 2분기 말 94$에서 3분기
말114$로 상승함에 따라, 원유재고자산에 대한 평가이익이 2,000억원 내외로 발생될 전망.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은 1,552억원(전분기 1,642억원)으로 소폭 둔화 예상. BTX 는 강세를 이어갔지만,
PE/PP 등 합성수지 악화로, 1톤당 Cash 마진은 2012년 2분기 423$에서 3분기 399$로 소폭 낮아졌음
윤활유부문 영업이익은 1,209억원(전분기 873억원)으로 개선 예상. 윤활기유에 대한 수요 둔화로 인해,
윤활기유 배럴당 Spread 는 2012년 2분기 53$에서 3분기 40$로 낮아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규 윤활
기유 2.6만 b/d(기존 공장 3.3만 b/d) 설비가 90% 정도 가동되면서 판매물량 증가 효과가 발생되기 때문
자원개발부문 예상 영업이익은 1,190억원(전분기 1,443억원)으로 감소 예상. 2분기에는 3분기에 계상되
어야 할 매출이 일부 조기 집행되면서 영업이익이 1,443억원을 기록했음. 3분기에는 이런 영향이 없는 가
운데, 하루 생산규모는 6.3만배럴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줄어들 전망
순외화부채 29억달러에 대한 외환평가이익(원/달러 환율 2분기말 1,150$ → 3분기 말 1116$)은 약 900억
원 정도 발생될 전망
2012년 4분기 예상 실적 : 지배주주 순이익 4,010억원으로 조정 불가피
2012년 4분기 예상 지배주주 순이익 규모는 4,010억원으로, 전분기 4,644억원 대비 14% 감소할 전망.
정제마진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이 예상되지만, 수요둔화로 석유화학 및 윤활유는 약세가 예상됨. 국
제유가 및 원/달러 환율 안정화로 3분기와 달리 재고자산평가이익과 외환평가이익 효과가 소멸될 전망
▶S-Oil(010950)-2012년 3분기 예상 순이익 3,904억원 강세, 다만, 4분기 감익 - 동양증권
2012년 3분기 예상 실적 : 지배주주 순이익 3,904억원으로 강한 흑자 전환
2012년 3분기 예상 매출액 8조 6,501억원, 영업이익 4,30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3,094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분기 적자 1,652억원에서 흑자 전환 성공. 수요 문제로 인해 석유화학 및 윤활유 부분은 약세
흐름이 이어졌지만, 정제마진 개선 및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평가이익 등이 실적 개선의 배경임
석유정제부문 영업이익은 1,482억원 흑자(전분기 4,823억원 적자)로 예상. 복합정제 마진은 배럴당 2012
년 2분기 4.4$에서 3분기 6.1$로 강세를 보임. 1분기 5.8$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을 유지함. 2분기 국제
유가 하락으로 2,100억원 규모의 재고평가 손실이 발생되었지만, 3분기에는 10$ 정도 상승으로 인해
1,000억원 규모의 평가이익이 기대됨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 1,743억원(전분기 1,982억원)으로 소폭 감소할 전망. 석유화학 1톤당 Cash 마진
은 2012년 2분기 439$에서 3분기 419$로 조정을 보였음. 핵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은 1톤당 57$ 상승한
반면, 주력제품인 PX 가격은 55$ 상승하는데 그쳤기 때문
윤활유부문 영업이익은 1,081억원(전분기 1,246억원)으로 약세를 보일 전망. SK 이노베이션㈜의 윤활기
유 신규 공장 가동으로 공급물량을 확대된 반면, 세계 경기 위축으로 윤활유 수요는 약화되었기 때문.
