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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樂중의 樂
하동선 추천 1 조회 175 24.03.13 22:0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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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4 09:25

    첫댓글 그러지요 이런 맛에 삶을 사는 거지요!
    잘 보고 갑니다!

  • 24.03.14 11:09

    전 아직 할미가
    안되어서 저런맛 모르는데
    행복해 보입니다

    요새 아이들 웃음소리
    울음소리 듣기가
    힘들드라구요

    아낌없이 사랑만 주는 나무라
    찐합니다

  • 24.03.14 12:52

    글을 읽는데 울큰딸 생각이 나서 한참을 울었네요ㅜ

  • 24.03.14 14:13

    저는 우리 세대가 낀 세대니 뭐니 해도,
    제일 樂을 많이 누리는 세대 같습니다
    1년 내내 프로스포츠에 드라마에 밤 늦도록 시청하고,
    가고 싶은 곳 가고 먹고 싶은 것 먹으면서,
    맘 편하게 살 수 있는 세대가 우리 세대요,
    그야말로 樂 중의 樂을 누리는 세대 같습니다

  • 24.03.14 18:25


    아이 키울때는 저도 어미 노릇이 처음이고
    어떻게 키우는 것이 잘 키우는 것인줄도 모르고 화도 내고 효자손도 들어보고
    구두주걱도 들어봤어요.

    몹시 후회스러운 일입니다.
    저는 부모님께 회초리 1대도 안 맞고 자랐는데 ...
    잘해서 안 맞은 게 아니었는데...

    아들이
    "내가 맞은 만큼 엄마도 당해볼래?" 하면. ..
    웃지도 못 합니다.

    맞은 녀석은 다 기억하고
    난 한 두번은 기억하는데
    자주 맞았다하니 할말이 없어요.

    손주는 잘 키워줄 자신있습니다
    인격체로 대하며
    대화로 풀어볼 자신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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