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토욜.일욜 엔 아무도 없다. 혼자서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할일이 거의 없다. 복잡한 일은 주중으로 미루고 하니 출근해서 쉬었다가 퇴근하는 모양새다. 사무실 앞엔 휴게소가 있다. 탁구대..당구대.. 그리고 피아노 가 있다.
내가 피아노를 칠수있는곡이 딱 두곡이다 국민학교 때 배웠던 동요 두곡의 계명을 아직껏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목은 기억에 없고
송알~송알~ 싸릿잎에 은구슬~~ 조롱 ~조롱 ~거미줄에옥구슬~ 대롱 대롱 풀잎마다 송송~
옹달샘.. 깊은~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맑고 맑운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이두곡을 가끔씩 피아노로 쳐보다가 저번 일요일 욕심이 생겼다.
아리랑을 한번 쳐 보자 즉시 아리랑을 검색하여 악보를 찿았다. 겨우 도레미파 만을 구분할줄 아는 실력수쥰 이어서 아라랑 가사를 적고 그밑에 한글로 계명을 써서 완성시켰다. 몇번해보니 썩 잘 쳐진다. 이젠 계명을 적어놓은것 보지 않고도 썩.. 쳐볼수 있게 되었다. 앞으론 옛날동요 를 한곡씩 익혀 두어야 겠다.
점심을 먹고 바닷가에 가보아야겠다. 이세상 곳곳에서 찿아오는 관광객들과 이야기도 하고..걷기 운동도 하고..
중학교 때에 피아노를 치셨으면 대단한 실력 이시겠네요. 전 피아노를 배워본적이 없읍니다. 오른손 손가락 두개나 세개를 사용하여 건반을 두드리는 정도 이고요. 그런데 오늘은 좀 감이 잡히는것 같은 느낌 이 들어서 어눌하지만 강약을 조절할수도 있더라고요. 여자분들 결혼후에는 아이들 키우랴 살림하랴 바쁜 일상 때문에 개인적으로 취미생활을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와 멋쟁이 무학산님 헌데 말에요 저두 피아노 조금 배우다가 그만 두었지만 저리 치는것 보다는 힘들고 어려워도 음표를 보시는것이 처음에는 힘들어도 나중에는 쉬어요 그래야만이 손도 머리도 더욱 건강 해 지고요 치매 방지로 참 좋타고 하는데 난 집에 피아노가 없어서 연습 부족으로 ㅎㅎㅎ
저는 피아노같은것 전혀 배우지 못해서 음표를 놓고 칠수잇는 상황이 아닙니다요~~^^ 콩나물을 보고 건반을 두드릴정도되면 저렇게 종이에 가사적고 계명적고 할필요가 없었지요.ㅎㅎ 장미님 말씀이 맞읍니다. 앞으로 제대로 하려면 음표를 보고 건반을 찿아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요.. 아..치매방지 좋아요.. 저도 회사 피아노..~~
무악산님! 저 처럼 피아노를 무서워 하지 않고 동요 두 곡이나 칠수 있으면 금방 잘 하시겠습니다 ㅎㅎ.. 개인레슨 함 받어보시지요?^^ 윗분 말씀처럼 멋지게 아드리느를 위한 발라드 칠수 있는 날 이 곧 올것 같아요.^^ 바닷가에 가시면 한국사람들을 만나실수가 있다니요 무악산님,외롭지 않으시겠습니다.ㅎㅎ 바다는 구경도 못하고 호수만 만 개가 넘는 우리동네 저는 이 동네에서만 오래 살았는데요 주일날 빼고는 한국사람 마켓에서라도 우연히 만나본 적이 없네요. 한국차 현대 마크만 봐도 방가워서 눈물이 나던 시기도 있었답니다. 핏줄이 통하듯 못잊을 고향과 조국을 사랑하는 애국자 우리는 동지! 맞지요?