Spot 시장의 윤활기유 배럴당 Spread 는 2012년 2분기 53$에서 3분기 40$로 약화된 상황
순외화부채 33억달러에 대한 외환평가이익(원/달러 환율 2분기말 1,150$ → 3분기 말 1,116$)은 약
1,000억원 정도 발생될 전망
2012년 4분기 예상 실적 : 지배주주 순이익 2,612억원으로 감소 예상
2012년 4분기 예상 순이익 규모는 2,612억원으로, 전분기 3,904억원 대비 33% 감소될 것으로 예상. 등
경유 성수기로 인해 정제마진은 소폭 개선되지만, 국제유가 및 원/달러 환율 안정화로 석유제품 재고자산평
가이익과 외환평가 손익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
2012년 10월에는 33% 자회사인 한국실리콘㈜이 폴리실리콘 제2공장을 완공(기존 3,000톤/년 → 증설 후
1.2만톤/년). 신규 폴리실리콘 제조원가가 22$/kg로, 현재 spot 가격 19$/kg에서는 적자가 불가피함
▶BS금융지주-3Q 실적은 가장 좋다- 현대증권
2012년 3분기 예상 실적 : 영업이익 6,13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 개선 예상
2012년 3분기 예상 매출액 5조 6,005억원, 영업이익 6,134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4,581억원. 영업이익
규모는 전분기 5,030억원 대비 22% 증가 예상. 정보소재 부문 이익은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석유화
학 부문의 원가 절감효과가 실적 개선 배경임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은 4,639억원(전분기 3,432억원)으로 강한 회복이 기대됨. 주력제품 석유화학 1톤
당 Cash 마진은 2012년 1분기 492$, 2분기 486$ 조정 이후 3분기에는 599$로 회복됨. 최근 10년간 평
균 마진인 580$을 4개 분기 만에 뛰어넘은 것임. 주력제품의 수요가 강하게 회복되었다기 보다는 원료인
나프타 가격 하락이 Spread 개선의 가장 큰 배경임. 3분기 나프타 1톤당 Spot 가격은 926$이었지만, 동
사의 생산과정에 투입된 나프타는 880$ 수준이었음.
제품별로는 아크릴레이트, PVC, 합성고무 등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중동산 저가제품과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PE/PP 등 폴리올레핀(Poly Olefin) 제품은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함
정보소재부문 영업이익은 1,495억원(전분기 1,598억원)으로 전분기 고점 수준에서 소폭 감소할 전망. LG
전자㈜ 3D TV 판매호조 덕택으로, 편광판 및 Retarder 설비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 100% 가동이 이어지
고 있음.
중소형 전지는 글로벌 가격 경쟁이 완화됨에 따라, 10% 전후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음. 다
만, 9월 중순부터 재고조정을 이유로 GM㈜이 Volt 생산을 중단함에 따라, 중대형 전지 판매는 주춤함
2012년 4분기 예상 실적 : 영업이익 5,007억원으로 후퇴
2012년 4분기 예상 영업이익 규모는 5,007억원으로 전분기 예상치 대비 18%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9월 1,000$ 수준으로 급등한 나프타(원료)가 10월부터 생산과정에 투입되기 때문에 석유화학 부문 실적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 이로 인해 석유화학 Cash마진은 전분기 599$에서 500$/톤 초반으로 후퇴할 전망
임. 특히, 매년 4분기에는 일회성 비용이 1,000억원(성과급, 마케팅비용, 불용재고 상각 등)이 발생되어
왔다는 점은 추가적인 실적 감소 변수임
▶SKC-2012년 3분기 영업이익 567억원 예상, 3개 분기 연속 증가 - 동양증권
2012년 3분기 예상 실적 : 영업이익 56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 증가 예상
2012년 3분기 예상 연결 매출액 6,903원, 영업이익 567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403억원. 영업이익 규모는
전분기 465억원 대비 22% 증가하는 수치임. PO 및 PET 필름 부문은 2분기와 비슷한 영업실적이 이어지
는 가운데, 연결 계열사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한 것이 실적 개선의 배경임
PO/SM 부문 영업이익은 297억원(전분기 304억원)으로 소폭 둔화될 전망. 2분기 PO 장기 공급가격은 1
분기와 비슷하게 변동이 없었지만 핵심 원료인 Propylene 가격 상승으로 인해, PO 1톤당 Spread 는 2분기
958$에서 3분기 859$로 약세를 보임. 9월에 PO 설비가 기존 28만톤에서 31만톤으로, 연산 3만톤 설비
가 완공되면서 동시에 판매를 시작함. 이로 인해, Spread 약세에도 불구하고 분기당 300억원 규모의 안정
적인 실적 달성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됨
필름부문 영업이익은 202억원(전분기 183억원)으로 회복세가 이어질 전망. 광학용 필름 및 태양광용 필름
