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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리를 보다
정보 제공 :교보문고
초중고세계지리 교과 내용이 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재미있고 쉽게 소개되어 있다. 대륙별·나라별로 주제를 정해 풀어 써서 세계 여행 안내서로도 손색이 없게 구성했다. 현장에 직접 와 있는 듯한 생생한 화보, 본문 내용을 충실히 뒷받침해 이해를 돕는 그림, 지도 등과 다양한 배경지식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교과서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또한 각 나라의 지형과 기후, 자연환경과 같은 지리적 특성은 역사와 문화, 정치, 경제와 연계해 그 관련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에 궁금해하기 쉬운 지리 상식은 ‘생각해 보세요’ 코너에서 본문 내용과 연계해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했다.
저자 박찬영
저자 엄정훈
1권
1장 세계의 자연환경과 인문 환경
1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지구의 겉모습
ㆍ인공위성에서 지구를 바라보다
ㆍ거대한 물탱크의 주인
ㆍ5대양 6대주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ㆍ지구를 품은 대기의 바다
ㆍ지구도 자란다!
ㆍ지구의 속살을 들여다보다
2 지형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세계의 지형
ㆍ오랜 침식을 받아 만들어진 땅, 순상지
ㆍ압력을 받아 주름진 땅, 습곡 산지
ㆍ빙하가 남겨 준 선물, 빙하 지형
ㆍ모래바람이 만든 작품, 사막 지형
ㆍ석회암이 빚은 신비, 카르스트 지형
ㆍ바다도 강물처럼 흐른다 - 바다의 종류와 해류
3 기후는 변신의 귀재!│기후 요인과 기후 요소
ㆍ기후의 지역 차는 일사량 때문 - 일사량과 위도
ㆍ더워진 공기는 위로 올라간다 - 대기 대순환과 바람
ㆍ비는 왜 적도 지방에 많이 내릴까? - 지역 차가 큰 강수량
4 인간의 생활을 결정하는 기후│세계의 기후 지역
ㆍ후덥지근한 열대 기후 지역 - 열대 우림 기후ㆍ사바나 기후ㆍ고산 기후
ㆍ건조 기후 지역 - 사막 기후ㆍ스텝 기후
ㆍ온대 기후 지역 - 온대 계절풍 기후ㆍ지중해성 기후ㆍ서안 해양성 기후
ㆍ냉대 기후 지역과 한대 기후 지역
ㆍ기후에 따라 식물의 상태도 달라진다 - 식생
ㆍ기후가 흙을 만든다 - 토양
5 점점 좁아지는 지구촌│세계의 인구ㆍ인종ㆍ언어ㆍ종교ㆍ경제
ㆍ세계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
ㆍ서로 어울려 사는 지구촌 사람들
ㆍ세계에는 얼마나 많은 나라와 언어가 있을까?
ㆍ종교가 세상을 연결하다
ㆍ떼려야 뗄 수 없는 지구촌 살림살이
2장 우리나라의 주변 국가들
1 꽃이 만발한 땅│중국의 인문ㆍ자연환경
ㆍ중국 역사와 문화의 중심, 베이징
ㆍ실크로드의 시작과 끝
ㆍ인류 최대의 토목 공사, 만리장성
ㆍ중국은 세계 자연의 만물상
ㆍ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들
ㆍ베이징이 모래에 묻힐 수도 있다!
2 용은 승천하는가│중국의 산업
ㆍ고양이는 쥐만 잘 잡으면 된다
ㆍ강은 굽이쳐 흐르건만……
ㆍ너무 빨리 커서 몸살을 앓다 - 중국의 공업
ㆍ땅속에 없는 게 없다 - 중국의 지하자원
ㆍ먹을거리도 풍성하다 - 중국의 농목업
ㆍ요리도 가지각색이다 - 중국의 4대 요리
3 중국은 다민족 국가│중국의 소수 민족과 몽골
ㆍ중국의 소수 민족
ㆍ작지만 큰 목소리, 티베트 자치구
ㆍ유목민의 나라, 몽골
4 거대한 바다뱀│일본
ㆍ야자나무와 눈 축제를 함께 볼 수 있는 섬나라
ㆍ일찍부터 개방을 서두른 일본
ㆍ일본 사람이 좋아하는 것들
ㆍ과거와 현재의 공존 - 도쿄ㆍ교토ㆍ오사카ㆍ나라ㆍ닛코
ㆍ태평양 바닷가에 긴 벨트가 형성되다
5 곰의 나라│러시아의 인문 ? 자연환경
ㆍ세계에서 가장 넓은 나라
ㆍ늪지대의 물, 모스크바
ㆍ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과 가장 긴 강
ㆍ얼어붙은 땅, 시베리아
6 세계 최고의 자원 보고│러시아의 산업
ㆍ무궁무진한 자원
ㆍ시베리아 개발의 난관을 극복하라
ㆍ세상에서 가장 긴 철도
7 러시아 주변의 나라들│독립 국가 연합ㆍ발트 3국ㆍ캅카스 3국ㆍ슬라브 국가들
ㆍ영원한 제국은 없다 - 독립 국가 연합의 탄생
ㆍ‘스탄’이란 이름의 나라들
ㆍ캅카스 3국을 들어 보셨나요?