저는 아주 시골농촌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주변에 보았던 악기라고는 학교에 있눈 풍금 하나가 전부였읍니다. 어쩐일인지..국민학교 음악시간에 배웠던 동요 두곡의 계명을 잊지않고 있어서 피아노를 접할깨마다 쳐보았는데 아리랑을 해보니 동요보다 더 쉽게 되더군요. 호수가 만개가 넘는 주 이름을 들은것 같은데 기억이 안되네요. ..몬타나?? 미시건°??
이젠 제가 사는곳에도 한국 교포들 많이 살고요. 씨애틀에 관광오시는 한국 분들도 많지요.
요즘엔 한국차..기아..현대 차 들 많어요. 저도 3대중에 2대가 한국차 입니다. 동지~맞어요..우린 한나라 한겨례 동족이지요.
ㅎㅎㅎ~좋은데요~~ 제가 귀여운짓 하고 있잖아요~. 전사실..샤프플렛이 무슨용어인줄도 모릅니다. ㅎㅎㅎ. 반음 이란뜻은 알지만..어떻게 표시된 음이 반음인줄도 모르는... 음악에 대해선 무지 합니다. 그래도 해보고 싶어서요~~ 향적님..매맞을 일 없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트롯트 악보 1곡에 500원은 무슨 뜻인지요??**
무악산님 미국 서점에 가면은 어린이용 양손 연습이 있어요 한국책보다 더 쉽게 그림만 보아도 이해. 처음부터 기초로 시작해 보세요. 저는 어릴적에 몇년 배웠는데 워낙 음악성 제로라서 소질도 없고 음치... 결혼하면서 아이들 레슨 받고난뒤 연습 시키고 일년 배우고 아이들 땡!!! 다이닝룸에 덩그러니 차지한 피아노... 몇년전에 다시 쉬운클래식피아노책으로 커뮤니티 칼리지에 다녀요 일주일에 한번! 무악산님도 커뮤니티 칼리지& 주위에 팍(park)에서 뮤직클래스에 등록하면은 아주 저렴해요. 저는 한국 노래 꽃반지 끼고 좋아해요. 트로트책도 사서 혼자서 놀아요.
휴가에서 돌아오셨군요. 이젠 새로운 알상으로... 욕심 같아선 양손으로 치고싶지만 그정도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읍니다 . 손녀딸이 쓰는거 혹시나 찿아봐야 겠네요.ㅎㅎ 예...구해볼께요..서점에서. . 저도 음악에 소질이 있눈것 아니지만 악기 하나 정도는 다룰수 있어야 손주들과 잘 어울릴거 같기도 하고요.
완던히 늙어서 못하기 전에 이제부터라도 해보려 합니다. 휴가는 잘다녀 오시고..게..많이 잡으셨는지요. 낚시도~~해서 매운탕 ..횟감도... 하여간 무사하게 잘 다녀 오셔서 다행입니다.
@피치볼아..맛있는 게 잡으셨네요, 이게가 여기에선 잡히지 않아도 어떤땐 마트에서 팔기도 한답니다. 간장게장 담으면 한국의꽃게보다 맛이 좋아요. 혹시 남은것 있으면 다를게 하지 마시고 바로 간장 에 넣어두셔요. 24 시간만 지나면 맛있는 간장게장이 된답니다. 제가사는곳엔 이런 꽃게가 없고 던지니스크랩이라고 덩치는 커도 맛은 그리 좋은건 아니어서요,, 꽃게 잡으신거..축하 합니다
첫댓글 본래 소질이 있으신거죠
KBS FM 라디오틀면 나오는시그널뮤직 도 쳐 보세요
코쟁이들속에 외롭진 않으신지
저의 부친께서 도 . 아들들 도 ..악기를
잘하는 데 전 여테 못하네요.
코쟁이들은 어울림 같운것이 없고 퇴근하면
끝입니다. .