수요 회복세가 3분기에도 이어짐에 따라, 3분기 월평균 판매물량은 1만톤 내외로 2분기와 비슷한 모습을
보였음. 반면, 반도체 코팅재로 사용되는 고가의 산업용 필름 수출이 확대됨에 따라, PET 필름 Spread 는
전분기 3,858$에서 3분기 4,071$로 회복 되고 있음. 6월에 완공된 PET 필름 4만톤 설비는 9월부터 가
동을 개시했으며, 본격적인 매출은 4분기부터 가능
주요 계열사(SKC 솔믹스㈜, SKC 에어가스㈜, SKC Inc㈜, SK 텔레시스㈜ 등)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전분
기 22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할 전망. SKC Inc㈜ 및 SK 텔레시스㈜는 각각 60억원과 20억원 내
외의 영업흑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SKC 솔믹스㈜는 2분기 102억원 적자에서 3분기 10억원 적자로 90억원
규모의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 미국向 장기거래선 확보를 통해, 태양전지 웨이퍼 가동률이 2분기
20%에서 9월 95%로 높아진 것이 가장 큰 원인임
2012년 4분기 예상 실적 : 영업이익 692억원으로 4개 분기 연속 증가
2012년 4분기 예상 영업이익 규모는 69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 추가로 개선될 전망. 10월 PO 가격
5% 인상과 더불어 증설된 PET필름 가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뿐만 아니라, LTE 중계기 납품 효과와
태양전지 웨이퍼 장기거래선 확보로 SK텔레시스㈜와 SKC솔믹스㈜ 실적 개선도 긍정적임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2>
▶코오롱인더-2012년 3분기 예상 영업이익 717억원 - 동양증권
2012년 3분기 예상 실적 : 영업이익 71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 감소 예상
2012년 3분기 예상 매출액 1조 2,944억원, 영업이익 717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395억원. 영업이익 규모
는 전분기 858억원 대비 17% 감소하는 수치임. 패션부문 비수기와 현대/기아차 파업 영향으로 산업자재
등의 수익성이 약화된 것이 가장 큰 원인임
화학부문(산업용 접착제) 영업이익은 286억원(전분기 257억원)으로 개선될 전망. 석유수지 가격은
2,700$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공장 석유수지 5만톤 정기보수가 완료되어 3분기에는 정상가동 되었
음. 특히, 5월엔 3,500톤 규모의 소규모 증설 물량도 3분기에 정상가동되기 시작함
산업자재부문(에어백, 타이어코드 등) 영업이익은 202억원(전분기 205억원)으로 약세 불가피. 글로벌 타
이어시장 약세로 타이어코드(보강재) 판매가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현대/기아차 부분 파업영향으로 에어백
판매도 일부 차질이 발생되었기 때문
PET 필름부문 영업이익은 171억원(전분기 166억원) 수준에서 소폭 개선 예상. PET 필름의 40%를 차지
하고 있는 포장재 필름 수요 부진으로 인해,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6월에 완공된 PET 필름 1.5만톤
설비는 50% 정도 가동이 진행되고 있지만, 판매 수요는 부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패션부문 영업이익은 71억원(전분기 221억원)으로 비수기 영향을 크게 받을 전망. 신사복 및 여성복종 판
매는 여전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Out-Door 제품은 전년대비 10% 정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Dupont㈜과의 소송비용은 120억원(= 손해배상 충당금 80억원 + 변호사 비용 40억원) 정도가 발생될 전
망. 2분기 소송비용 131억원 대비 소폭 감소한 것은 동사가 타이어코드, PET 필름 등을 미국에 직접 수출
하는 물량을 줄였기 때문. 자연스럽게 미국 向 매출채권에 대한 Dupont㈜의 가압류 규모가 감소함
2012년 4분기 예상 실적 : 영업이익 944억원으로 다시 회복
2012년 4분기 예상 영업이익 규모는 944억원, 전분기 예상치 대비 227억원 정도 증가할 전망임. 석유수
지 호조세 속에 현대차 파업 종결로 자동차 소재(에어백, 카시트, POM 등)에 대한 판매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 뿐만 아니라, 패션부문 FW시즌 성수기 진입으로 3분기 대비 200억원 이상 영업이익 증가함
듀폰㈜ 소송은 1심 변호사비용 부담에 대한 판결과 항소심 심리가 시작됨
▶우리투자증권-곰나루 사태가 준 득과 실 - 토러스투자증권
투자의견 HOLD 및 목표주가 13,400원을 제시
목표주가는 12M Fwd BPS 16,799원에 Target PBR 0.8배를 적용하여 산출(세부근거는 표1 참조)
FY13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171억원(+56.1% YoY), 2,386억원(+53.8% YoY), ROE는 6.5%(+2.1%p YoY) 전망.