ㆍ서부 평야 지대의 슬라브 국가들
ㆍ카스피 해는 바다일까, 호수일까?
ㆍ아랄 해가 점점 좁아지는 이유
3장 개발에 활기를 띠는 동남 및 남부 아시아
1 세계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동남 및 남부 아시아
ㆍ동남아시아의 지형과 기후
ㆍ동남아시아의 젖줄, 메콩 강
ㆍ인구가 식량 생산량을 추월하다
ㆍ천연자원의 보물창고
ㆍ새롭게 떠오르는 국제 생산 기지
ㆍASEAN, 동남아 국가들이 헤쳐 모이다
ㆍ다양한 종교의 향연
2 인도와 차이나의 합작품│인도차이나 반도
ㆍ황금 불탑의 나라, 미얀마
ㆍ하얀 코끼리의 천국, 타이
ㆍ사원의 나라, 캄보디아
ㆍ아기 공룡, 베트남
3 적도 위 복잡 다양한 섬들│말레이 제도
ㆍ동서양의 관문, 말레이 반도
ㆍ적도의 에메랄드 목걸이, 인도네시아
ㆍ수천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필리핀
ㆍ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브루나이
4 인도양의 뿔│인도
ㆍ후추를 구하라
ㆍ소에게도 카스트가 있다?
ㆍ죄를 씻어 내는 갠지스 강
ㆍ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묘, 타지마할
ㆍ“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오른다” - 히말라야 산맥
ㆍ끊이지 않는 카슈미르 분쟁
ㆍ인구 증가로 고민하는 인도
ㆍ인도의 실리콘 밸리, 인도의 할리우드
2권
4장 유럽 연합으로 우뚝 선 유럽
1 일찍 산업화하다│유럽 국가들
ㆍ하나의 유럽, 하나의 시장, 하나의 통화
ㆍ영국에서 산업 혁명의 꽃이 피다
ㆍ농업 중심의 사회에서 공업 중심의 사회로
ㆍ왜 서부 유럽에서 혼합 농업이 발달했을까?
ㆍ‘자유의 신’을 위한 유럽의 축제 문화
2 천사들의 땅│영국
ㆍ해가 지지 않는 나라
ㆍ런던의 오래된 거리를 누비다
ㆍ영국에서는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 이유
ㆍ런던은 안개에 젖어
ㆍ멕시코 만류의 비밀
ㆍ세계의 시간이 시작되는 곳, 그리니치 천문대
3 유니언 잭 아래 모이다│웨일스,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ㆍ골프가 처음 시작된 곳, 스코틀랜드
ㆍ프린스 오브 웨일스
ㆍ에메랄드 섬, 아일랜드
ㆍ영국 국기는 왜 ‘유니언 잭’으로 불릴까
4 아름다움에 목마른 땅│프랑스
ㆍ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길
ㆍ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파리
ㆍ천국의 뜰, 샹젤리제 거리
ㆍ아름답게 만드는 법을 아는 사람들
ㆍ눈부신 지중해의 도시들
5 작지만 강한 나라│베네룩스 3국
ㆍ유럽의 묘지, 벨기에
ㆍ세계에서 국민 소득이 가장 높은 룩셈부르크
ㆍ낮은 땅, 네덜란드
6 하늘의 땅│스위스, 오스트리아
ㆍ알프스의 나라
ㆍ스위스를 독립시킨 빌헬름 텔 이야기
ㆍ전쟁에서 비켜난 군사 강대국
ㆍ국토의 80%가 산지인 오스트리아
7 유럽의 머리와 모자│스페인, 포르투갈
ㆍ스페인 안의 작은 영국, 지브롤터
ㆍ무어 인의 아름다운 궁전, 알람브라
