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 월드 마하사 부처님이십니다.
사진 왼쪽부터 센의 작은 형. 센. 동네 꼬마. 큰 형
사진 다시 보니 센이 주홍색 디카 케이스를 아저씨처럼 허리에... ㅎㅎ
로터스 월드의 최선생님과 센 (저에 대해 질문하고 있습니다. 알아보긴 뭘 알아보나? ㅎㅎ)
로터스월드의 효진 스님. 원생들과 외출 준비중이십니다.
박물관
앙코르왓. 센과 퍼안을 데리고.
퍼안, 중학교 1학년생입니다.
센, 중학교 3학년생입니다. 지난 가을에 제가 보내준 셔츠를 입고 있군요. 잘 맞는다.
센과 퍼안
센, 사진이 실물만 못하게 나왔군요. ㅎㅎ
퍼안. 나름 예쁘지요?
퍼안
센
로터스월드, 시나가 방문 앞에 놓고 간 편지.
인천 롯데면세에서 아이들 주려고 한국 인형이 매달린 손톱깍기를 사다줬습니다. 인기 짱. ㅎㅎ
시나가 준 편지.
시나가 공책 한 권과 연필 3자루를 선물로 줬는데 캄보디아의 톤레삽 호수의 어린 학생에게 주고 왔습니다.
그 애한테 더 필요할 것 같아서요.
시나는 제가 한국에 오는 날, 열이 펄펄 나면서 밥도 안 먹고...
엄마가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어린 가슴에 상처를 준 것은 아닌가 해서
이메일 주소를 다른 친구들을 통해 전해달라고 메모지에 적어주고 왔습니다. 해준 것도 없는데 유난히 정에 약한 시나...
톤레삽 호수
배를 타고 가다가 학용품을 전해준 유치원입니다.
로터스 월드의 최선생님과 유치원생
톤레삽 호수 입구 마을에서 비타민과 볼펜을 나눠 주시는 로터스월드의 최선생님
볼펜을 선물로 줬더니 몹시 좋아하던 어린이들
센네 집 가는 동네 입구
셋방살이하고 있는 센네 집 대문
센이 학교에서 받아온 상장
로터스월드 이선생님과 시장에 가서 자전거 사주고.
시장에서 센이 형들과 먹을 빵, 통닭. 과일을 사고 집에 데려다 주고 한국으로.
헤어짐은 늘... 마음이 그렇지요.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가 고3때 다시 만나보자.
첫댓글 좋은일 많이하시는군요. 부럽고 존경합니다.
배경도 멋지고 아이들도 밝아서 보기좋습니다. 언젠간 가볼수있기를 발원합니다.
센이 참 괜찮은 아이였어요. 사진 보니 다시 보고 싶군요. ㅎㅎ
언젠가는 가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당연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