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 한마음산악회 시산제 (30회) 및 문경새재 둘레길 트레킹
걷고,보고,느끼고
문경 둘레길 여행
걷고,보고,느끼고
걷기 여행길
◆.트레킹코스 : 제3관문(조령관)-장원 급제길-동화원-이진터-제2관문(조곡관)-KBS 드라마 촬영장
-제1관문 (주흘관)-주차장 (6.5km) : 약 3시간 정도
* 개요*
구름도 쉬어 넘는다는 경북 문경새재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 새재라는
이름이 붙은 문경새재는 예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였다.
드라마 '선덕여왕', '제중원, '추노' 등 사극 촬영장이 들어서면서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사계절 중에서도
문경새재가 가장 아름다울 때는 바로 가을이다. 빨간 단풍, 하늘도 땅도 모두 노랗게 만들어주는 울창한 은행나무 군락지,
바람의 움직임에 따라 한들한들 물결을 만들어내는 억새, 그리고 새재길을 감싸는 주흘산과 조령산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빛 좋은 가을의 절경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길이 전체적으로 완만하고 숲이 우거져 가을이면 단풍이 절경이라 트레킹하기 좋다. 제1관문(주흘관) 근처에는 KBS 사극 드라마 세트장이 자리 잡고 있다. 중국 수나라와 당나라 황궁, 저택 등을 비롯해 조선시대, 고려시대 등 건축물을 엿볼 수 있다.
제1관문 안쪽 새재옛길 입구에 들어선 '옛길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길 박물관으로, 옛길과 관련된 흥미로운 전시물들을 만날 수 있다.
제2관문은 조곡관으로, 제3관문인 조령관(鳥嶺關)으로 이어지는 이 길은 고즈넉한 정취를 풍긴다.
2구간에서는 조선시대 이 길을 넘나들던 선현들이 지은 한시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제3관문인 조령관은 충청북도와 도계를 이루는 곳으로 이곳을 기점으로 흘러내리는 물은 한강과 낙동강으로 각각 제 갈 길을 가게 된다. 새재 정상인 조령관에 올라서면 백두대간 명산 주흘산과 조령산이 좌우로 굽어보고 있다.
문경새재를 쉽게 즐기는 방법은 괴산 쪽에 자리한 조령산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해 3관문을 지나고 문경 쪽으로 2관문 ~ 1관문으로 내려오는 것이다. 휴양림 옆으로 이어지는 길이 살짝 가파르지만 오르는 거리가 짧고, 이후에는 계속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천천히 유유자적 산길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다.
시산제&문경새재 둘레길 트레킹 2022.3.3(목욜)
☞.회비: 3만5천냥(\35,000)
☞.시산제 행사후 식사 제공
◆.출발장소
1)잠실1번출구앞 07:30
2)천호역8번출구 07:40
3)길동주유소 앞 07:50
4)상일동 육교 앞 08:00
◆.준비물 : 식(온)수,간식,모자,장갑,스틱,여벌옷, 기타 개인필수품 등...
※.준수사항
1)강동 한마음산악회는 순수 동호인 모임입니다
2)트레킹 중 개인행동을 금하며,리딩의 통제에 따라 주시길 부탁합니다
3)행사 중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개인 책임입니다
4)개인재해나 상해보험 가입을 권합니다
5)산행일정은 당일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
☎.행사문의 및 연락처: 강동한마음산악회
회장 : 김 주 경님♪♬ (010 6203 2720)
총무 : 임 명 옥님♪♬( 010 3210 9308)
※.임인년(壬寅年) 강동 한마음산악회 회원님들의 건강과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멋진 시간을 위해 시산제에 많은 참석을 기다립니다!!
-------------------------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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