ㆍ코르크나무와 올리브의 열병식
ㆍ파리 같은 분위기의 마드리드
ㆍ중세 유럽의 도시, 리스본
8 장화 모양의 반도 국가│이탈리아
ㆍ교황의 나라, 바티칸
ㆍ살아 있는 박물관, 로마
ㆍ폼페이 최후의 날
ㆍ가곡의 고향, 나폴리와 카프리
ㆍ물 위의 도시, 베네치아
ㆍ르네상스의 발상지, 피렌체
9 맥주와 자동차의 나라│독일
ㆍ병정과 가곡의 조화
ㆍ맥주를 물처럼 마시는 독일 사람들
ㆍ라인 강을 따라서
ㆍ세계 제일의 자동차 강국이 된 독일
10 북유럽의 지중해│북해와 발트 해에 접해 있는 나라들
ㆍ인어 공주가 사는 덴마크
ㆍ‘얼음의 땅’ 그린란드와 ‘화산의 땅’ 아이슬란드
ㆍ카약의 원조, 에스키모
ㆍ고래의 등과 배, 스칸디나비아 반도
ㆍ세계를 움직인 스칸디나비아 사람들
ㆍ빙하가 만든 작품, 피오르
ㆍ지구의 북쪽 끝에서 행방불명이 된 남자
ㆍ한밤에도 태양이 뜨는 땅, 노스 곶
ㆍ산타클로스가 사는 핀란드
11 과거의 영광이 서린 땅│그리스, 터키
ㆍ신들의 나라, 그리스
ㆍ소가 지나간 보스포루스 해협
ㆍ블루 모스크, 갈라타 다리, 돌마바흐체 궁전
ㆍ베일에 가린 여성들
ㆍ아시아와 유럽의 징검다리, 소아시아
ㆍ신비의 땅, 카파도키아와 파묵칼레
12 도약의 변화를 맞이하다│동부 유럽
ㆍ빈약한 자원, 부진한 공업
ㆍ유럽의 곡물 창고였던 동부 유럽의 농업
ㆍ전쟁의 무대가 되었던 폴란드
ㆍ프라하에서 길을 잃다
ㆍ배고프지 않은 나라, 헝가리
ㆍ드라큘라의 고향, 요구르트의 고장
ㆍ여섯 나라로 나누어진 유고슬라비아
5장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땅, 서남아시아
1 다섯 바다 안의 육지│서남아시아
ㆍ‘인샬라’, 신이 원하신다면
ㆍ자연환경에 적응한 유목과 오아시스 농업
ㆍ땅 밑에 가득한 석유
2 성서의 땅│시리아, 이스라엘, 이라크
ㆍ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다마스쿠스
ㆍ성스러운 땅, 팔레스타인
ㆍ사해가 죽어 가다
ㆍ그리스도가 태어난 ‘정확한 지점’
ㆍ예수와 무함마드가 승천한 예루살렘
ㆍ에덴의 정원이 있던 곳
ㆍ니네베와 바빌론이 있었던 나라, 이라크
3 검은 황금이 흐르는 사막│사우디아라비아, 아랍 에미리트, 예멘, 이란
ㆍ다민족 문학의 결정체, 아라비안나이트
ㆍ이슬람교의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
ㆍ사막의 신기루, 아랍 에미리트
ㆍ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주거지, 예멘의 사나
ㆍ페르시아 제국의 후예, 이란
3권
6장 영토의 확장으로 이루어진 미국과 캐나다
1 우리는 앵글로아메리카!│미국, 캐나다
ㆍ세계에서 가장 큰 식량 창고
ㆍ자원과 공업의 하모니
2 13의 연합과 늪지에 세운 도시│워싱턴에서 필라델피아까지
ㆍ헝겊 나라의 성조기 아저씨
ㆍ13개의 줄과 50개의 별
ㆍ세상에서 가장 흔한 지명, 워싱턴
ㆍ워싱턴 최고의 건축물, 국회 의사당
ㆍ백악관과 링컨 기념관
ㆍ아나폴리스와 볼티모어
ㆍ피츠버그와 필라델피아
3 엠파이어 스테이트와 양키의 땅│뉴욕, 뉴잉글랜드
ㆍ하늘로 향한 도시, 뉴욕
ㆍ작은 고추가 맵다, 뉴잉글랜드
4 다섯 개의 큰 웅덩이│오대호
ㆍ천둥의 소리, 나이아가라
ㆍ다섯 개의 호수
ㆍ햄버거를 덜 먹으면 지구가 살아난다?
