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안해봤어도 브금은 한번쯤 들어보는 게임...
일러스트 하나는 끝내주는 게임...
넥슨이 왜 돈을 잘 뽑아내는지 알 수 있었던 게임...(ㅠㅠ)
테일즈 위버입니다. 제가 처음 접했던 건 중학교때 일인데 자주 하진 않았지만
(그당시 바X의나라,카X스등등 다른 게임에 빠져있었기에..)
브금과 일러스트 때문에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게임입니다.
유튜브에서 재미있는 영상을 보다가 테일즈 위버 음악이 나와서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게 되었네요.
이런 저런 많은 게임을 해보면서 수많은 게임 노래를 들었지만
테일즈 위버만한 게임은 아직 못본 것 같습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노래는
Reminiscence !!!!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 힐링되는 노래죠...^^
그밖에도 좋은 노래들이 많으니 유튜브를 통해 테일즈 위버 음악 검색을 추천합니다.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여러분들의 마음속에는 어떤 게임 노래가 최고였나요?
첫댓글 아마 이 겜은 소맥작품 일걸요. 원작소설과 소맥의 팬이라.. 이 겜을 엄청 기대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원작이 소설이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원작이 룬의아이들이죠?전민희 작가
second run은 개인적으로 게임노래를 떠나서 명곡입니다
인정합니다
룬의 아이들
테일즈위버
제인생게임입니다
초등학교부터정액제때 잠시접고
다시 정액제 끝낫을때부터 대학교지나서 성인때도 가끔햇엇죠
이쁜 동네가서 앉아서 두런두런 수다떠는게 재밌었던게임
어빙신님의 추억게임이었군요 ㅎㅎ
Reminiscene 피아노로 연습해서 쳐줬던......ㅎㅎ
우와 ㄷㄷㄷ
@Jerry Sloan 그깟 건반,...슬로언님처럼 농구를 잘해야되는디...
@Lebron_basket_yong 저는 입만 잘 나불거리지 농구는 레벨없는 수준으로 못합니다^^;;
전 이부분에 있어서는 라그나로크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라그나로크는 게임 시스템이 당시로선 혁명이었죠 ㅎㅎ 갓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라그나로크 테일즈위버 > 메이플스토리 추가요ㅎㅎ
청춘 다 바친 게임이었어요 ㅜㅠ
노래는 아니지만, 영웅전설5의 음악들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쁜 건 아니지만, 삼국지5의 음악의 웅장함에 매료됐었구요 ^^
영웅전설은 시리즈별로 레전드였죠ㅎㅎ 추억이 떠오릅니다
Reminiscence, Second Run .. 다 정말 좋은 곡들이죠. 특히 Reminiscence 는 무한반복으로 자주 듣던 기억이 나네요.
이 글 덕분에 예전에 기타루맨 게임 음악들 자주 챙겨들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ㅎㅎ추억이 생각나게 해주신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트릭스터는 아시는 분이 없겠죠??ㅠㅠ
트릭스터를 모를리가 ㄷㄷㄷ 역시 브금 좋은 게임으로 유명했죠
@Jerry Sloan 엇 계실 줄이야 ㅋㅋ 못 잊어서 프리섭 돌아다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