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흔들고 싶으나
차마 손을 들기가 어려워요
다시 만나요 하고 싶으나
입이 차마 떨어지지 않아요
사랑이 아니에요 라고 말한다면
오히려 사랑이 가득한 것을 느낄 거예요
이것은 사랑이에요 라고 말하려면
정말로 어찌 할 줄 모를 거예요
이곳의 추억은
푸른 산과 함께 있어
맺힌 정은
달이 가고 해가 가도 풀어지지 않아요
몸조심히 라며 작별 인사를 한다면
나는 돌아올 거예요
언제나 다시 만날 수 있을 지를 묻는다면
나는 기꺼이 기다릴 거예요…
[번역/진캉시앤]
첫댓글 노래가 참 아름답습니다. 자주 찾아 빨리 배워야 겠습니다 0000000000000000000
소리샘님의 말씀 덕분에 저 역시 좋은 음질을 제공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2.8M'mp3 파일 교체와 더불어 반주음을 찾아 올렸습니다..
반주음: http://cafe.daum.net/loveteresa/86mY/43
영상 첨부..
카페지기님 새로운 해에도 더욱 건강하사고 회원 모두를 잘 인도해 주세요.
新年好 恭喜發財~~~ 新年揄快 萬事如意~~~!
소리샘님 다복하고 두루 평안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