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네.가.지.짧.은.유. 머.모.음
하나..
업타운이 젤 좋아하는 음식은?
다시마...
왜냐? 궁금하시져? 벌써 아신분도 있으실듯...
거 왜 업타운 노래에 있자나여~~~
"다시만 나줘~ 다시만 나줘~"
왜 그렇게 다시마를 좋아 할까여?
둘..
조폭이 지은 라면의 이행시
라: 라면이 불었습니다. 형님!
면: 면목없습니다. 형님......
셋..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2000년 최신 모델 입니다.
-모델명: K-2000
-형태: 단순무식형
-두뇌용량: 5g(세계최경량)
-크기: 똥배가 많이 나온 세련된 디자인.
-활동시간: 국회활동시1일, 대기시 364일(세계 최장)
-출력: 일반시-0.01밀리와트
뇌물장착시-1천 메가와트
-부가기능: 원터치 날치기 기능, 회의중 묵음/지랄/격투기능(암호명 몸싸움)
회기중 골프/사우나 기능, 비자금 계좌 최대 1000개 저장기능,
다양한 거짓말 기능, 입법안 무한 보류 기능
-유통기간: 4년, 가끔 변칙적으로 연장
-경고: 유사품이 많음으로 항상 금배지를 확인하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넷..
파로마 가구 아시져? 송윤아 언냐가 나와서~
파로마~ 하구 옷장문을 확 열었다 닫었다 하는 선전요^^
근데 파로마 그것은 욕이었습니다 -_-+
자자...-_- 다들 파로마 아페 한글자만 더 붙여서 발음해보세여~ --*
☞ 씨 파로마 -_-
다섯..
정말 우리 나라 에로 비됴 제목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 나라 사람들이 머리가 좋은걸 실감할수 있당...
새로 본...에로 비됴 제목.... 이름 하야...
<털밑 썸씽>
여섯..
박철의 두시탈출에서..
박철 자신의 이야기를 했는데여..
어느날 옥여사(옥소리.. 박철의 부인)의 성화에 못이겨..
집에 있는 이불 빨래를 다 하게 된 박철..
빨래를 마치곤 허리가 너무 아파 잠을 이루지 못해 옥여사에게..
파스를 발라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옥여사 그냥 좀만 참고 자라고..
매정하게 말을 하죠..
이에 박철은 어두운 방안을 더듬더듬하던 끝에 파스를 찾고..
허리 바른후 곧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잠에서 깬후 자기 허리에 붙어 있는 파스를 본뒤..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파스에 써있는 글..
"중화요리.. 비룡"
일곱..
드라마 '진실'에서 엽기적이었던 장면
최지우가 공중전화에서 전화하는 장면에서 공중전화 유리창에
최지우 사진이 떡하니 붙어 있던 장면. --; (한X통신 전속모델)
여덟..
내꿈꿔~ (허준 버젼)
"제 꿈을 꾸시려면 탕약을 드셔야합니다."
아홉..
엽기적인 휴대폰 문자 메시지.. -_-;
씨발....라먹는 과일은?...........
수박,포도...
열..
테크노 마트에서 안내방송으로 나온말입니다.
"휴대폰의 주인을 찾습니다.액정에 "죽고잡냐"라고
써진 휴대폰의 주인을 찾습니다." -_-;
열하나..
SBS에서 SK 대 현대의 농구중계를 해주고있었다..
SK와 현대는 현재 1위를 다투기땜에 아주 중요한 빅경기였다..
빅경기에선 선수들이 긴장하기 마련...
긴장을 마니하는 선수들을 보며 해설자와 캐스터가 하는 엽기적 발언...
"아..네...흑인 용병선수들의 얼굴이 하얗게 될정도로
긴장들을 하고 있어여!!!"
열둘..
치킨을 먹으러 갔는데 도서상품권으로도 사먹을수가 있다고 한단다.
