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정비) 우인더부러쉬의 고장 및 비오는날 백미러가 잘 보이지 않을때

[♬ 루비]

1. 우인더부러쉬의 고장

비가 오는 날에 와이퍼가 고장이 나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운전에 어려움이 많다.

먼저 휴즈점검은 필수이며 정비업소와 전화통화로 휴즈점검방법을 이해하고 모타의 고장이나 해결이 안될경우엔 담배 가루나 물기가 많은 나뭇잎 등으로

창유리를 닦아주면, 빗물이 흐르지 않아 어느정도 시계를 확보할 수 있다

2. 비오는날 백미러가 잘 보이지 않을때

백미러에 담배 꽁초를 문질러 주면 효과기 있다.

담배 꽁초속에 있는 니코틴에 의해서 백미러에 표면 장력이 생겨 물방울이 묻는것을 방지한다.

장마철에는 자주 비가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면유리를 제외한 나머지 유리들은 빗방울이 맺히지 않게하는 유리코팅제를 갖추는것이 옳을듯 하네요~~

비오기전에 유리코팅제로 유리를 잘 닦아주면 물방울이 맺히지 않고 시야를 확보하는데 유리하다

3. 성에가 끼였을때

추운겨울 차실내외의 공기온도 차이에 의해 수증기가 허옇게 얼어 붙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1. 성에 제거 방법
 

엔진을 작동시켜 실내 난방을 통해 스스로 녹아 내리도록 하면 됩니다. 그러나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에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플라스틱 제품의 성에 제거기로 성에를 긁어내면 됩니다.

성에 제거기가 없을 시 플라스틱, 책받침 또는 카세트 테이프등을 사용해도 되나 끝이 날카로운 철판 등은 유리에 상처를 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성에 낌 방지 방법

저녁 무렵 주차시 차문을 활짝 열어 실내의 더운공기를 모두 빼내면 실내외 공기의 온도 차이가 적어 성에가 끼지 않거나 훨씬 적게 끼며 앞유리에 신문지나 천 등을 덮어두면 효과적입니다.

4. 유리창에 김이 서릴때

실내와 실외온도의 차이에 의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운행중 유리창에 김이 서리면 아래와 같이 조치를 합니다.

1. 에어컨이나 히터를 켜서 김을 제거합니다.

2. 유리창을 약간 열어 외부공기를 실내로 유입시키면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줄어 들게 되므로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비누나 샴푸를 수건에 묻혀 유리창 안쪽에 발라두면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