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10/17~22일까지 푸켓 다녀온 박경희&이희중 부부(^^아직 어색..)입니다..
뭐..이래저래 정리하고나면 후기가 늦어 질 것 같아..머나먼 푸켓에서 학수고대하며
기다리실 우리 형님(윤부장님..)을 위해 빨리 올려 드려요..좋지요~~형님? ^^
일단 뭐..여행지는 싸이트 들어가 보심 많이 보실 수 있으니 숙소와 현지에서 만난
좋은 분들과의 추억 위주로 올려 봅니다...
일단 아시아나 직항으로 출발하여 푸켓에 도착하니 새벽 12시반쯤 되더라구요..
숙소 도착하니 1시 좀 넘어서 좁은 비행기 안에서의 피로로 아쉽지만 빠통거리 구경을 못하고
짐도 못 풀고 바로 취침..ㅠㅠ
일단 메리엇..이틀 묶음.
입구..멋있습니다..크고..뭔가 있어 보이는..
실내 수영장..시간이 없어 들어가 보진 못 했음..ㅠㅠ
다른 분들은 꼭~~한번 들어 가셔서 잼나게 놀아 보시길~~
침실...뭔가 좀 어설픈 하트..^^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아침 뷔페식으로 나오는데 괜찮아요..맛도 있고..저흰 원래 잘 먹어서 그런지
각각 두접시씩 먹었네용..김치도 있고..
두번째 숙소 소개 하자면..안다라풀빌라(2일)
입구에서 들어서면 보이는 실내.. 방 소개 해준 직원분과 한장..
거실.. 침실..
테라스에서 바라본 전경..옆..앞 사진이 제대로 된게 없어..패쑤 공동 수영장...
헌데 테라스 정면으로 보면 바다가 넓게 펼쳐져 보임..
2층에 위치한 개인 풀..신랑만 신났다는..ㅠㅠ 야경...
숙소 테라스에서 바라본 외부 야경..
아! 진짜..이 말을 까먹을 뻔 했네요..박실장님 적극 추천으로 다녀 온 안다라..정보가 없어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헌데 막상 도착하고나서 구경 해 보니..정~~~~~말 좋아요..넓고..혹시나 앞으로 다녀 오실분 있으시면 걱정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저희는 그 전 일정으로 쉬고 싶어 외부는 잘 안 나갔지만..카운터에 말 하시면 앞에 해변에도 데려다 줍니다..
걸어가셔도 되지만..미니 카(?) 타고 다녀 오심도 좋을 듯..박실장님..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녀봐도 안다라 사진이 없어 저도 걱정 많이 했는데 조금이나마 참고 하세요..
이만..숙소 소개는 마무리 하고..
같은날 결혼 하고 신혼여행지에서 만나 서로 즐겁게 지내다 온..커플들..수원 2커플,부산,창원,마산..잘들 있지요?
다금바리 횟집에서..
피피섬..
말로만 듣던 007 제임스본드섬..
두둥,,두둥,,,드뎌,,우리 형님 사쥔입니다~~~
형님 덕에..억지로 프로포즈 받았음..냐~~~하하 저거 모터 운전하시고 수전증 걸리심..
스피드 보트에서..한장.. 제임스본드섬에서..엄지(최고) 엄청 좋아 하심..
꼬맹이 신랑과 형님.. 형님이 사 주신 비싼 쐬주~~
우리 형님...엄청 기분파...형님 기분 좋으면 소주,음료수 팍팍 쏩니다..앞으로 만나실분들은 참고 해 주세요..ㅋㅋ
대신 이것저것 재면 재미 없다는..저희처럼 형님이 하자는대로 따라만 주심 우리 형님 시원시원하신 성격에
최고로만 모신다는...형님 지갑 못 털고 온게 아쉽네용...ㅋㅋ
어쨌든 형님 덕분에 즐겁게 잘 즐기다 왔습니다..다음에 기회되면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꼭~~요..
형님 말처럼 우리 신랑 회장 되면..크게 한턱 쏘지요..^^
잘~~지내시구요...원숭이 오빠도 잘 봐주시구요..이만..빠이~~
첫댓글 안다라 ~
캬 안다라 ~
이번 시즌 디어허니여행사 안다라 들어가신분들 전부다 반신반의 하면서 들어가셨는데
우리 손님들 전부다 저한테 문자 주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환타스틱 !!!
안다라풀빌라 정말 멋지죠 ㅎㅎ
푸켓에서 신부님한테 문자왔는데 제가다 므훗했어요 정말루 ㅎㅎㅎ
디어허니여행사 방문해주셔서 계약두 너무 감사했는데 우와 ~ 우리 신랑신부님들 후기까지 멋져요 ^^
디어허니와의 좋은 추억 정말 감사드리며 푸켓에서 행복했던 추억두 오래오래 간직하시구
두분 행복하시구요
아들딸 순풍 낳구요 ㅎㅎㅎㅎ 나중에 또 뵙는거죠 ? 저도 ? ㅎㅎㅎ
디어허니여행사 소개 팍팍 해주시구요 감사합니다 ^^
네..엄청 멋있어요...제가 또 언제 그런 방에서 자 보겠어요..윤부장님이 직원분께 슬쩍 1박 하는데 방값 얼마냐구 물어 봤는데..헉~~소리 절로 났어요..담에 또 여행갈 기회 있으면 당연히 찾아 뵈야죠..^^
아기 이뿌게 잘~~키우시고요..언능 언능 둘째도 계획 하시구요..ㅋㅋ
전 언제 쫓아 갈지 모르겠지만..실장님..정말..감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