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3월 18일까지라는게 함정. 너무 싸서 얼른 사려고 보니 유통기한이 딱 하루 지났네요. 몇 년 쟁여놓았다가 못먹으면 버리지 뭐..이런 맘으로 하나 사둘까요? 말까요? 너무 포대가 커서 순환 소비도 어려울 듯 한데.. 자영업자 분들 요거 많이 사서 저장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그분들께 양보할까요? ㅎㅎ
각각 사이트에서 주로 사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에 떠리몰을 자주 이용해요, (위 사이트와 전혀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특히 떠리몰은 신규입고를 하루에도 한 번 이상은 들어가봅니다.
대용량으로 구입 시에 나눠 드실 분들이 주변에 있다면 꽤 여러 음식들을 (생필품들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저희 집은 특히 떡볶이가 나오면 잘 봐두었다가 쟁여둬요. 밀키트도 70-80%까지 세일하는 날짜 임박해서 나오는 것들이 꽤 먹을만하고, 생활용품들 중에 정말 득템하는 것들도 쏠쏠하게 올라옵니다^^
첫댓글 저라면 일단 쟁이고 꽁꽁 잘 싸서 보관^^
저번에 20kg 쌀도 40000원에 팔길래 플라스틱 카트에 담다가 카트 뽀개질 뻔 했는데 아무래도 또 카트 가지고 사러 가야겠네요. ㅋ
저도 동감합니다 한 2.3포 사서 비상용으로 비축하고 일이년후 큰일없으면 버리거나 사료로 쓰면 되죠 ㅎ
습기만 안 들어가면 괜찮을 같기도 하네요
수입 밀이 알게 모르게 보존제도 섞여서 잘 상하지 않는 식품중에 하나라죠 확인은 불가..
코난님이 말씀한 은박테이프로 꽁꽁 싸매놀까 해요. 며칠전 테이프도 사놨거든요.
4인 가족 재난대비 비상식량 겸 일상소비 목적으로 밀가루 운영해보니
https://m.cafe.daum.net/push21/JAtZ/916?svc=cafeapp
결론은 1Kg짜리 소포장 10개 단위로 구매해, 순환소비 또는 나눠먹는게 제일 효율적/경제적 이었습니다.
안그래도 요거 쿠팡에서 며칠 전 구매했어요. ^^ 하나 더 살까 고민중이에요.
@뽀르뚜까(동탄) 비상식량 준비하는 이웃/친구가 있다면 중력분, 강력분, 박력분 각각 10개씩 총 30개 구매해 나눠 가져도 좋습니다.
국수 뽑고 만두피 만들땐 중력분
빵 구울땐 강력분
과자,케익은 박력분~
저는 어머니, 여동생과 나눠 먹어요 ^^
물가 올라가는 것이 정말 가파르죠, 이제 시작이라는데...
만일 나눠 드실 분들이 주변에 계시다면,
꼭 비상식량이 아니더라도 다음 사이트가 도움이 될 수 있을 듯요.
https://www.thirtymall.com/
https://www.imbak.co.kr/
https://www.eyoumall.co.kr/
각각 사이트에서 주로 사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에 떠리몰을 자주 이용해요, (위 사이트와 전혀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특히 떠리몰은 신규입고를 하루에도 한 번 이상은 들어가봅니다.
대용량으로 구입 시에 나눠 드실 분들이 주변에 있다면 꽤 여러 음식들을 (생필품들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저희 집은 특히 떡볶이가 나오면 잘 봐두었다가 쟁여둬요.
밀키트도 70-80%까지 세일하는 날짜 임박해서 나오는 것들이 꽤 먹을만하고, 생활용품들 중에 정말 득템하는 것들도 쏠쏠하게 올라옵니다^^
오. 이런데도 있었군요. 차근차근 둘러봐야겠어요.
뭐,,전쟁이라도 일어나유.ㅎ,ㅎ
전 밀가루 조금만 샀어요
전기가 끊겨서 오븐이 작동을 안한다면
강력분은 빵을 못구우니 못쓰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