2Q Preview: 영업이익은 383억원(+64.7% QoQ), 당기순이익은 288억원(+48.9% QoQ) 전망
타사 대비 부진한 실적의 주 원인은 웅진그룹 관련 충당금 적립 영향(당사 추정 300억원 내외)
그 외 일회성 요인은 7월 충당금 환입 발생(60억원 내외), 8월 인센티브, 물건비 감소를 통한 판관비 절감(35억원 내외) 등
3Q 순익은 거래대금 반등과 충당금 적립 이슈 소멸로 2Q 대비 88.6% 상승한 543억원 예상
웅진그룹 관련 이슈 영향으로 저평가 매력 소폭 상승, 다만 다시 등장한 건전성 관련 이슈는 당분간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최근 웅진그룹 관련 이슈로 인한 주가 하락, 현재 FY13 기준 PBR은 0.68배로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 매력 소폭 확대. 목표
주가 대비 상승여력 14.5% 보유
다만, 그간 완화되었던 자산건전성 우려가 웅진그룹 관련 이슈로 재부각, 당분간 주가의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12월 8일 약 6.7%의 우리사주 물량 보호예수 해제로 인한 오버행 부담도 부정적인 요인
▶대우증권-호랑이도 가끔은 동면을 취한다 - 토러스투자증권
투자의견 HOLD 및 목표주가 14,000원을 제시
목표주가는 12M Fwd BPS 12,545원에 Target PBR 1.1배를 적용하여 산출(세부근거는 표1 참조)
FY13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941억원(+27.4% YoY), 2,339억원(+22.5% YoY), ROE는 5.6%(+0.9%p YoY) 전망.
FY13 기준 PBR은 1.0배로 펀더멘털 대비 조금은 부담스러운 수준
2Q Preview: 영업이익은 792억원(+296.3% QoQ), 당기순이익은 625억원(+155.6% QoQ) 전망
전분기대비 양호한 실적 전망의 주 원인은 대규모 채권평가이익(약 500억원) 발생 효과
7,8월 거래대금 침체 영향으로 순수수료이익은 888억원, 전분기대비 개선폭은 14.5%에 불과할 전망
3Q 순익은 거래대금 반등에도 불구하고 채권평가이익 감소 영향으로 2Q 대비 4.1% 감소한 599억원 예상
단기적으로 우리사주 오버행 이슈에 대한 부담이 존재하지만, 중장기적 성장가능성은 업종 내 최고 수준
11월 16일 우리사주 보호예수 해제로 인한 오버행 부담 존재(발행물량의 약 8.4%). 당시 주가수준이 변수가 되겠지만 현
주가 기준 수익률은 53.7%로 높은 수준이기에 차익실현 물량 부담 우려도 높은 편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기자본 보유로 신 사업에 대한 높은 투자여력 보유.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 헤지펀드 시장 성장 시
기업금융 및 프라임 브로커리지 부문 실적 개선 가능성은 업종 내 최고 수준
▶이마트-4분기에도 규제 불확실성은 여전 - 하나대투증권
3Q 영업이익 yoy (-)7% 감익 예상
3분기 총매출(IFRS 별도기준)은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3조 3,85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 감소한 2,280억원으로 추정한다. 9월 기존점 성장률은 0.5%로 3월이
후 처음으로 (+)성장률을 기록했다(SSS는 1~6월 3.2%, 7월 -8.3%, 8월 -4.5%). 9월
전점 성장률은 3%, 영업이익률은 7%까지 상승하면서 7~8월 부진을 어느 정도 상쇄할 것
으로 예상한다. 9월 실적개선은 1) 8월말부터 대부분 매장이 휴일 영업을 재개하였고, 2)
추석효과가 8월에서 이연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매장수는 이마트 147개(트레이더스 7개),
수퍼 135개(에브리데이리테일(지분율 99.1%) + 에스엠(지분율 100%))다. 당기순익은 전
년도 중국 법인 손상차손(약 626억원)에 대한 기저효과로 yoy 63% 증가한 1,640억원 수
준이 가능할 전망이다.
