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방갑다.아따...여기 오랜 만에 들어오니 기분이 묘해지구만,..친구가 밥 사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방에 들어와보니 다들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내 맘이 놓인다. 그리고 오준창이 내는 안보고 싶나?내가 니 사모 했다는 걸 알제...이제 와서 연락하고 지내자는 말을 하기자 좀 그렇다만 그래도 우린 같은 초등학교 나오지 않았냐...
그리고 삼용이가 군대을 가야...오메...그럼 가기전에 얼굴이나 오랜만에 보자. 한번 보고시포....다 군대가기 전에 얼굴보고 그랬는데...만섭이랑 신호랑 덕주랑....삼용이도 한번 봐야제...니들 모일때 나꼭 부르기다...
우리 친하게 지내게...그리고 이거 본 이쁜 사람 멋진사람은 답장 써 주면 고맙지...아....그리고 규열아. 장미 고마웠다. 비록 문자였지만 기분은 좋았다네... 글고 정말 우리 한번 얼굴이나 단체로 보자. 전에 신호가 만나자고 했을때 몇명 안나와서 좀 썰렁 했는데 한번 보게..우리도 이제 어른이여...
아따...오랜만에 쓰니까 할말도 많구만..
그럼 난 이만 쓸란다. 나 보고싶제...? 다 안다. 조금만 참게...언제 만나서 잼 나게 놀게...
그럼 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