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나노엔텍,케어랩스, 인성정보, 유비케어, 블루엠텍, 비트컴퓨터, 인피니트헬스케어
빅5 전공의 집단사직 및 韓총리, 의료계 집단행동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소식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 빅5'로 불리는 서울 대형병원 5곳(서울대, 세브란스, 서울 성모, 서울아산, 서울삼성)의 전공의들은 의대 정원확대에 반발해 금일까지 사직서를 제출한 후 전공의 2,700여명은 오는 20일 오전 6시 이후부터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음. 특히, 세브란스병원소아청소년과 등 일부 진료과목 전공의들은 이보다 하루 앞선 금일 사직서 제출과 함께 근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음. 세브란스 소아청소년과의 한 전공의는 공개적으로 사직의 뜻을 밝히면서 “19일 소아청소년과 1∼3년차의 사직서를 일괄적으로 전달하고, 오전 7시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힘. 세브란스병원은 전공의의 총파업을 가정한 채 내부에서 수술 스케줄 조정에 착수한 상태임.
또한, 전일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원광대 의대생 160여명이 집단 휴학계를 제출했음. 의대생들이 집단 휴학계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임. 앞서 한림대는 지난 15일 4학년 학생들이 집단휴학을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나, 현재까지 실제 휴학계를 낸 학생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음.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예고한 데 대해 “집단행동 시 공공의료기관의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집단행동 기간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나노엔텍,케어랩스, 인성정보, 유비케어, 블루엠텍, 비 트컴퓨터, 인피니트헬스케어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테마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