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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Traveller's Diary 마린이의 한박자 늦은 동유럽 여행기 *Dubrovnik* 1. 불친절한 두브로브니크씨
*블루마린* 추천 0 조회 452 06.12.13 18:14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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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13 19:19

    첫댓글 ㅋㅋ 1등이닷~ >ㅁ< 너무 재밌어요. 앞서 읽은 소년님 여행기와 비교해가며 두 분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재미! ㅋㅋ 언니 근데 사진이 안 보여요~

  • 작성자 06.12.14 08:57

    나무야, 일등 축하~ ㅋㅋ 소년마음을 헤아리지 말고 나의 마음만 헤아려줘~ㅋㅋ 송년파티에서 볼 수 있음 좋을 텐데... 얼굴 잊어버리겠옹!!! ㅠㅠ;;;

  • 06.12.13 20:41

    마린님~~, 이 많은 텍스트들을 다 구성하시느라 얼마나 수고하셨어요. 읽는 저희 독자는 즐겁고 기쁜 대리만족을 하고 갑니다. 피곤한 하루였는데, 여행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피로가 좀 풀린 것 같아요. 감사 ^^

  • 작성자 06.12.14 08:58

    네, 회사일과 가사일에 지친 와중에 계속 되는 소년의 독촉이 가장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도 막상 올리면 클러버님들이 일케 애독해 주시니 넘넘 좋아요~~ ^ ^;;;

  • 06.12.13 21:11

    넘넘 재미나게 보고잇었는데......사진이 억!

  • 작성자 06.12.14 08:59

    회사컴, 집컴 모두 삐꾸라... 이런 오류가...ㅠㅠ; 수정했는데 보이시나요? ^ ^

  • 06.12.14 10:43

    네.마린님의 이쁜 미소도 보이고 멋진 소년님의 안경도 보이네요.좋아요~~`

  • 06.12.13 21:51

    언니..나도 사진 안보여요^^;; 그리구 여행기 너무 재밌어요..마린언니와 소년님의 표정과 말투까지 생각이 나는 글이랄까....ㅎㅎ....근데 저도 사실 소년님과 비슷한 생각이거든요~그렇다고 아주 싼곳만 고집하는건 아니지만 자는곳이 깔끔하고 개인샤워실만 있음 된다는 생각이...-.-;; 하지만 각자의 생각차이니까요 ^^

  • 작성자 06.12.14 09:00

    사진 잘 보이나 다시 바바~~~ 소년이 안그래도 눈송이나 레이첼이 자신과 여행철학, 취향이 비슷하다며 나를 구박하드라~~ ㅠㅠ; ㅋㅋㅋ 근데 난 진짜 된장녀? ㅠㅠ

  • 06.12.13 21:58

    마린아...진짜 너무너무 잼있는 여행기다... 고자질쟁이(?)마린이의 소년님 영어 흉보기...쿠하하하하..... 진짜 파란만장한 여행이다.. 다음편이 무자게 기대되는디..사진이 안보여여~~~

  • 작성자 06.12.14 09:01

    ㅋㅋㅋ 언니, 나도 이 소년 헐뜯기 수위가 어느정도까지 가도 될지 불안하고 또 궁금해요... 아직까지는 소년이 삐지지 않고 있어요... 그러나 어느 순간 버럭! 할지 불안불안... ㅎㅎㅎ

  • 06.12.14 07:04

    이야기에 너무나 몰입하여;;; 끝날 무렵에야 뭔가 이상하다는걸 알아챘어요. 사진이 안보여요 ㅠ.ㅠ

  • 작성자 06.12.14 09:01

    polyana님~~~ 몰입하여 읽어주시니 힘들게 쓴 보람이 느껴집니다~~~^ ^;;;; 사진 수정했는데 다시 함 봐주세용~~ ^ ^

  • 06.12.14 10:00

    이제 보여요 ^^ 사진 수정과 함께 귀여운 친구분들 에피소드도 들어갔네요. 전 두분이 여행 동호회에서 만나서 결혼하셨다고 해서 적어도 여행 취향은 비슷한줄 알았는데 역시 개인차,남녀차는 어쩔수가 없군요. ㅋㅋ 그래도 평생 마음 맞고 든든한 여행 동지를 얻으신 점 정말 부럽사옵니다 ^^

  • 06.12.14 10:17

    ㅋㅋㅋ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소소한 설명까지 곁들여서 재미가 두배야...비엔나 공항의 항공사 직원들은 직무 교육 다시 받으라 레포트 좀 날려줘라..내가 다 답답하다..ㅎㅎ

  • 작성자 06.12.14 15:18

    국제공항의 발권 카운터 보면서 영어도 별로 못하고 정말 짱났어... 금발에 얼굴은 좀 이뻤어... 그러나 그녀는 금발은 멍청하다는 편견에 마구 무게를 실어주는 타입인듯. ㅠㅠ;

  • 06.12.14 10:42

    난 졸지에 술주정뱅이 터프된장녀로 출연?? ㅋㅋ 된장녀들에게 딱인 초특급리조트 사진과 여행기도 얼렁 올려주삼~~ 그나저나 "would you pls bring me SALT?"가 최고봉이야 ㅎㅎㅎ (지중오빠 미안~~ ^^;;)

  • 작성자 06.12.14 15:18

    ㅋㅋㅋ S양 등장했네...ㅋㅋ salt 쓰면서도 웃겨서 죽을뻔 ㅋㅋㅋ

  • 06.12.14 11:03

    다운~~다운~~~왤케 웃겨 첨부터 끝까지 넘 재밌어서 마지막 민박사진 나오면서 끝나버리니까 넘ㅁ넘 아쉬어~~술취한 터프된장녀 친구는 임신해서 배조차 불러오는거 보면 여행다녀온지 좀 된거 같으다..어서어서 분발해서 새로운 여행기들로 애독자들을 끊임없이 기쁘게 해주세요~~~

