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번 2752호 모니터 내용 입니다.
이 기사님은 전체적으로 급하게 운전하셨습니다. 출발할 때나 기어변속할 때 클러치를 너무 빨리 떼는 듯한 느낌이였구요..
-성당시장 교차로 진입하기 전에 신호에 안 걸리려고 과속..
-성당시장 정류장 통과 후 문성병원 가기 전에는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그 횡단보도에 도착하기 한참 전에(급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정지선에 맞춰서 정지할 수 있는 거리) 신호는 노란불로 바뀌었지만 속도를 내서 통과했습니다(신호위반).. 아마 두류공원네거리 신호에 안 걸리려고 과속한 듯 한데 그래도 신호에 걸리더군요..
-두류수영장 정류장 통과 후 과속.. 중간에 문화예술회관 정류장 근처에서만 속도를 줄였을 뿐 다시 서부정류장 가기 전에 있는 복개도로와 만나는 네거리 신호에 안 걸리려고 과속.. 네거리를 통과할 때 속도계 바늘은 85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삼일호텔 네거리 신호위반.. 충분히 정지할 수 있는 거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속도를 더 내서 통과하였습니다..
실명판에 있는 기사님과 실제로 운행하시는 기사님은 달라 보였습니다.. 실제로 운행하는 기사님은 앉은키가 작으신 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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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이라?..흠.
대구시내 평균 최고속도 70Km. 단속 카메라는 80Km 부터 찍히지요.
버스가 과속을 하였다...
무척 위험한 일 입니다. 그 많은 손님들을 모시고....
속도계에는 85Km라.....
승강장과 승강장 사이의 거리가 평균 200m. 승용차도 아닌것이 그 사이에 80Km에 해당하는 출력
을 올렸다.... 그런버스 어느회사에서 출시된 제품인지 함 보고 싶군요. 최신 가스차라면 가능 도 하겠군요. 그것도 손님없는 빈 차 일때 만이 가능 한 일이겠지요. (아쉽게도 52호는 대우 디젤. 98년). 승강장 진입하기 최소한 50m 이전부터 제동을 시작 하여야 했을텐데. 그렇게 짧은 거리에서 그런 대 단한 출력을 높일수 있는 디젤 버스는 아직 보지 못 하였기에 아쉽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혹 아십니까? 버스 속도계는 8~10Km 업 되어 있는것을?..... 몰랐다고요?
속도계에 85Km이면. 실지로는 75~78Km 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버스 속도계는 그렇게
제작되어 출고 된다네요.과속 하지 말라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도로 교통법에서 허용한 속도로 달렸는데, 뭔 과속? 이라는 표현을 쓰시는지..정확한 속도는 B.M.S
에서 제시되는 속도가 옳은 Km입니다. 좀 알고 모니터 해 주세요 들.
첫댓글 92년식의 노후차량으로 운전을하면 승차감이나 소음으로 인하여 승객은 난폭으로 생각되겠죠...모니터를위한 모니터인지,아님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는 모니터인지 난감할때가 많습니다...차라리 베스트시티의 평가방법이 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어떤내용은 뭔지도 모를것이 많습니다...좋은지적을하셨네요...수고하세요..!!@!!
대구시내에서 버스가 85킬로미터로 달릴수 있는 도로여건이 있는곳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 하군요..아마 신천대로 정도라면 몰라도.
예전에 601번막탕에 (현풍방면) 똥구루마로 좀 달렸더니 회사로연락왔더랍니다..와그리 빨리달리냐고...ㅎㅎㅎㅎ....경유차 달려본들 얼마나가겠습니까?....까스차로는 120씩달리도 승차감이좋아 암말없더만.......여하튼 인제는 그렇게달릴일도없거니와 개가 짖던말든 안전운행합시다...
그라고 얼마전에 여자승객에게 함 물어봤죠...승차감좋게 천천히가는게좋으냐...좀 흔들리더라도 빨리가는게좋으냐.......그 차분하게생긴 여자승객....."급행아입니꺼....밀리고 안밀리고 막리는게 속도시원하고 좋습니다."...........
우히히~~~ 기억납니다! ^^
성당시장 네거리를 막신호타고 문성병원 가기전 횡단보도 막신호를 탔다면 두류공원 네거리를 못 넘을텐데 매일 그 길을 운행하는 기사가 그 신호를 받아볼거라고 과속아닌 과속을 했다니 참 나..그리고 두류공원 네거리 신호 짤리고 출발했다면 두 승강장을 다 승하차하고도 남부 LPG 사거리는 넉넉하게 넘어가는데 뭔노무 신호를 억지로 받을거라고 과속을 했다는지 당체 이해가 안 된다는..
신천대로나 국우터널, 범안로라도 달리셨나보죠? 그런데 650번이 그리로 가나요? -_-;;;
650번은 신천대로 국우터널 범안로는 커녕 달구벌대로도 타지 않는 노선입니다.
참나원 어이가없어서 말을못하겠네요 도데체 모니터요원 선발기준이 의심스럽네요 죄없는 기사만 욕먹구 쯧쯧
앞으로 우리들은 홍어 ㅈ 에 자꾸만 가까와 져야만 할것 같네요.ㅋㅋ 빌어 먹을. 된장.
오늘 가스차로 시험해 보았습니다. 절대로 시내버스는 85Km가 나올수가 없습니다. 장담 합니다. 오늘 예전 (당겨먹기) 하던 기분으로 열심히 함 밟아 봤는데요. 65Km가 하계 이더군요. 버스 계기판의 기준이 아닌. b.m.s 기준으로 말입니다.
이거이거 두고볼려니 어처구니없네...이러다 준법운행아니 이런식으로 모니터한다면 아예 준법운행이 났지않을까요???결국은 모니터요원땜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에게도 상당한 애로사항이나올듯.....어쩌면 그렇게 만드는건아니지...모니터안될려면,,,초보딱지라도 붙이고 다녀야지뭐,,,,젠장 니거미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