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선생님이 올리신 노래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노래였습니다. 시를 그냥 읽었을 땐 음악에서 나오는 발랄한 분위기가 예상 가지 않았지만 노래를 들으며 이러한 분위기도 낼 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시만 읽었을 땐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라는 부분과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부분에서 서글프고 다시 만나기 어려운 이별을 느꼈는데, 노래로 들으니 시에서 언급한 ’너‘를 언젠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느꼈고 ’너‘를 만나고 싶은 주인공의 보고픔을 긍정의 이미지, 만난다면 무엇이 되어있을지 기대된다는 입장으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선생님이 올리신 노래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노래였습니다. 시를 그냥 읽었을 땐 음악에서 나오는 발랄한 분위기가 예상 가지 않았지만 노래를 들으며 이러한 분위기도 낼 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시만 읽었을 땐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라는 부분과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부분에서 서글프고 다시 만나기 어려운 이별을 느꼈는데, 노래로 들으니 시에서 언급한 ’너‘를 언젠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느꼈고 ’너‘를 만나고 싶은 주인공의 보고픔을 긍정의 이미지, 만난다면 무엇이 되어있을지 기대된다는 입장으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