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사회는 점점 더 험악해저 가고 살기는 더 힘들다고 한다.
그렇다고 먹고 입을 것이 옛날보다 못해서 그런것은 안일게다.
삶이란 미래 지향적이라 몸과 마음이 점점 낳아져야 하는데
각종 새로운 병과 사회적 범죄로 몸과 마음이 고달퍼저 가고 있지 않은가?
지금은 옛날보다 마음이 더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어떤 이들은 옛날 보다 교회나, 성당이나, 사찰들이,
수 없이 많이 늘어 났는데도 이 사회는 왜 탐욕과,
거짓과, 사기와, 범죄와, 공포가, 날로 늘어만 갈까? 하고
반문을 한다.
6.000년전의 이집트 고대 문헌을 해독해 보면
그때도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다고 하였으며
2.500년전 공자님 때도 도덕이 땅에 떨어졌다고 하셨다.
요즘은 어떤가? 눈 없으면 코 베어가는 세상이라 하지 않는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불교에서는 "사바 세계"라 하는데
사바(娑婆)의 본 뜻은 인토.인계(忍土 忍界)로
<참고 사는 세계>라는 뜻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중생들은 다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고통을 참고 살아가야 할 운명을 지니고 태어났는가 보다.
윤회의 법칙에는 천상.인간, 아수라, 축생, 아귀, 지옥으로 나누는데
이 세상에서 수행을 잘 하여 해탈하면 윤회를 벗어나 천상에 오른다고 한다.
수행을 잘 못한 중생들만이 다시 인간 ,아수라, 축생,아귀 , 지옥을
다시 돌고 돈다고 하니 지금 사바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전생에 해탈을 하지 못한 열등생들이며 이 세상은 열등생들만 모여
수행을 하는 열등생 학교라는 생각이 든다.
이른 봄 시골을 지나다 보면 가끔은 교문에 현수막이 걸려있는데
우리학교 "김 아무게 서울대학 합격!"이라고 써 있다.
그는 그 시골을 벗어나 한 차원 높은 곳으로 가지 않는가?
우리 모두 현생(現生)에서 열심히 수행하여 도를 깨달아 해탈하여
내생(來生)에는 이 사바 세계로 오지않고 천상에 태어나기를
염원해 봅니다.
------맹물훈장(성담법사)------- 나무아미타불()()().../용문사 불자님들 성불하십시오()()()...
|
첫댓글 좋은 하루님 글 잘 읽었습니다. 캄보디아 앙코르왓트 사원 모습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