9월 말부터 휴일 영업중단 점포 재증가
4분기 정부 규제로 인한 실적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9월말부터 휴일 영업중
단 점포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9월말 13개, 10월 둘째 주에는 15개 이상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휴무점포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예로 들면, 100개 점포가 월 2회 주말 휴무시
기존점 성장률이 (-)6% 하락하게 된다. 창고형 매장인 트레이더스는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으나(3분기 총매출 1,740억원 yoy 81%, 영업이익 20억 yoy +13억원 추정, 올해 총매
출 6,000억원 목표), 이마트몰의 성장세와 수익성(3분기 총매출 1,210억원 yoy 55%, -75
억원 yoy -30억원 추정)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중국법인 역시 부진을 지속하고 있
어 올해 16개 점포에서 총매출 4,800억원, (-)400억원 영업손실이 예상된다. 목표주가를
28.6만원에서 27.5만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목표주가 27.5만
원 동사의 본사 영업가치(PER 9배)에 자회사 투자가치를 더한 후 시간에 대해 가중평균한
수치다. 주가 회복의 시기는 1) 규제의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3>
▶케이티스카이라이프-3분기 우수한 실적 전망 - 대신증권
3 분기 우수한 실적 전망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1,323억원(+12% yoy, +0.4% qoq), 영업이익은 182억원(+52% yoy,
+13% qoq)을 달성하여, 매출액은 2006년 이후 최대, 영업이익은 4Q07(201억원), 1Q12(195
억원)와 유사한 실적이 전망된다. 3분기 순증 가입자는 16만명으로, 1분기 7.7만명, 2분기
11.7만명 대비 크게 증가한 성과를 거두었다. KT와의 OTS(Olleh TV Skylife. 초고속인터넷, 집
전화, IPTV, 위성 공동상품) 공동사업이 2분기부터 정상화되면서 가입자 모집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3분기 가입자당 모집비용(SAC)은 6만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1분기 5.2만원, 2분기 5.8만
원보다 증가한 수준이고, 4분기 SAC은 3분기와 유사한 6만원 정도로 전망된다. 변동비용 중
SAC 다음으로 큰 감가상각비의 경우는, STB(Set Top Box)의 구매비용이 줄어들면서, 증가폭
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STB 구매비용은 지난 8월부터 위성 단독의 경우 9.7만원에서 8만
원으로, OTS의 경우 12.2만원에서 8.6만원(스카이라이프는 4.3만원 부담)으로 줄어들었다. 이
에따른 영향으로 감가상각비는 2010년 이후 분기별 약 10억원씩 증가해왔으나, STB 구매비용
이 줄어들면서 이번 3분기부터는 분기별 증가가 5~7억원씩으로 증가폭이 감소될 전망이다.
연간 순증가입자는 목표(60 만명)에는 소폭 미달하나, 사상 최대 규모(56 만명) 전망
회사가 제시한 연간 순증가입자 목표는 60만명이고, 9월까지 누적 순증가입자는 36만명이다.
1분기 7.7만명, 2분기 11.7만명, 3분기 16만명(월평균 5.4만명)으로 순증 규모는 커지고 있지
만,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4분기에만 24만명을 달성해야한다. 9월부터 KBS와 100만 세대를
대상으로 위성방송용 공시청설비(IF) 공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순증가입자 규모는 월평균 약
6~7만명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4분기 순증은 약 20만명 정도를 달성해서, 누
적으로는 연간 목표에 4만명 가량 미달한 56만명 순증이 예상된다. 목표대비 소폭 미달할 것
으로 전망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의 순증가입자 실적이 예상된다(2010년 37만
명, 2011년 43만명, 2012(E) 56만명).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2,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13년 EPS
1,691원에 PER 19배(글로벌 위성방송 사업자 평균대비 20% 할인)를 적용하여 산출했다.
▶두산-야구(野球),산업으로서의 매력! - 하나대투증권
PREVIEW: 매출 1조 113억원(-3.7%QoQ), 영업이익 865억원(-27.5%QoQ)
(주)두산의 3Q12실적은 3Q12실적은 매출 1조 113억원(-3.7%QoQ, -4.4%YoY), 영업이
익 865억원(-27.5%QoQ, +106.3%YoY)로 전망한다. 글로넷, 정보통신의 호조 및 기타(베
어스 포함)사업의 호조 및 전자BG의 실적호조에도 불구하고 3Q 계절적 요인으로 모트롤
BG 및 두산중공업 실적하회가 우려되면서 이 효과는 상쇄될 것으로 감안한다.
매각관련 자산은 화수분(貨水盆)
㈜두산은 지난 9월 13일 SRS코리아(버거킹)를 1,10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보유중
인 비관련 사업지분 정리를 진행중이다. 오딘홀딩스가 보유중이던 지분 49%를 810억원에
매입한 이후 진행된 계약으로 향후 KFC매각작업도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한국항
공우주 매각작업이 4Q에 완료될 것으로 보이고 있어 현재 DIP홀딩스가 보유중인 지분
(5%) 및 두산동아/두산생물자원/두산산업차량 등 매각 대기중인 지분 매각차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97,000원으로 상향
㈜두산의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는 기존 194,000원에서 197,000원으로 상향한다.
모트롤 부진은 3Q가 저점으로 판단되며, 스마트폰 및 태블릿 호조에 따른 전자BG실적 호
조는 1H13까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그만큼 3Q계절성보다는 여전히 많은 매
각대상자산의 향후 매각모습이 중요한 시점이다.