  • 작성자 06.12.14 15:19

    ㅋㅋㅋ 그라게, 이제 해넘기게 생겼구만... 여행기 압박이 회사일보다 더 어깨를 짓누르네 어째.. ㅋㅋㅋ ㅠㅠ

  • 06.12.14 11:15

    기다리던만큼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구나~ 마린의 여행기를 읽다보면 묘사가 얼마나 뛰어난지 마치 드라마는 영화처럼 모든 장면들이 내 앞에 파노라마 처럼 펼쳐져~

  • 작성자 06.12.14 15:21

    ㅋㅋㅋ 그래도 벌어진 일들 중 기억나는 빙산의 일각만 쓰게되니 버려지는 기억들이 넘 아쉬워요... 진짜루 지중해클럽 여행계해서 아예 같이 여행을 떠나면 좋을듯!!! 비행기에서 뜨게질하며 시간 보내고!!! ^ ^;;;

  • 06.12.14 11:25

    와하하하하...너무 잼있다...영어이야기하니깐 예전에 친구랑 호주여행 다녀온게 생각나네...같이 간 내 친구는 영어선생이어서 내가 하는 반토막 영어가 맘에 안들었었나바...마찬가지로 나도 full sentence 를 다 써서 말하는 내 친구가 답답해서 싫었던거지..암튼 영어땜에 여행중반에 싸우기까지 했다~ ㅋㅋㅋ

  • 작성자 06.12.14 15:22

    맞아여. 이런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 보이는 부분들도 함께 붙어다니는 여행지에선 예민해지고 신경쓰이고 그러져~~~!!!??? 글타고 싸우시기 까지... ㅋㅋ 암튼 full sentence 저도 절대 불필요하다고 봄! 언니, 미국얼렁 더 뒤져주셔야죵~~~

  • 06.12.14 12:02

    언니언니 너무너무 잼있다~ 쵝오!! 내가 일등할라고 주말에도 들어왔었는데 ㅎㅎ 난 언니 여행철학에 100% 동감이에요!!! 젤 잼있었던건 ㅋㅋ cup과 salt ㅋㅋ 글구 민박집 아줌마 사진도 보여줘요~

  • 작성자 06.12.14 15:24

    늘 잼게 읽어주니고 여행철학에도 공감해주니 동지 만난듯 든든하다, hola~야~~ cup과 salt는 정말 너무 웃겼어... 그래도 그런 소년이 귀여워...ㅋㅋ 나 팔불출~~ ??? ^ ^;;;

  • 06.12.15 09:46

    언니 팔불출 맞는듯!! 하지만 소년님 진정 나이를 잊으신듯 귀여우시다는 ㅋㅋㅋ 참 도하의 꽃미남 수영선수 박태환의 닉네임이 "마린보이" 라는 ㅋㅋ

  • 06.12.14 13:02

    앞얘기는 이미 들어서 무척 지루했는데 뒤에 친구들과의 대화부분에서 좀 재미있네요. 그리고 천사와 악마 아이콘은 두개가 서로 바뀌어야 하는 것?

  • 작성자 06.12.14 15:26

    흥! 바로 위에다 귀엽다고 해줬더니 지루하다고 나의 여행기에 태클을~~~? 훙, 취소!!!

  • 06.12.14 13:17

    블루마린님! 여행기 너무 기다렸어용~ 흐흐..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네요! 친구분들 너무 귀여우세요~~!^ ^ 3박 다 묵으란 말이야~ 웃겨서 넘어갈뻔했어요. 사진으로만 봐두 넘나 아름다운데 실제로 가보면 감동이 장난이 아니겠어요!

  • 작성자 06.12.14 15:28

    냉면님, 방가여~~~ 기다려주셨다니 감사~~ ^ ^;; 그럼요, 크로아티아 꼭 가보세요~ 대학생때가 역시 여행다니긴 최고에요!!! 방학때 고향에 내려가시나요~? 시간되시면 송년회 참석하시징~~~

  • 06.12.14 13:50

    똑같은곳을 두분이서 서로다른 느낌으로 쓰시는 여행기..-_-)b

  • 작성자 06.12.14 15:29

    득병아, 너두 학과공부에 방학하기전에 떠나서 개학후에 돌아오는 여행하느라 시간이 부족하겠지만 여행기좀 올려줘~~ 이번에 가는 지역들은 새로운 곳이라 정말 너무 궁금하다~

  • 06.12.15 01:19

    기다린 보람이 있는데요~다시 읽어두 넘 재미나요. 여행도중에 한국사람이랑 있을때 절대 영어로 말하지 않았던 제 모습이 떠올라요~ㅋ

  • 작성자 06.12.17 11:56

    miracle님 기다려주셨다니 이런 영광이... ^ ^;;;

  • 06.12.17 18:16

    소년님의 영어발음이 멋지다니, 함 들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사진을 보니 확 질러버리고 떠나고 싶어요..저 비엔나 공항에서 전 프라하로 가는 비행기를 탔는데..꼭 저런 경비행기 타고서..춥고 우울한 날씨를 벗어나 뜨거운 두브의 햇살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요~~

  • 작성자 06.12.18 16:03

    스프야~ 방가~ 송년회날 미쳐님이랑 같이 보는거지? 두브는 정말 햇살이란 단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곳이야. 으으~ 그리워...ㅠㅠ;;; 으아 그나저나 내 여행기 사상 리플 최대 기록, ㅋㅋ 리플 40개 채우고프다...ㅋㅋㅋ

  • 06.12.29 22:52

    언니~ 내가 채워줄까요?? ^^ 이제 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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