안녕하세요?^^
주말에도 근무를요?ㅠ
회사 휴게실에 있는 피아노라,,대단히 낭만적입니다~♤
피아노는 의외로 쉽습니다. 기본 음계만 알면요(초보자 수준에서..^^)
홧팅 하세요 ~
전..금요일부터 화요일까지 근무합니다.
수.목 이 쉬는날 이고요.
예..지극히 초보수준의 음계만 거의 구분하여서..악보를 못보아서. 가사밑에 도래미파를
써서 칩니다. ..감사합니다.
타국땅에서 무료한 시간 메울수있는 좋은 생각이네요 키타교본을 사셔서 장조와단조를 구분하고 왼손도 연습해 보시면 좋을거얘요
저는 중학생때 치던피아노를 시집올때 가지고왔으나 방 한구석에 덩그러니
자리만 차지하고 있네요 피아노앞에 앉아본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해요
좋은시간 보내시길 빌게습니다
중학교 때에 피아노를 치셨으면 대단한 실력
이시겠네요.
전 피아노를 배워본적이 없읍니다.
오른손 손가락 두개나 세개를 사용하여 건반을
두드리는 정도 이고요.
그런데 오늘은 좀 감이 잡히는것 같은 느낌 이
들어서 어눌하지만 강약을 조절할수도 있더라고요.
여자분들 결혼후에는 아이들 키우랴 살림하랴
바쁜 일상 때문에 개인적으로 취미생활을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버킷리스트 피아노배우기★
과목은 다르지만 피아노도 연주도
잘하실것 같어요..
@무악 산 배우질못해서.....그냥 꿈이예요
@고운물빛 왓..저는 중학교 고시출신 입니다.
@무악 산 피아노를 배우지못했다는겁니다 ㅎㅎ그보다 피아노가 없어요
@고운물빛 기회가 되면 한대 장만하셔요.~~
@무악 산 아직 여력이~~저에겐 사치예요
@고운물빛 예~~
참고로 하겠읍니다 ..
@무악 산
화이~팅하세요
예..열심히 해서 성공할께요~~
고국에 향수가 젖는 듯~
동요는 고향을 아리랑은
조국을 그리움에 이웃을
찾듯 나서시는 해변에서
그리움을 달래고 오세요~^^
동요 는. .고향을..
아리랑은 조국을..
딱 맞는 말씀입니다 .
항상강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아리랑 노래를 피아노로 연주하실 줄
아시는 무악 산님 대단하세요.
젊은 시절 배운 지식이나 기술은 평생
갑니다. 옛날에 배운 곡이 있어서 아리랑
곡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쉬워요.~~~
동요 두곡만 쳐보다가 아리랑 쳐보니
오히려 계명을 외우고 있은 동요보다 더쉽고
빨리익혀집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아리랑 가사와 계명을
적어놓고 해보니 금방 되더라고요.
해보셔요~~~^^
동요를 치신다니~
저두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봅니다...
맘이 참 선하신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동요..딱 두곡 칠수 있습니다만.
아리랑 도 익혔고...
앞으로 초딩때 배웠던 동요를 더 해보려고요.
전..다 좋운데 정치문제에 사실 좀 민감한편
이었지요.
앞으론 더 마음을 잘 다스려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멋있으신 무악산님이십니다.
시작은 반이라 했는데 이미 반도 훨씬 넘으신거 같아요.
머지 않아 "아드리느를 위한 발라드" 정도 치신다고 자랑하실꺼 같아요.
우와~~~
그렇게 까지.. 제가 그런 수준까지
오를수 있을까요??
너무 감사합니다 ~~^^**
제가 17세부터 학업을 시작했기에 시간적으로
음악을 익힐 기회가 없었읍니다.
이제 욕심을 내고 싶기도 하고요..ㅎㅎ
하, 멋집니다 !
점심도 관광객들과 함께 하세요.
