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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가요] 주관적인 인생 명반 목록(및 잡담) 입니당 ^^
락앤놀 추천 0 조회 903 18.11.02 12:03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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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02 12:09

    첫댓글 박정현 3집 저도 갖고 있습니다. 사실 1집 2집 3집까지 갖고 있네요.

  • 작성자 18.11.02 13:37

    1,2,3집이 정말 명반인 것 같습니다! 가장 유명하고 잘된 앨범은 4집 '꿈에' 지만, 3집까지의 초반 감성이 참 좋았네요 ㅎ

  • 18.11.02 13:55

    전 2집이 명반인거 같고 3집에서 지금도 즐겨 듣는건 it's me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프라이머리 앨범에 네일했어 도 좋아하는거 같네요

  • 18.11.02 12:15

    숨은 그림찾기 한때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었어요. 그거 나대면서 부르고 나면 아주 진이 빠졌어요.

  • 작성자 18.11.02 13:37

    첨에 여자 목소리로 시작할때만 고요한 노래죠... 그 다음부터는 막 달리는 거죠~! >ㅁ<ㅋㅋ

  • 18.11.02 12:46

    전 어떤날 1.2집요

  • 작성자 18.11.02 13:38

    명반이란 소문은 많이 들었습니다! 조만간 함 들어봐야겠네요!

  • 18.11.02 12:51

    전 듀스빠지만 발라드는 신승훈과 015b를 무척 좋아했어요~날 울리지마 -> 이 노래에서는 승훈형의 댄스를 볼수있죠 ㅋ 가을빛추억 -> 너를 향한 그리움~~~~ 3집 헤이걸 -> 헤이걸 너의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아 손만 뻗음 다을것 같은 중고등학교때 들었던 주옥같은 노래네요

  • 작성자 18.11.02 13:39

    헤이걸 도입부 장난 아니지요! 으아... 듀스도 참 좋아했구요 ~ 정말 그때가 참 그리워요!

  • 18.11.02 13:28

    군대 있을때 고참이 노래 시켰는데 제 앞에서 부른 사람이 달팽이 불렀다가 혼쭐 나길래 교실이데아 불러서 칭찬 받은 기억이나네요 제 와이프는 아직도 달팽이는 싫어하던데 저 노래 싫어하는 사람이 종종 있나 봅니다 꽤 인기 많았던 곡인데

  • 작성자 18.11.02 13:40

    약~~간 늘어지는 느낌이 있긴 하지요 ㅎ 그리고 은근 따라 부르기 어려운 노래였던 것 같습니다. 교실 이데아도 그리운 노래네요 ^^

  • 18.11.02 13:30

    패닉 3집은 제 인생 앨범입니다. 요즘도 가끔씩 노래방에서 '여행'을 부르곤 하죠. 하지만, 패닉하면 역시 충격의 2집이 아닐까 싶어요.

  • 작성자 18.11.02 13:41

    진짜 저두 제 10대때에 단 하나의 앨범을 고르라면 패닉 3집인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2집도 다크다크한 매력이 참 좋았죠. '냄새'부터해서....ㅋㅋㅋ

  • 18.11.02 13:43

    맞아요 패닉은 2집이ㄷㄷㄷ
    벌레 불면증 마마 사진 어릿광대
    ufo
    날아와 머리위로~~

  • 18.11.02 13:40

    패닉 기다리다 진짜...ㅜㅜ
    담백한 기타반주에 진짜
    명곡이죠 ㅜㅜ

  • 작성자 18.11.02 13:43

    죽기전에 한번은 직접 기타하면서 노래하고 싶은 노래에요. 물론 들어줄 사람은 없을것 같지만...ㅠㅠ(와이프와 두딸들이 제 노래를 참... 거절합니다...ㅠㅠㅋㅋ)

  • 18.11.02 13:45

    이승환 휴먼 앨범이 저에겐 인생앨범인데요
    신승훈 그후로 오랫동안 저것도 진짜 늘어지게 들었네요
    중3이던 94년 가을 고입 스트레스를 저 앨범 노래들로 많이 완화시켰어요
    김지호 데뷔 뮤직비디오였죠

  • 작성자 18.11.02 13:46

    아, 김지호 나왔었지요. 참 예뻤던....!!
    환옹의 휴먼도 명반이었죠!
    저는 6집 워인라이프랑 무적전설 라이브앨범으로 입문하고 거슬러 올라가 한때 엄청 빠져살았었습니당 ^^

  • 18.11.02 13:59

    아직도 시간이 되면 꼭 가는 콘서트가 이승환입니다. Human 앨범을 개인적으로 1위로 뽑고 SES의 2집 Dreams Come True를 2위로...

  • 작성자 18.11.02 14:28

    저도 그 어렸을때부터 정말 가고싶은 콘서트였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한번 못갔네요...ㅠㅠ
    환님 할아버지 되기 전에 꼭 한번 가바야 하는데 ㅠㅠ 앨범 리스트 보니 정겨운 곡들로 가득하네요 ㅠㅠ

  • 18.11.02 14:01

    저는 유재하 1집 오석준 1집 봄여름가을겨울 라이브앨범. 너무 좋아요

  • 작성자 18.11.02 14:29

    저는 사실 유재하는 30대가 되서야 각잡고 1집 쭉 들어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ㅠㅠ
    정말 정말 아쉽습니다.....더 좋은 음악 계속 들을 수 있었을텐데....ㅠㅠ

  • 18.11.02 14:44

    @락앤놀 들으면서 2집이
    없음에 너무 안타까웠었어요. 그러다가 오석준1집이 나왔는데 당시 제2의 유재하라는 말도 나왔었었죠. 봄여름가을겨울은 유재하와 같이 음악활동을 했었구요.