▶제일모직-3분기 실적 둔화, 4분기에 만회한다 - KDB대우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
제일모직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000원을 유지한다. 동사의 주가는 3분기
실적 둔화 우려로 최근 한 달간 시장 수익률을 11.4% 하회했다. 그러나 4분기 실적은 오
히려 통상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자재료 부문 호조 및 화학 부문 제품 믹스 개선으로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 14.2배로 과거 3년 밴드
하단이며, 전자재료 부문의 구조적 성장을 감안했을 때 단기 실적 둔화로 인한 주가 조
정은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
3Q12 Preview: 패션 및 화학 부문 부진으로 컨센서스 하회 예상
제일모직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45조원(-4.0% QoQ, +10.3% YoY), 영업이익 890억
원(-13.7% QoQ, +22.7% YoY, 영업이익률 6.1%)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소비
경기 둔화로 인한 패션 부문 부진 및 신규 라인 가동으로 인한 화학 부문의 일시적인 제품 믹
스 악화가 부진한 실적의 원인으로 판단된다.
전자재료 부문은 제한적인 성수기 효과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공정 소재 호조로 2분기에
이어 13%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전망이다. 화학 부문은 PC(폴리카보네이트) 증
설 효과로 사상 최대 매출액(7,02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신규 라인
가동 초기의 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둔화될 전망이다. 패션 부문
은 비수기 진입과 전반적인 소비 경기 둔화로 인한 할인 판매로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패션 부문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5% 감소한 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자재료 구조적 성장 지속 + 4분기 비수기 효과 축소 예상
전자재료 부문의 체질 개선은 지속될 전망이다. 반도체 소재의 경우 ① 미세 공정 전환
가속화, ② 삼성전자 비메모리 증설 효과, ③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구조적 성장이 예
상된다. 편광판은 원가 구조를 개선한 TV용 신규 제품 출시 (삼성전자 내 점유율 확대),
수율 개선 등으로 4분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3분기에 IT 부문 성수기 효과가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4분기에는 재고 확충 수요 등으로 인해
오히려 비수기 효과가 축소될 전망이다. 화학 부문은 가전 제품 외장재 재고 확충 수요 및
제품 믹스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재료 부문은 편
광판 적자 축소로 4분기에도 13%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전망이다.
▶삼성전자-4분기 실적도 희망적이다! - KDB대우증권
What’s New: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은 3분기 실적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7.6조원)를 뛰어넘는 Earnings Surprise
로 나타났다. 3Q12 잠정 실적은 매출액 52.0조원(+9.3%, +26.0% YoY), 영업이익 8.1조
원(+20.4% QoQ, +90.4% YoY, 영업이익률 15.6%)을 기록하였다. 2011년 연간 영업이익이
16.3조원이었음을 감안하면, 분기 영업이익 8.1조원의 의미가 좀더 확실히 다가온다.
시장이 간과한 것은 무엇일까? 통신 부문의 이익 추정은 간단해 보이지만 의외로 쉽지 않
다. 영업이익 컨센서스 7.6조원은 IM 부문 영업이익을 4조원 후반으로 추정했다는 뜻이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IM부문 영업이익은 5.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즉
갤럭시 S3에 대한 시장 반응은 iPhone5 출시의 부정적 영향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았다.
Catalyst: 이제는 갤럭시 노트2에 주목할 때!
뛰어난 3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도 주가는 크게 움직이지 못했다. 최근 상승세가 지속되었
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4분기 실적에 대한 확신이 강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
된다. 과연 4분기 실적은 또 다시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인가? iPhone5의 본
격적인 판매, 애플과의 소송 충당금 반영 등 4분기 실적은 고려할 변수가 더 많아졌다.
당사는 소송 충당금을 제외한 4Q12 영업이익을 7.9조원으로 예상하며, 충당금을 반영해도 7조원
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한다. 즉 4분기에도 삼성전자의 실적은 시장 기대치의 상단이 될 것이
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1) 갤럭시 노트2의 판매 호조(4Q 1,000만대 예상)가 예상된다.
2) NAND 가격 상승, System LSI 실적 개선 등 반도체 부문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Valuation: 부진한 애플, 삼성전자에 반사 이익 예상
삼성전자의 올해 P/E는 10.2배, P/B는 1.9배에 불과하다. 뛰어난 성장성, 기대 이상의 실적에
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된 요인은 무엇일까? 1) 애플과의 경쟁 심화 및 소송 지속에 따
른 디스카운트, 2) 통신 부문에 대한 높은 이익 의존도(60~65%), 3) 중장기적인 스마트폰
마진 하락 가능성과 실적 PEAK에 대한 우려, 4) 내년 실적에 대한 성장성 우려 등이다.
