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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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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조분과위원회 담쟁이의 꿈 / 윤예주
이용식 추천 0 조회 34 26.05.12 12:5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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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13 06:59

    첫댓글 오르다가 뒤돌아보면
    현기증만 나는 까마득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어쩌겠는가
    쩍쩍 갈라진 벽을 타고 올라가야
    그대 만날 수 있는 것

    그것 하나 때문에
    나는 오늘도 벽을 타고 오르는
    거대한 푸른 꿈을 꾼다//

    산다는 일이 절벽을 오르는 일인 것 같습니다. 더러는 오르다가 추락을 하기도 하지만 다시 일어나 기어오르는 일, 그것이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유가 깊어 여러 번 읽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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