관광객 중에 한국에서 오신분들도
계셔서 만나면 반갑읍니다.
바닷가엔 갈매기반. 사람들반 그런거 같어요
와 멋쟁이 무학산님
헌데 말에요
저두 피아노 조금 배우다가 그만 두었지만
저리 치는것 보다는 힘들고 어려워도
음표를 보시는것이
처음에는 힘들어도 나중에는 쉬어요
그래야만이 손도 머리도 더욱 건강 해 지고요
치매 방지로 참 좋타고 하는데
난 집에 피아노가 없어서 연습 부족으로 ㅎㅎㅎ
저는 피아노같은것 전혀 배우지 못해서
음표를 놓고 칠수잇는 상황이 아닙니다요~~^^
콩나물을 보고 건반을 두드릴정도되면 저렇게 종이에
가사적고 계명적고 할필요가 없었지요.ㅎㅎ
장미님 말씀이 맞읍니다.
앞으로 제대로 하려면 음표를 보고 건반을 찿아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요..
아..치매방지 좋아요..
저도 회사 피아노..~~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말 그렇게만 될수 잇다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하여간 이젠 음표를 보고 건반을 칠수있는
수준까지는 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아~ 구슬비란 동요군요 ㅎㅎ
송알~송알~ 싸릿잎에~~
이동요가 구슬비 였네요??
전 제목은 잊어버리고 계명만 외우고 있어서요,ㅎㅎ
무악산님!
저 처럼 피아노를 무서워 하지 않고
동요 두 곡이나 칠수 있으면 금방 잘 하시겠습니다 ㅎㅎ..
개인레슨 함 받어보시지요?^^
윗분 말씀처럼 멋지게 아드리느를 위한 발라드 칠수 있는 날 이
곧 올것 같아요.^^
바닷가에 가시면 한국사람들을 만나실수가 있다니요
무악산님,외롭지 않으시겠습니다.ㅎㅎ
바다는 구경도 못하고 호수만 만 개가 넘는 우리동네
저는 이 동네에서만 오래 살았는데요
주일날 빼고는 한국사람 마켓에서라도
우연히 만나본 적이 없네요.
한국차 현대 마크만 봐도 방가워서 눈물이 나던 시기도 있었답니다.
핏줄이 통하듯 못잊을 고향과 조국을 사랑하는 애국자
우리는 동지!
맞지요?
저는 아주 시골농촌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주변에 보았던 악기라고는 학교에 있눈 풍금
하나가 전부였읍니다.
어쩐일인지..국민학교 음악시간에 배웠던
동요 두곡의 계명을 잊지않고 있어서
피아노를 접할깨마다 쳐보았는데
아리랑을 해보니 동요보다 더 쉽게 되더군요.
호수가 만개가 넘는 주 이름을 들은것 같은데
기억이 안되네요. ..몬타나?? 미시건°??
이젠 제가 사는곳에도 한국 교포들 많이 살고요.
씨애틀에 관광오시는 한국 분들도 많지요.
요즘엔 한국차..기아..현대 차 들 많어요.
저도 3대중에 2대가 한국차 입니다.
동지~맞어요..우린 한나라 한겨례 동족이지요.
ㅎㅎ 귀여운( !! 죄송) 무악 산 님 ~~
그 피아노 제 나이에 트롯트 악보(1곡에 5백원, 예전에) 펴 놓고
띵똥띵동 하면 얼마나 재밋는데요 !! 바이엘 축에도 못 끼지만.
게다가, 샤프 플랫 등 반음 그거 안맞으면 영~~ 이상한 반주가...
미리미리미시레도라~~~ 보람찹니다. 여가까지만 치더라도.
(휘리릭! 숨어야 겠습니다. 지적 인 분들이 읽다간 매맞을라....)
ㅎㅎㅎ~좋은데요~~
제가 귀여운짓 하고 있잖아요~.
