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아침, 정확하게는 새벽 5시 30분 전화벨소리에 참을 깹니다.
안산에 사는 동생이란 녀석이 낚시가자는 전화~~
김포권 태리낚시터 6시 도착~
가볍게 짧은대를 펴고 떡밥개고
으랏차차~~~~~ 손맛이나 보장....ㅎㅎ
오라는 입질은 안오고 그냥 찌만 바라보기가 수십분~!!!!
내림낚시에 입질과 붕어 연달아 올르오는데
바닥낚시를 하는 내 낚시대는 조용합니다.
채비를 이렇게 저렇게 바꾸어보던중 아싸~~!!! 붕어와의 면담에 성공
관리인의 주관으로 오전 오후 두차례 이벤트를 하네요
두마리합산 무게로..저야 참석만 했답니다.....입어료 10,000원
사진을 찍을려고 핸드폰을 들었는데 무엇이 잘못인지 촬영이 안됩니다.
한두명 번출 장소로는 그런대로 좋은데 단체로 하기엔 부적합하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오후 5시 30분까지 낚시를 즐기면서 수없이 붕어손맛을 봤습니다
찌맛은 영~~~ 전부 쭈~~~욱 빠는 입질입니다...
이상 김포권태리낚씨터 조행기입니다....넘 간단하죠?...이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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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리낚시터 댕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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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무더운날씨에 고생하셧습니다..
웬 손맛터..... 이러다 손맛터 고수 되시려고 더운날 수고 하셨쎄요..
이왕이면 고수가 되고 싶은데...ㅋㅋㅋ 마음대로 안되네요..
고생 많으시네요.. 더워도 해야할 일은 해야 됩니다. 열심히 고생하세요 ^_^
더운데 고생많으십니다...조심 또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