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 증상을 막는 최적의 간식 타이밍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혈당이 소진돼서는 안 된다.
저혈당 경향이 있는 사람은
오히려 에너지를 고갈시키지
않기 위해서 질 좋은 당질을
섭취하는 것이 필수다.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는
동안에는 혈당의 급격한
변동(혈당 스파이크)이 일어난다.
극단적으로 높아진 혈당은
인슐린이 대량으로 분비
됨으로써 급격히 떨어진다.
동시에, 반대로 혈당을 올리고자
코티솔이 과다하게 분비된다.
이로 말미암아 코티솔의
분비에 이상이 발생되는,
즉 부신 피로가 야기된다.
- 데라다 다케시, <질병은 우리 몸에서 어떻게 시작될까> 中에서 -
이러한 혈당 스파이크를 억제하여
인슐린이나 코티솔의 분비를
정상적으로 조절하는 데는
간식을 자주 조금씩 섭취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식후에 혈당이 올라갔다가
떨어지기 시작할 때 간식을
먹음으로써 혈당의 상승과
하강 곡선을 가파르지 않게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식사 후 2시간 정도 지났을 때가
간식 타이밍입니다.
카페 게시글
건강상식
저혈당 증상을 막는 최적의 간식 타이밍은?
장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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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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