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메데게이트 : 70
코스모스 : 60
쥬신의 꿈 : 90
카르발키아 대전기 : 30
은하영웅전설 : 90
가니메데게이트 (리메이크) : 90
위 점수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의 산물이므로 선택의 참고는 될지언정, 비판의 소재는 되지 못함을 독자님들께 밝힘니다.
이 외에 비슷한 내용의 소설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SF소설
지극히 개인적인 점수매기기(우주전함물)
비잔티움
추천 0
조회 2,377
04.11.28 18:36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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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잔티움님 참으로 착하시네요. 카르발키아 대전기를 30점이나 주시다니요. 저의 개인적점수는 5점인데. 솔직히 출판물이라는 것 자체가 기적이죠. 여성을 비하하는것일 수도 있는데 작가분이 여자라 전투의 전자도 모르더군요. 소설이 아니라 그림없는 만화책이죠.
책이 엄청 낡았더군요... 전 읽을 책 고를 때 손 때 뭍은 책이 재밌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골랐었는데... 워낙에 많이 집어던져서 그럴수도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여러분 책을 고를 때 책장을 많이 넘겨 뭍은 손 때와 집어 던져 생긴 흠집을 잘 살펴서 고르세요... 그나마 한 번에 전부를 빌리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모처럼의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이 아깝더군요.
코스모스가 우주전함물인가요 그냥 sf전쟁물이었던거은데a
워낙에 오래되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기억에 우주 전함도 나왔던 것 같은데...
우주전함은 아니고 공중전함이었지요... 성층권이니까 우주라고 해도 되려나요... 천공의 성 이라는 명칭이 기억에 남는군요.
은하영웅전설 조차도 SF로 보기가 힘든 소설입니다..시점만 미래죠.. ..머 소설로는 좋습니다만...
뭐 대충 스페이스 오페라 정도로 칭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실제 에스에프물은 요즘 잘 없죠.. 아너 헤링턴 시리즈 중에 '바실리스크 스테이션'은 넷상에 번역되어 돌아다닙니다. 찾아서 읽어 보시길. 재미 보장합니다.
나.. 내 것은.. 로봇물인가.. 털썩 OTL
쥬신의꿈은 공주랑 주인공이 사람표정보거 무슨생각하는지 다알어마추거 이럴때부터 않봤눈데.. 얼굴이나 눈빛만보거 기분알어 마추는것두 아니거 얼굴보거 생각까지 알어마춘다는데 영 거슬려서 제나름대로의 생각이였습다.. ^^;;
크라우프도 잼나던데요 지금 일주일동안 200편 남짓 보고 있어요.....
ㅎㅎㅎ..아트님 것은 당연 로봇 물이지요...
땡치리님!! 새로운 정보 ..바실리스크 스테이션.. 넘 감사합니다. 그리고 크라우프 ... 기가단위의 용량에 무의식적으로 외면하게 되지요...초반만 잘 버티면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까지 초반부만 보고 계속 선작만 해 두고 있습니다.
저도 크라우프를 읽으려고 하는데 용량의 압박으로-_-;; 그냥 사서 읽을까 생각중입니다;
크라우프 보면 볼수록 매력이 푹 빠집니다..
((바실리스크 스테이션))읽다가 포기. 50페이기 넘게 읽었는데 여자가 주인공이더군요. 그동안 전투도 딱 한번(함대간 훈련) 나오더군요. 거기다 사전 설명이 미흡해서 전투장면 몰입도가 떨어져요. 아니 모든 배경설명이 미흡...
넷아트님의 메탈기어..정말 재밌게 읽었었는데...최근 싸가지 없는 여자 깝죽되는 부분에서 못참고 선작취소 했지요...
크라우프 책으로 계속 나오나요???도중에 중단댄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미 나왓습니다
크라우프 지금까지 출판한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더이상 출판 안한다고 하네요.. 보실려면 그냥 조아라에서 보셔야해요.. 출판사와 트러블이 있어서 출판이 어렵다고 하시네요.. 아쉽지만 조아라 연재분으로만 보셔야 할듯하네요..
두번째 리플이 좀 웃긴데요...ㅋㅋ / 그리고 크라우프가 다시 각광받네요? 이제 함 볼까... ㅡㅡ; 700편이라!
바실리스크 스테이션 재미있습니다. 개인적 취향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은영전 정도로 재밌더군요 ,나머지 번역물도 보고 싶더군요.
-.-; 크라우프 보다가 말았는데 어디서 봤는지 전혀 감이 안온다. 몇년전에 봤엇지.. 기억이..
가니메데게이트 참 좋은 작품....우주전함물하면 은영전하고 가니메데게이트밖에 생각이 안난다는..
아니아니... 평가하는데에 크라우프가 빠졌다니욧!!! 크라우프는 한 91점입니다. 쥔공 하렘이 마음에 든다는... ^o^
크라우프 이제 900편 다되가는데 일주일째 450편에서 정체중..ㅡ.ㅡ;; 편당 용량이라도 적었으면 바로바로 읽어버릴텐데 편당용량조차도 많으니... 머 천천히 읽다보면 되겠지만 그래도 압박이 장난이 아니죠.
크라우프 http://f-world.co.kr/에서 처음부터 연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