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현상을 부정하십니까? 만약에 이것마져 부정 하신다면 그것은 부정이 아니라 억지죠. <데이터가 있느냐?>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데이터화를 하기 위해서는 한국프로야구의 한시즌 정규리그 533경기의 모든 볼배합 자료를 확보해야 하는데, 일반 팬의 입장에서는 해 낼 수 없는 현실적인 제약이 뒤따르죠
분명한 것은, 확실히 1999년도가 1998년보다...(이하는 점층법 사용) 2003년도가 2002년보다 투수들이 구사하는 구질의 수가 많아 졌고, 포수들의 볼배합이 다양해 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팬의 입장에서는 확보 할 수 없는 자료이지만, 분명 데이터화 되어 있는 객관적 자료라는 사실을 상기 하십시요.
한국 프로야구는 분명(기간을 용병도입 원년인 1998년부터 현재 2003년까지 국한 시킨다 하더라도)投 부분의 기량 향상, 실력향상, 수준향상이 이루어 졌습니다. 용병 도입 초창기 보다 용병타자들의 성적이 하락된 원인 중 하나는 바로, 국내투수(포수)들의 기량향상 때문입니다
따라서 용병타자들의 실패 및 성적하락의 원인은, 국내(야구)문화의 적응 실패와, 리그의 수준이 향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6년전 흐름에 입각, "40인 로스터가 풀렸기 때문에, 6년전과 같은 용병타자들의 위력이 선보일 것이다"라는 단순계산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위와 같은 변수를 계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다시 원래의 주제로 돌아가 보죠. 조상헌님도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습니다. <40인 로스터가 풀린다 해서, 거기에 속해있는 선수들이 전부 호세급은 아닐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또한 40인 로스터 규제가 없었던 용병 도입 초창기에 뽑은 용병들 중 성공사례가 몇명이나 됩니까?
20~30명의 용병이 들어와서, 그 중 성공사례로 꼽히는 경우가 4~6명이라면, 그 해 용병농사는 실패한 것입니다. 이것이 보편적인 판단이고 평가입니다. 그런데 조상헌님은 성공한 4~6명의 예를 들면서 실패하지 않은 것이라 항변 하시는 것과 같은 경우인데요, 이것은 항변이 아니라 억지 입니다.
20명 가운데 4명이 성공했고 16명이 실패 했으면, 4명은 100% 성공이지만 16명은 100% 실패 입니다. 그렇다면 보편적인 평가는 실패작인거죠. 결론은 40명의 로스터가 풀려도 조상헌님의 말씀대로 모두다 호세급은 아닌 것이고, 그리고 40명의 로스터 규제가 풀렸던 초창기에도 성공 보다는 실패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상황을 모두 고려 해 볼때,<40인의 로스터가 풀린다 하더라도 분명 모두가 호세급은 아니며,실제 40인의 로스터 규제가 없었던 초창기에도 실패사례가 많다는 사실>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새로운 용병을 찾는 것 보다는,<검증>된 용병을 선택 하는 것이 바람직한 선택이다 하는 것입니다.
이 현상을 부정하십니까? 만약에 이것마져 부정 하신다면 그것은 부정이 아니라 억지죠. <데이터가 있느냐?>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데이터화를 하기 위해서는 한국프로야구의 한시즌 정규리그 533경기의 모든 볼배합 자료를 확보해야 하는데, 일반 팬의 입장에서는 해 낼 수 없는 현실적인 제약이 뒤따르죠
분명한 것은, 확실히 1999년도가 1998년보다...(이하는 점층법 사용) 2003년도가 2002년보다 투수들이 구사하는 구질의 수가 많아 졌고, 포수들의 볼배합이 다양해 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팬의 입장에서는 확보 할 수 없는 자료이지만, 분명 데이터화 되어 있는 객관적 자료라는 사실을 상기 하십시요.
위와 같은 현상, 즉 국내투수들의 구질이 늘어났고, 볼배합이 다양해 졌음을 저는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눈에 띄게 느꼈는데, 조상헌님은 눈에 띄지 않으셨나 보네요. 그 차이군요.
한국 프로야구는 분명(기간을 용병도입 원년인 1998년부터 현재 2003년까지 국한 시킨다 하더라도)投 부분의 기량 향상, 실력향상, 수준향상이 이루어 졌습니다. 용병 도입 초창기 보다 용병타자들의 성적이 하락된 원인 중 하나는 바로, 국내투수(포수)들의 기량향상 때문입니다
따라서 용병타자들의 실패 및 성적하락의 원인은, 국내(야구)문화의 적응 실패와, 리그의 수준이 향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6년전 흐름에 입각, "40인 로스터가 풀렸기 때문에, 6년전과 같은 용병타자들의 위력이 선보일 것이다"라는 단순계산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위와 같은 변수를 계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다시 원래의 주제로 돌아가 보죠. 조상헌님도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습니다. <40인 로스터가 풀린다 해서, 거기에 속해있는 선수들이 전부 호세급은 아닐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또한 40인 로스터 규제가 없었던 용병 도입 초창기에 뽑은 용병들 중 성공사례가 몇명이나 됩니까?
위에 200개가 넘는 덧글을 통한 토론에서 조상헌님은 몇가지 오류를 범하시고 계신 부분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보편적인 사례와 반대가 되는 非 보편적인 사례를 논리를 뒷받침 하는 예시논거로 사용하심으로써, 자신의 주장의 설득력을 떨어뜨리는 오류를 범하고 계십니다.
20~30명의 용병이 들어와서, 그 중 성공사례로 꼽히는 경우가 4~6명이라면, 그 해 용병농사는 실패한 것입니다. 이것이 보편적인 판단이고 평가입니다. 그런데 조상헌님은 성공한 4~6명의 예를 들면서 실패하지 않은 것이라 항변 하시는 것과 같은 경우인데요, 이것은 항변이 아니라 억지 입니다.
20명 가운데 4명이 성공했고 16명이 실패 했으면, 4명은 100% 성공이지만 16명은 100% 실패 입니다. 그렇다면 보편적인 평가는 실패작인거죠. 결론은 40명의 로스터가 풀려도 조상헌님의 말씀대로 모두다 호세급은 아닌 것이고, 그리고 40명의 로스터 규제가 풀렸던 초창기에도 성공 보다는 실패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상황을 모두 고려 해 볼때,<40인의 로스터가 풀린다 하더라도 분명 모두가 호세급은 아니며,실제 40인의 로스터 규제가 없었던 초창기에도 실패사례가 많다는 사실>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새로운 용병을 찾는 것 보다는,<검증>된 용병을 선택 하는 것이 바람직한 선택이다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