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생활이 그립습니다.
서울로 발령온지
벌써 7개월째 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리저리 바쁘다보니
소식도 못드리고
얼굴도 못내밀고
죄송스럽게도
11월11일 경기도 일산으로 이사를 옵니다.
짐은 이삿짐센타에 10월31일 맡긴 상태이고
가족과 짐이 11일에 옵니다.
내려가서 얼굴도 뵈옵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여의치가 않네요
광주에 있는동안 형제 자매님들 덕택에
무척 행복 했었습니다.
언제 또 광주에 내려갈지는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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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주님께
간절히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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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못보고 이사를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백궁현야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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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7 11:0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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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무튼 어느곳에서나 주님의 은총으로 잘 사시길 기원하고 언제다시만나는날 서로 웃음가득안고 회포 풀어 보세
일산 좋은데로 가시니 축하 드리옵니다.덕분에 '광주카톨릭마라톤회'도 알게 되었고,'울트라 가방'도 선물 받고,건강을 되찾는 행운을 얻었네요.열심히 운동하여 하느님안에서 또 만납시다.온가족 모두다 성모마리아와 함께 주님 안에서 행복하시길 빌겠읍니다.
회사나 서울생활은 적응 하였을 테고 아무쪼록 몸 건강히 열심히 살다보면 또 만날때 있겠지. 재회가 이루어지길 기도 할께.....
언제나 야고보가 가는 길에는 주님의 빛이있고 건강과 웃움 잃지않고 화이팅하는 그날위해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