특히 Valuation의 가장 큰 리스크 요인에는 역시 애플이 있다. 그런데 최근 애플이 심상치
않다. 1)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혁신, 2) 강화되고 있는 폐쇄성, 3)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에
서 나타나는 불량, 4) 부품 조달의 구조적 문제점 등이 나타나고 있다. 나타나는 현상만으로도
이미 심각한 수준이다. 우리는 애플의 부정적 상황이 삼성전자의 Valuation에 긍정적 영향
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 위기는 곧 기회가 될 것이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4>
▶POSCO-실적 자체 보다는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점에 주목 - KDB대우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10,000원 유지
동사의 2012년 순이익 전망치를 9.0%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목표주가 추정의 근거가 되
는 2013년 순이익 전망치는 거의 수정하지 않아 목표주가는 유지한다. 동사의 하반기 영업
실적은 기대 이하일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철강 및 원재료 가격 바닥이 가시화되어 실적
불확실성이 축소되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주가는 실적 악화 그 자체보다 불확실
성을 더욱 싫어한다. 남은 불확실성은 SK텔레콤이 보유한 POSCO 지분의 매각 시점이다.
3Q12 Preview: 내수 판매 가격 급락, 수출 비중 확대가 실적 악화의 원인
동사의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8,286억원(QoQ -21.6%) 6,898억원(QoQ -16.7%)
으로 시장예상치인 8,649억원과 8,186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이러한 실적 악화의 원인은 1) 수요 약세로 내수 판매 가격이 기대 이상 하락했고, 2) 내수
부진으로 수익성이 낮은 수출 비중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3분기와 4분기에 제품 Spread
는 각각 전분기 대비 5.7%, 8.2%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수출 비중은 열연이 2분기
31.5%에서 3분기에는 39.1%로, 냉연은 51.9%에서 56.0%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사는 경쟁사들 대비 Spot 성격의 원재료 구매 비중이 작다. 따라서 최근 원재료 가격 급
락이 실적에 반영되는 시점이 늦다. 이에 따라 원가는 3, 4분기에는 각각 전분기 대비
3.6%, 6.1% 하락하나 2013년 1분기에는 10.3%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즉 제품 판매 가
격이 상승하지 않더라도 1분기 영업이익은 8,680억원으로 개선될 수 있을 전망이다.
여전히 불확실한 시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목해야 할 긍정적 변화 네 가지
1) 호주의 호우 시즌 진입으로 철광석, 석탄 가격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는 원
재료 가격 하락이 철강 가격 약세 기대감을 유발해 수요 업체들의 구매를 지연시키고 있다.
따라서 원재료 가격이 바닥을 확인했다는 인식이 유발되면 수요 회복이 시작될 수 있다.
2) 이미 수입산 가격의 국내산 대비 프리미엄은 국내산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는 수준까지
상승해 수입산 가격 하락이 멈추면 국내산 열연 가격은 곧 바로 상승할 수 있다.
3) 국내 열연 가격은 전기로 업체의 원가 이하로 하락해 추가 하락 가능성이 낮다.
4) 철광석 등 고로 원재료 비용 부담 완화는 향후 철강 가격 반등시 동사 주가의 매력도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고철 가격 대비 철광석 가격의 프리미엄은 2010~2011년 40%대에서
현재 30%로 하락했고 철광석 대비 열연 가격 프리미엄도 회복되고 있다.
▶GS리테일-창업자라면 편의점 출점이 유리하다 - 흥국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9,500원 유지
목표주가는 ‘13년 예상 EPS 2,304원에 Target Multiple 17.1배를 적용하여 산정
하였다. 동사는 최근 빠른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높은 외형성장과 함
께 이익률 상승이 기대되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은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긍
정적 시각을 유지한다.
창업자 입장에서 바라볼 경우 출점 가능성은 높다 판단됨
편의점은 타업종대비 1) 투자회수기간이 짧고, 2) 상대적으로 초기투자비용이
낮으며, 3) 특별한 전문성 및 노하우 없이도 출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창업에
대한 리스크는 낮다고 판단된다. 이는 출점을 용이하게 하는 요소이다.
일 평균 매출액 기준으로도 출점 여력은 충분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편의점 수는 8,736개 약 70% 증가한 반면, 1일 점포
당 매출액은 -2.9% 감소하는데 그쳤다. 편의점 점포수가 +70%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 1인당 구매액 증가와 1인 평균 고객수 감소가 크지 않아 매출
액 감소는 미미하게 나타났다. 이는 실질구매고객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출점이 지속되더라도 점포당 매출액 감소폭은 크지 않을 것으
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출점을 통한 산업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충분한 것으
로 판단된다.