5 물의 아버지와 꽃의 땅│미시시피 강, 플로리다
ㆍ미국 최대의 강, 미시시피 강
ㆍ미시시피 강이 지나는 도시들
ㆍ겨울철 휴양지, 플로리다
ㆍ동물 뼈와 껍데기로 만들어진 땅
ㆍ세계에서 가장 큰 석회 동굴
6 역마차야 달려라│콜로라도 주, 애리조나 주, 유타 주
ㆍ금과 은 사냥에 나서다
ㆍ검은 황금도 찾다
ㆍ‘신들의 정원’을 품은 로키 산맥
ㆍ거대한 신의 협곡, 그랜드 캐니언
ㆍ‘작은 바다’가 있는 유타 주
ㆍ세계 최초의 국립 공원, 옐로스톤
7 동화 속 나라 같은 곳│캘리포니아, 알래스카, 하와이
ㆍ제일가는 것이 많은 캘리포니아
ㆍ일 년에 400일이 맑은 곳, 로스앤젤레스
ㆍ언덕 위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ㆍ720만 달러에 구입한 알래스카
ㆍ외톨이 섬들의 모임, 하와이 제도
8 담장 없는 이웃│캐나다
ㆍ캐나다 속의 프랑스, 퀘벡
ㆍ캐나다의 빅 벤
ㆍ나무의 나라, 얼음의 나라
7장 보존과 개발의 딜레마, 라틴 아메리카
1 고산에서 피어난 꽃│인디오 문화
ㆍ유럽이 라틴 아메리카를 뒤섞다
ㆍ플랜테이션 농장에 맺힌 눈물
ㆍ자원 개발과 환경 문제의 딜레마
2 전쟁 신의 나라│멕시코, 중앙아메리카
ㆍ멕시코와 뉴멕시코
ㆍ라틴 아메리카의 주인공, 메스티소
ㆍ덥지도 춥지도 않은 멕시코시티
ㆍ가깝지만 먼 곳, 대서양과 태평양
ㆍ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한 파나마 운하
ㆍ열대 지역에서 피어난 마야 문명
3 해적의 바다│카리브 해
ㆍ해적 대신 휴양객이 붐비는 카리브 해
ㆍ버뮤다 삼각 지대의 미스터리
ㆍ카리브 해의 검은 진주, 쿠바
ㆍ콜럼버스가 잠들어 있는 아이티 섬
4 엘도라도를 찾아서│남아메리카 북서 해안의 국가들
ㆍ엘도라도의 땅과 작은 베네치아
ㆍ적도의 나라, 에콰도르
ㆍ마추픽추의 나라, 페루
ㆍ아기 예수의 경고, 엘니뇨
ㆍ독립운동가의 이름을 딴 볼리비아
5 커피와 축제의 나라│브라질
ㆍ세계 최대의 아마존 강
ㆍ탐욕이 아마존을 먹어 치우고 있다
ㆍ고무와 커피가 들려주는 이야기
ㆍ축제의 도시, 리우데자네이루
6 은의 나라와 세로로 길게 늘어선 나라│남아메리카 남부 국가들
ㆍ육류의 나라, 아르헨티나
ㆍ우리나라에서 가장 먼 나라, 우루과이
ㆍ길쭉한 나라, 칠레
ㆍ남아메리카의 남단, 마젤란 해협
8장 끊임없는 갈등의 현장, 아프리카
1 열강들이 갈라놓은 메마른 대륙│유럽의 식민 지배와 사막화
ㆍ‘순수의 땅’에 지을 수 없는 상처를 긋다
ㆍ이동식 화전 농업이 열대림을 파괴하다
ㆍ사하라 남부에 불어닥친 모래바람
2 인간이 만든 산│이집트
ㆍ피라미드와 스핑크스
ㆍ이집트는 나일 강의 선물
ㆍ문명이 문명을 삼키다
ㆍ알렉산드리아와 카이로
3 아프리카의 지중해 국가들│리비아, 튀니지, 모로코
ㆍ리비아의 대수로 공사
ㆍ카르타고의 영광이 서린 튀니지
ㆍ모로코의 고도 페스에서 노새를 타다
ㆍ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 사하라 사막
4 “혹시 리빙스턴 씨 아니세요?”│중부 아프리카
ㆍ에티오피아와 주변국들
ㆍ사막의 항구, 말리의 팀북투
ㆍ아프리카 최초의 공화국, 라이베리아
ㆍ리빙스턴 씨 아니세요?