    정말 너무 아쉬울뿐입니다

  • 작성자 18.11.02 15:06

    @둠키 아, 오석준이란 분은 그 이후 분인거군요?
    제2의 유재하라... 꼭 들어바야겠습니다!

  • 18.11.02 14:12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 18.11.02 14:14

    감성 발라더 이적보다 패닉의 이적이 더 좋은데 좀 아쉬워요...

  • 작성자 18.11.02 14:31

    도대체 어디서 부터가 처음이야~!!ㅋㅋㅋ

    저도 정말 패닉시절의 이적이 참 그리운데....
    어떻게 보면 지금 행복한 가정안에서 그런 음악을 다시 한다는 건(불행한 음악은 아니지만...ㅋ)
    정말 어렵긴 하겠다고 이해해보려 합니당 ㅠㅠ

  • 18.11.02 14:47

    신승훈 4집의 오랜이별뒤에...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그 땐 타이틀곡인 그후로오랫동안이 더 좋았지만 나이 먹고나니 제가 듣기엔 신승훈이 기타치면서 부르는 오랜이별뒤에가 신승훈의 최고 명곡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11.02 15:07

    정말 절제의 미가 돋보이는 곡이죠. 그렇게 절제하는데 그렇게 와 닿다니... 역시 훌륭한 가수에요!

  • 18.11.02 14:52

    전 원래 1집을 바로 사거나 하지 않는편이었어요. 앨범 전체의 퀄리티를 많이 보던 시절이라 좋은 앨범만 CD로 구입 하곤 했었는데 패닉1집은 아무도 듣고 나서 바로 CD구입했습니다. 그렇게 과감하게 1집을 구입한 경우가 별로 없는데 전람회랑 패닉은 그렇게 구입하고 앨범 전체 퀄리티에 엄청 만족했어요.

  • 작성자 18.11.02 15:08

    패닉 1집은 저도 뭐에 홀린듯이 구입했는데 정말 만족스럽고, 그야말로 뽕을 뽑았던 앨범이였죠!
    전람회도 너무너무 훌륭하구요!

  • 18.11.02 14:54

    전람회가 진짜 명반 많죠. 꼴랑 석장 냈는데 모두 대박!! 그중 기억의습작을 필두로 한 1집과, 취중진담 이방인 유서를 담은 2집은 정말 최고라고 봅니다

  • 작성자 18.11.02 15:09

    저는 카니발로 김동률을 접하고 전람회 2집을 구입했었는데, 정말 최고의 명반 중 하나였죠. 이방인, 가사 이해도 못했는데, 그 느낌이 너무 좋았네요!

  • 18.11.02 14:57

    패닉 1집은 사진 않고 어디서 주워서 맨날 들었었는데.....기다리다....윤하의 기다리다 전까지 이 기다리다가 짱이었음 ㅋㅋㅋ 2집 UFO 도 좋았었는데@@:;;

  • 작성자 18.11.02 15:10

    기다리다는 믿듣이죠! ㅎㅎ
    2집 UFO.... 첨에 그 피아노 딴 따딴~ 하면시 시작하면 아직도 소름이 쫙~~! >ㅂ<

  • 18.11.02 16:59

    오랜 이별 뒤에 부르는데 신승훈이 공연중에 막 걸어다니다가 자리에 앉더라구요 그때 마침 언젠가 오~(하는데 슬픈 표정에서 엄청 찡그린 표정으로 바뀜) 오 랜 이별 뒤에 잊혀질 . . . 앉을 때 압정을 발견하지 못하고 앉아서리 찔렸다고 하네요

  • 작성자 18.11.02 22:03

    헉... 그런 무서운 비화가..?!
    그야말로 닉언일치네요 ㅋㅋ

  • 18.11.02 21:14

    저도 전람회 2집이랑 토이 앨범이요ㅎ 고등학교때 생각나네요~~

  • 작성자 18.11.02 22:05

    전람회 2집도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군요 ^^
    정말 학창시절에 인상깊게 들은 앨범은 그 때 그 기억들과 이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 18.11.02 22:48

    90년대 초반에는 대부분 테잎 중반부터 cd가 보급되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추억돋네요. 기억에 남는 앨범이 많은데 널 사랑하니까, 소녀에게, 로미오와 줄리엣, 처음 그 느낌처럼의 신승훈3집, 잘못된 만남, 너에게, 드라마 등 김건모3집, 애상, 송인, 너의 집앞에서, 한장의 추억 등 쿨 3.5집, 다 알아요, 아디오, 애이불비 등 양파, 언급된 패닉 앨범, ses 1,2집 정도가 90년대 제 명반리스트네요.^^

  • 작성자 18.11.02 22:59

    으아.. 주옥같은 앨범들이죠... 쿨 3.5집도 참 좋았어요 ^^ 애상은 노래방에서 부르면 참 신났습니다! 특히 여자사람과 같이 부르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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