전사실..샤프플렛이 무슨용어인줄도 모릅니다.
ㅎㅎㅎ.
반음 이란뜻은 알지만..어떻게 표시된 음이
반음인줄도 모르는...
음악에 대해선 무지 합니다.
그래도 해보고 싶어서요~~
향적님..매맞을 일 없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트롯트 악보 1곡에 500원은
무슨 뜻인지요??**
무악산님
피아노공부 하셨네요
이런표현 좀 죄송한데요
''넘 귀여우셔요*''~~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저는 피아노를 전공해서 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어요
제가 가르치는분 75세 할아버님 이 계셔요
악보도 잘보시고
무엇보다 꾸준한 연습으로 이제는 아이콘 노래*사랑을 했다~*
내나이가 어때서~트로트곡도 잘치신답니다
요즘엔 편곡이 잘되있어서 왕초보도 즐겁게 연주할수있답니다^^
아녀요. .~
죄송하기는요 ~~
제가 오히려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피아노 칠때엔 참 재미가 있읍니다.
시간도 금방 지나가고. ....
75세 되신분께서도 그리 잘하시는데 65세
인 저는 그분보다 더 희망이 있네요. ~~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신다니 더 반갑읍니다.
동요도 열심히 해서 손주들에게 우리의
동요도 가르치고. ..
바위섬 (김원중 )
고향에 찿아와도 (최갑석)
이두곡을 꼭 익히고 싶읍니다. .
저의18번지 여서요..감사합니다.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옹달샘과 송알 송알 ...
저도 좋아해요.
무악산님
미국 서점에 가면은
어린이용 양손 연습이 있어요
한국책보다 더 쉽게
그림만 보아도 이해.
처음부터 기초로 시작해 보세요.
저는 어릴적에 몇년 배웠는데
워낙 음악성 제로라서
소질도 없고 음치...
결혼하면서 아이들
레슨 받고난뒤 연습 시키고
일년 배우고 아이들 땡!!!
다이닝룸에 덩그러니 차지한
피아노...
몇년전에 다시 쉬운클래식피아노책으로 커뮤니티 칼리지에 다녀요 일주일에 한번!
무악산님도 커뮤니티 칼리지& 주위에 팍(park)에서
뮤직클래스에 등록하면은
아주 저렴해요.
저는 한국 노래 꽃반지 끼고
좋아해요.
트로트책도 사서
혼자서 놀아요.
휴가에서 돌아오셨군요.
이젠 새로운 알상으로...
욕심 같아선 양손으로 치고싶지만
그정도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읍니다 .
손녀딸이 쓰는거 혹시나 찿아봐야
겠네요.ㅎㅎ
예...구해볼께요..서점에서. .
저도 음악에 소질이 있눈것 아니지만
악기 하나 정도는 다룰수 있어야
손주들과 잘 어울릴거
같기도 하고요.
완던히 늙어서 못하기 전에 이제부터라도
해보려 합니다.
휴가는 잘다녀 오시고..게..많이 잡으셨는지요.
낚시도~~해서 매운탕 ..횟감도...
하여간 무사하게 잘 다녀 오셔서
다행입니다.
@무악 산 저어
태어나서 바닷가에서 꽃게
처음 봤어요.
성난 꽃게 무서워서
낚시대로 무쟈게
잡아서 두개 먹었어요,
@피치볼 아..맛있는 게 잡으셨네요,
이게가 여기에선 잡히지 않아도 어떤땐 마트에서
팔기도 한답니다.
간장게장 담으면 한국의꽃게보다 맛이 좋아요.
혹시 남은것 있으면 다를게 하지 마시고 바로 간장 에 넣어두셔요.
24 시간만 지나면 맛있는 간장게장이 된답니다.
제가사는곳엔 이런 꽃게가 없고 던지니스크랩이라고 덩치는 커도 맛은 그리
좋은건 아니어서요,,
꽃게 잡으신거..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