5 동물들의 천국과 금의 나라│케냐, 탄자니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ㆍ사바나 기후가 만든 자연공원
ㆍ금과 다이아몬드의 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ㆍ희망을 안고 있는 케이프타운
9장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오세아니아
1 양들의 천국, 오스트레일리아
ㆍ동부 산지, 중앙 평원, 서부 고원
ㆍ낙원이 된 유배지
ㆍ목양과 목우, 토끼의 나라
ㆍ어부지리로 수도가 된 캔버라
2 지구 최고의 낙원과 극지방│뉴질랜드, 태평양, 남극, 북극
ㆍ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 뉴질랜드
ㆍ식인종이 살았던 섬들
ㆍ닮은 듯 다른 북극과 남극
ㆍ서로 만날 수 없는 북극곰과 펭귄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2013 아침독서 추천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전국지리교사모임 회장 추천도서!
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풀어 쓴 세계지리의 모든 것!
이것이 바로 살아 있는 세계지리 여행!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세계사를 보다’, ‘한국사를 보다’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세계지리를 보다’ 시리즈에는 초중고세계지리 교과 내용이 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재미있고 쉽게 소개되어 있다. 대륙별·나라별로 주제를 정해 풀어 써서 세계 여행 안내서로도 손색이 없게 구성했다. 현장에 직접 와 있는 듯한 생생한 화보, 본문 내용을 충실히 뒷받침해 이해를 돕는 그림, 지도 등과 다양한 배경지식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교과서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또한 각 나라의 지형과 기후, 자연환경과 같은 지리적 특성은 역사와 문화, 정치, 경제와 연계해 그 관련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에 궁금해하기 쉬운 지리 상식은 ‘생각해 보세요’ 코너에서 본문 내용과 연계해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했다.
『세계지리를 보다』는 세계지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지리 교사(전국지리교사모임 회원)와 세계 곳곳의 땅을 직접 밟은 언론인 출신 저자가 세계지리를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이다. 세계지리는 지구촌 일원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필요한 과목이다. 달리 이야기하면 세계지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상식에 가깝다. 지리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이자 우리가 부딪히며 살아가야 할 곳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세계지리를 보다’ 시리즈는 학생들의 세계지리 학습과 현장 답사 여행을 위해 집필되었지만, 일반인들도 세계지리와 문화유산에 관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교양을 쌓기에 손색이 없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간접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이다. 생생한 사진과 흥미로운 지구촌 이야기가 가득한 이 책을 읽다 보면, 값비싼 어학연수나 패키지 해외여행 상품에서 느낄 수 없는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세계지리를 보다』의 3대 특장점
1. 화보와 그림 - 현장 체험 학습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사진과 그림들을 실었다.
2. 말풍선 지도 - 지도에 요약정리 말풍선을 넣어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3. 스토리텔링과 생각해 볼 문제 - 배경 이야기와 평소 궁금해하던 지리 상식을 재미있게 풀어 썼다.
■ 추 천 사
생생한 사진과 흥미로운 지구촌 이야기가 가득한 책!
근대화가 진행된 1960~1970년대만 해도 서울 상경이 대단한 결단이었습니다. 해외여행이 자유화된 1990년대 초반, 해외 배낭여행을 떠나려면 큰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2010년대를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20대, 30대를 살아갈 미래는 멀지 않았습니다. 소중한 이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분명한 사실은 세계가 더욱 가까워질 것이란 점입니다. 세계 정치 무대에 선 반기문, 세계 여행을 하다 국제 구호에 나선 한비야, 수단 남부에서 봉사의 참모습을 보여 준 고 이태석 신부, 이런 유명한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세계를 무대로 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참 많습니다. 아침 식탁에서 마주하는 먹거리에서부터 저녁 TV에서 만나는 외국 스포츠 경기 소식들……. 이미 우리의 일상 깊숙이 세계화 상품들과 지구촌 소식들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새 학기 교실에서 만나는 아이들은 세계 지리에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세계 여행을 가 본 적이 없어요.”, “이 많은 정보들을 어떻게 외우죠?” 아이들은 세계적인 기업가나 방송인, 저명한 학자나 문화 예술인을 꿈꾸면서도 그 꿈이 영글고 펼쳐질 무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못합니다. 아니, 그 무대에 서기 전부터 주눅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세계지리를 보다』는 낯선 세계로 한 걸음 내딛게 하는 출발점입니다. 생생한 사진과 흥미로운 지구촌 이야기가 가득한 이 책을 읽다 보면 값비싼 어학연수나 패키지 해외여행 상품에서 느낄 수 없는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미래 세계 여행의 꿈을 키워 주세요. 직접 가 보지 못해도 ‘국제 기사가 읽히고 영화 배경이 보이는 즐거움’, ‘이곳에 꼭 가 보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낯선 세상으로 들어서는 문, 그 문을 활짝 열어젖히길 바랍니다.
- 윤신원(전국지리교사모임 회장 / 성남고등학교 지리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