책보라고 만든 도서상품권과 치킨과 어떠한 연관이 있길래 그러한 생각을 한것일까.....
그러한 발상 자체가 유머라고 생각되지 않으신지...
열셋..
100분 토론회에서....
어떤 의원이 시민연대를 상대로 명예훼손죄로 고발할수 있다고 하자...
총선시민연대 사무처장 왈
"훼손될 명예나 있습니까?"
그거 듣는 순간 뒤집어졌다..... 냐하하
열넷..
순풍 산부인과 최고의 미스테리 !!
: 산부인과에 의사와 간호사만 있고 산모가 없다.
열다섯..
고종수가 좋아하는 게임은?
서세원이 진행하는 슈퍼내각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진행자들과 패널사이에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 대한 얘기가 오고 갔습니다.
고종수에게도 한 질문 던저졌죠.
"고종수씨도 스타크래프트 좋아하세요?"
"전 못하는데요.."
"그럼 어떤 게임 좋아하세요?"
"전 피파2000 만 합니다."
열여섯..
미국의 유태인 마을에서 유태인 두명이 한 카페에 들어갔다.
둘은 히브리어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중국인 웨이터가 오더니
유창한 히브리어로 주문을 받는 것이었다.
두 사람은 놀라서 식사를 마친 후 카운터에서 카페 지배인에게 물었다.
"저 웨이터는 히브리어를 어디에서 배운거요?"
그러자 지배인이 놀라며 웨이터가 멀리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조용히 말했다.
"쉿, 저 친구는 지금 영어 배우고 있는줄 알아요."
열일곱..
세계는 한국을 두려워한다!!!
- 비록 비행시간이 길지 않았지만 맹물로 가는 전투기를 개발한 놀라운 기술이 두렵다.
머지 않아 공기로 가는 탱크와 바닷물로 가는 잠수함도 개발될지 모르니 더 두렵다. (AP 통신)
- 10년 동안 집에 숨어 지내면서도 들키지 않은 이근안의 은신술이 두렵다.
하지만 10년 동안이나 이근안을 집안에 묶어두고 꼼짝 못하게 하고 결국은
자수하게 만든 한국 경찰의 수사력은 더 두렵다. (CNN)
- 한국의 군사력은 대단하다. 잘 먹고 튼튼한 고관대작의 자식들도 통과하지 못한 까다로운
신검의 기준이 두렵다. 그 까다롭고 어려운 신검을 잘도 통과한 현역의 체력과 정신력은
도대체 어느 정도란 말인가? (로이터 연합)
열여덟..
엽기적인 순대집 간판
'순 대 렐 라'
열아홉..
텔미 썸씽과 텔미 썸딩의 차이는 뭘까요?
텔미썸씽 = 스릴러
텔미썸딩 = 드릴러
스물..
제 친구놈이 지하철을 탔죠..
약속시간 늦을까봐 시계를 보려니 시계가 없더랩니다..
(친구는 삐삐도 핸폰도 모조리 없는 원시인(?)입니다..)
그래서 두리번 거리다가 수녀님이 계시길래..수녀님께 시간을 여쭤보기로 했죠..
하지만..이때..갑자기 수녀님<=이 한마디가 생각안나서....
(왜 있잖아요..갑자기 하고싶은말 생각안날때....)
그 친구가..목소리를 좀 크게 했데요..
그러니 전철 같은 칸에 탑승한 승객들은 모두 웃고..
수녀님은 얼굴 뻘게지셔서 다른칸으로 가셨따네여...
친구의 그 문제의 엽기적 한마디는..............
친구왈:보살님 지금 몇시에요?
스물하나..
차타고 가는 도중에 차 뒤어 써있는 아주 놀라운 딱지를 보았습니다.
여러분 아줌아들 운전하는거 많이 아시져?? 후훗~~~
차뒤에 아주 또렷하게 써있는 문구....
