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깨달음을 주는 좋은 글이 있어 함께 공유해 봅니다.오늘 하루도 복 많~이 받으세요^^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인생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네 마음속에서 두 마리 늑대가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단다.
한 마리는 나쁜 늑대야.분노, 시기, 욕심, 교만, 죄책감, 거짓말이란다.
다른 늑대는 착한 늑대야. 기쁨, 평화, 사랑, 희망, 겸손, 친절 그리고 믿음이지."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물었습니다.
"이 중 어느 늑대가 이길까?"
손자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네가 먹이를 주는 쪽이 이긴단다."
우리 역시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 사이에서 갈등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만약 분노, 교만, 이기심 등에 마음을 사로잡힌다면 육체의 소욕에 먹이를 주는 셈이 됩니다. 성령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영혼을 깨끗하게 치유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먹어야 겠습니다
첫댓글 "먹이를 주다"
참 의미 깊습니다.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 사이에서 갈등을 느낄 때마다 이 체로키족의 설화를 상기해야겠습니다~~!
나 자신을 많이 돌아보고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성령의소욕에 먹이를 주고싶어요~~^^
저도 성령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로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먹어야 겠어요.
우리 하나님의 교회 식구들도 모두 엘로힘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 분 일 초를 살아가는 자녀되어요~~
둘 다 윈윈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쪽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체로키족의 설화를 통해
육체의 소욕이 이기지 못하도록 부지런히 성령의 소욕으로
기도하고, 말씀 상고하며, 열심히 전도하는삶을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