유통업체내 돋보이는 실적성장 전망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2,468억원(+14.3%, YoY), 673억원
(+39.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오쇼핑-모멘텀과 성장성이 동시에 기대되는 CJ오쇼핑 - 한화투자증권
3Q 실적 Preview: 동방CJ 매각차익으로, 분기순이익 전년동기대비 150% 증가!
3분기 CJ오쇼핑의 취급액은 6,9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소비
부진 속에서도 TV부문이 16% 전후의 높은 신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모바일 판매가 크게 늘어났
기 때문이다. 분기순이익 역시, CHS홀딩스에 중국 동방CJ홈쇼핑 지분을 503억원에 매각하는 절차
가 완료됨에 따라 483억원의 매각차익이 발생해, 전년동기대비 15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
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10% 감소한 270억원이 예상되는데, 이는 전년과 달리 4분기 중에 반
영될 일부 마케팅비, 신채널사업 투자비 등을 매각차익이 발생하는 3분기에 선반영하기로 했기 때
문이다. 이를 배제하면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되며, 점진적인 영
업실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11월 CJ헬로비전 상장이 주가의 모멘텀
CJ오쇼핑의 자회사인 CJ헬로비전은 지난 8월 30일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아, 11월초 거래소에 상
장할 예정이다. 6월말 기준 CJ헬로비전의 순자산은 4,925억원이지만, 주당 공모희망가액(14,000~
19,000원) 감안시 예상 시가총액은 최소 1조 843억원에서 최대 1조 4,715억원이다. 이에 따라 CJ오
쇼핑의 보유지분 가치(53.92%)는 5,846억원에서 7,934억원 사이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보유지분의
장부가치(4,010억원)를 감안하면, 최소 1,856억원에서 최대 3,924억원의 평가차익 실현이 가능하다.
당사는 CJ오쇼핑의 현 주가에 CJ헬로비전의 가치가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으며, CJ헬로
비전 상장이 CJ오쇼핑의 주가를 10만원 이상 올릴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점은 이미 찍었다! 모바일쇼핑 성장은 2013년 실적의 모멘텀이 될 듯
1) 글로벌 경기불황 지속과 2) 정부의 가계의 카드사용 억제정책에 의한 가계소비여력 감소, 3) 고
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하락 등으로, 현재의 소비경기 상황은 2003년 가계신용위기 이후 최악인 것
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모바일쇼핑은 스마트폰 대중화의 영향으로, 2011년 3분기 이후 고성장을 거
듭하고 있다. CJ오쇼핑의 모바일 판매는 2011년 160억원에서, 올해에는 600억원의 취급액을 기대하
고 있으며, 2013년에는 1천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쇼핑은 취급액 대비 영업
이익률이 1%밖에 안되는 인터넷쇼핑과 달리 영업이익률이 4%이상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에서
CJ오쇼핑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한국주강-자회사(한국알엔엠)을 통한 가치부각 - 메리츠종금증권
전방(조선)업황 둔화를 잘 이겨내고 있는 주물업체
87년에 설립되어 조선, 산업플랜트, 광산 및 발전 설비에 사용되는 단위 중량 10톤 이상의 대
형 주물을 생산하는 국내 3위 주강업체. 조선 업황 둔화 및 설비투자 축소로 수주 단가가 하락하
며 수익성이 축소되고 있지만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장치산업이라는 점에서
힘든 시기를 잘 이겨가는 상황. 일본업체의 가격경쟁력 상실과 검증된 품질을 바탕으로 중국 시
장을 확대하며 업황 둔화기에 점유율을 확대하는 기업
13E 자회사(한국알엔엠)의 실적이 부각될 시점
전일 스페인 환경그룹 아빙고(Abengoa)는 한국알엔엠의 기술력을 인정해 올해부터 향후 3년
간 6,000만?(한화 약 900억원)수준의 대규모 투자 결정 발표. 자회사 한국알엔엠은 전기로 업체들
의 산업폐기물 제강분진을 이용해 아연을 비롯한 철 성분의 재활용 사업 영위. 국내 제강분진 시
장은 연 50만톤이며 연간처리비용도 250억원 수준. 탐방 결과 한국알엔엠은 13년 이후 연 10만
톤 규모의 처리 능력을 갖춘 1공장 가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20% 수준의 정제아연과 기타 자원을
포함한 70% 재활용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적가시성이 기대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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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업종과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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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안에 상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버전3가 곧 출시되면 주식가격은 상승합니다.
http://blog.daum.net/parkkeunwoon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동영상자료 참조하세요.)
가격은 주당1만원이며 최소 200주이상 받습니다.(한정된 물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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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비상장주식 사고싶습니다. 500주 박근운 ---->이렇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