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모임이나 요즈음 모임마다 모임의 연락이나 모임의 결과를 보고하기 위한 '단톡방'을 가진다. 우리 88산악회 모임도
마찬가지다. 처음 잘 운영해 오다 본 의도와 관계 없는 내용둘로 변질돠어 다른회원에 마음울 상하게 비춰지는 내용으로 감정 대립이 생긴다.
이번 저희들 88산악회도 예외는 아니었다.
저도 할말이 있어도 이렇게
올렸다.
왜 이렇게 올렸는지 눈치첸 친구도 있지만 눈치를 체지 못하는 친구도 있다.
이 번 88산악회를 팔팔회로 리모델링하면서 단톡방도 쇄신을 했다. "팔팔회"의 소식외에는
어른으로서 본보기가 되는것,건강 생활 등 "좋은 글"과 계절의 변화에 따른 아름다운 경치나 생활 모습등만 올리도록 했습니다.
각자 검색도 해보고 음미하는 과정에서 생각을 해보는 활동으로 치매예방을 하자고 당부 했드니 얼마나 좋은 글들을 검색해서 올리는지, 이 글들이 그냥 보고 넘기기에는 아까워 다시 저가 워드로 쳐서 모으고 있습니다. 벌써 80여편에 200페이지 모았습니다.
보고 책으로 만들까 하고요.
정경수 친구가 제일 먼저 올려 주신 글
나의 저녁시간 워드치면서 생각도 하고 손가락 운동으로 내자신을 위한 좋은 일거리를 얻은 셈입니다
첫댓글 짝짝짝.
어르신의 본보기이십니다.^^
팔팔회는 대사출신의 같은 또래니까 단합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어느 모임이던 한메 어르신이 함께 하면
융화. 단합될 것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사진과 귀한 글귀를 잘 읽었습니다. 노인이 아니고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 지당합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잔소리 많고, 참견을 잘하고, 인색하고..꾀쬐쬐한 노인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어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