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여행을 함 가기로 얘기했으니깐요...함 가보자구요...
대신 주중에 가는걸로 하고요...그리고 되도록이면 바닷가가 보이는 곳이면 더욱 좋겠지요...
근처 청평이나 이런데 1시간 걸려서 가는것보다 1시간 반거리라도 바닷가가 보이는 대부도 펜션이 좋을듯 싶네요..펜션에 전화를 해서 알아보니깐요 주말에는 예약이 만료되었고요...주중에는 5룸짜리 가장 큰 펜션을 예약할 수 있답니다. 바로 앞이 바닷가에요..바베큐도 할 수 있고 .......낚시도 할 수 있고...
바닷가 나가서 사모님들과 바람도 쐴 수 있고......아이.....생각만 해도 좋아서 아찔하죠???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하지 않았고요..
댓글에 참가여부 원하는 날짜 등등 좀 써주세요...그리고 되도록이면 사모님과 같이 가시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네요..좋은 추억이 될거에요....자 외치자고요.. " 대부도 가서 와이프에게 이쁨 받자"
ps: 저 오늘 회비 완빵 냈어요...이제 우리 회장님과 총무님은 저 못갈궈서 어케하지....아이 조아라..
pps: 잘은 모르겠지만 가족당 회비 한 20만원 정도면 떡을 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모자라면 즉석에서 좀 모으면 되지요...뭐
첫댓글 수고했3.. 담주엔 언제든 콜~~ 마눌도 함께 가자구 얘기해보지머..안되믄 말구..ㅋㅋ 빨랑 나가서 그동안 받은 쓰트레쓔 확 풀고 와야겠뜨앗..ㅋ ㅣㅋ ㅣ..~~ 근디 청마루 사장님두 모시고 가는거지요??
회비는 잘 받았넹..ㅋㅋㅋ 고맙게 잘 사용하겠3 ..
가족끼리 갈 수 있는 분은 같이 가시고요...같이 못가시는 분은 어쩔 수 없지요...막 얽매이지는 말자고요...사정에 따라서 자유롭게....그리고 청마루 사장님도 이야기해서 같이 가면 좋지요...뭐 바베큐나 같이 묵고...
파란마루싸장님은 부부동반으론 안간다 카더라! 글구 담주 수나 목욜이 어떨런쥐?
저도 아무때나 오케이 부부동반으로 갈수 있을지는 의문이고요 안되면 쏠로로 참석합니다 그리고 다음주 오케이
이사장님 3주 선고라던데? 갈 수 있을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