"저 빨래하구요 애 학교보내구 설걷이도 다하고 나왔어요."
스물둘..
차 한대가 길에서 큰 사고를 내고 뒤집어져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혼잡해진 가운데 젊은 기자 한명이 사진을 찍으려고 했으나
너무 많은 인파 때문에 가까이 갈 수가 없었다.
기자는 꾀를 내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비켜주세요! 난 피해자의 아들이란 말에요! 비켜주세요!!"
그러자 사람들이 그에게 길을 내주었고 기자가 차 앞으로 다가갔다.
차 문 옆에는 원숭이가 한마리 죽어있었다.
스물셋..
지하철에서 사이코로 낙인찍히는 방법
지하철문에 다리 하나를 끼운다.
그럼 문이 열고 닫히고 하는데 문이 열릴때마다
'파로마' '파로마' 하고 외친다.
몇번 외치다 보면 참다 못한 지하철 아저씨가 오시는데
와서 아저씨가 뭐라 한마디 하시면
'날 방해할순 없어!!' 라고 외치며 도망간다.
스물넷..
20층과 2층의 차이
2층에서 떨어지면 : " 퍽~ 아아아악."
20층에서 떨어지면 : " 아아아악~~ 퍽."
-_-;
스물다섯..
유진 고대 입학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
-> 메딕 이쁘다고 벙커에 넣는꼴......
스물여섯..
장난전화 하는법
피자집에 전활 걸어여
피자집: 예 XX피자임다
나: 여보세여 거기 불고기피자 있어여?
피자집: 예 배달해드릴까여?
나: 아니여.. 그냥 불고기피자좀 바꿔주세여
스물일곱..
내 친구가 쓰는 핸드폰..
아직도 씨티폰이 있나.. 하고 진귀하게 볼 무렵..
웬걸. 전화가 와따.. 씨티 폰으로.. -_-;
"요즘 시티폰은 전화가 온단다" 라는 말을 왜 믿었을까.. -_-;
알고보니.. 핸드폰 초기화면 멘트여따..-_-; ?k장..-_-;
한국 통신 시티폰
10월18일 9:48pm
스물여덟..
나는 봤다.. 텔레토비의 안경점
버스를 타고 가다가 본 안경점의 이름이..
"아이조아" (eyejoa)
스물아홉..
국회의원이 골목길을 가다가 강도를 만났다.
강도 曰 " 가진 돈 다 내놔 ! "
의원 曰 " 너 내가 누군지나 알아? 국회의원이야~ "
강도 曰 " 그래? 그럼 내 돈 내놔!!! "
서른..
오후에 버스를 타고, 시내를 지나갈때 였습니다.
치과가 하나 있던데... 커다란 간판에 이렇게 적혀 있더군요...
그것은...
'문희만 치과의원'
서른하나..
오늘 뉴스에서 모처럼 재미있게 웃었습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 뉴스를 늘 재미 있게 해드리고 싶은데,..
요즘 그렇지 못하게 재미없게 되고 있습니다.
전직대통령의 아들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
손석희 만쉐!!! ^^;
서른둘..
[X-파일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대사]
스컬리가 멀더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 " 멀더, 저예요 . "
멀더가 스컬리에게 가장 많이 쓰는 말 : " 스컬리, 지금 어디에 있어요 ? "
서른셋..
몇일전 태풍불었을때 스타크하다가 본 방제
"홍수다 건물띄워라"
서른넷..
운전을 하고 가다보니 초보운전 표시에 이런게 있더군요.
한 30대 중반 정도의 아줌마로 보이는데...
운전은 초보
마음은 터보
건들면 람보
서른다섯..
잘자 내꿈꿔 드러운 버전.. -_-;
잘자!~~~~~`
내꿈~~~~~~ 꺼억!~~~~~ -0-...
카페 게시글
우리말은 이렇게 살아요!!
서른 다섯가지 짧은 유머모음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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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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