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 My Lover / La Bou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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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라디오방송가와 클럽 신을 동시에 평정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라 부쉬.....
이들의 주무기는 클럽댄스 비트와 힙 합 리듬트랙을 결합하고 파워풀하고 시원한 가창솜씨를
뽐내는 리드 보컬 멜라니 손톤과 랩퍼 랜 맥크레이가 이루는 환상적인 콤비플레이라 하겠다.
랩을 담당하는 Lane McCray는 한때 미 공군으로 생활을 하면서 1988년에는 한국에서 근무를 했다. 하지만 프랭크 페리언이 자신의 레이블을 세우는 과정에서 남, 여 가수를 찾는 과정에서 발탁이 된 것이다(이 당시 그는 군인의 신분이었다).
또한 보컬을 맡고 있는 Melanie Thornton는 어려서부터 성악, 연기, 무용, 클라리넷, 피아노, 지휘등 여러 가지를 공부하는 혜택을 누리며 컸다. 어렸을 때부터의 재능을 키운 그녀도 Lane McCray와 마찬가지로 프랭크 페리언의 제의에 따라 1994년 3월에 지금의 LA Bouche의 첫 출발의 계기가 된 것이다.라 부쉬는 알래스카의 앵커리지에서 음악활동을 시작 했다.
입이란는 뜻을 지닌 라 부쉬를 그룹명으로 삼아 음악계에 등장한 이들은 다양한 음색이 범람하는 화려하고도 사이키한 댄스뮤직을 창출해 냈다.
RCR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데뷔앨범 La Bouche를 96년에 발매하여 Sweet Dream, Be My Lover 등을 히트시킨 이들은 1997년 2월에 리믹스앨범 All Mix Up을 발표, 명실공히 댄스계의 스타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당시 이들이 들고 나온 사운드 이면에는 프랭크 페리안이라는 70년대 유명한 프로듀서의 힘이 컸다. 그는 밀리 바닐리, 보니 엠 등을 키워낸 장본인으로 그의 실력 못지 않게 재능을 겸비한
라 부시의 역량이 가미되어 성공이라는 당연한 결과를 낳았다.
데뷔앨범은 미국을 비롯하여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플레티넘을 기록했고, 전세계적으로 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들의 치솟는 인기를 질투했는지 안타깝게도 흑진주 멜라니 손톤은 베를린과 취리히공연을 위해 투어중 탑승했던 비행기의 추락(스위스)으로 사망하고 말았다. 뛰어난 미모와 저음에서부터 고음까지 5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넓은 성량과 폭발적이고도 시원한 가창력으로 댄스 음악의 여왕이라고 부를만큼 뛰어난 재능을 가졌던 그녀는 그저 6장의 앨범에서만 고인이 된 그녀의 목소리만을 들을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