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2일 오후 3시
전대 후문에서 모여서
무안 - 조금나루 로 답사 가는 길^ㅅ^
찍는 데, 힘들었던 만큼 난해하게 나온 사진~ㅋㅋㅋㅋ
팔을 뒤로하고 찍은~ㅠㅠ
무엇인지 아시겠나요?ㅋㅋㅋ
운전하시는 전도사님~얼굴이 살짝 겨울로 비치고 있죠?ㅋ
조수석 엔 다솜냥과 솜이의 뒷모습ㅎ
카키색 옷소매와 조아언니 손~ㅋ
조아언니 옆에 어둡지만 슬기언니 청바지~ㅎ
젤 왼쪽 끝에 제 머리카락~ㅋㅁㅋ..
다 나오긴 했죠~ㅋㅋ
그런데 쿠션 이 제일 잘 나온 듯 하네용~ㅋ
사진 내용은 이렇습니당..^ㅅ^
전도사님 차를 타고, 광주에서 무안으로 가는 중이랍니다~ㅎㅎ
속도감이 느껴지시는지~ㅎㅎ
4시 정도에 조금나루 도착!ㅋㅋ
여기가~ㅋㅋ
조금나루 안쪽 이예요~ㅎㅎ 왼쪽 너머에 바로 갯벌들이 펼쳐져 있죠~ㅎ
오른쪽 너머엔 바람을 막고자 심은 소나무와 모래밭이 있는데~ㅎ
밀물 때라서 물이 쫙 빠진 상태였어요~ㅎ
시간이 저녁 때라~ㅎㅎ
여기 저기 답사 中
두번째 사진에서 설명했던, 왼쪽너머 모습이예요~ㅎ
걸어다닌 길이 쫙 나있고요~ㅎ▽ㅎ
너머에 갯벌들이 쫙~ㅎㅎ
그리고~
등장인물들은~ㅎ
여기 저기 둘러보는 전도사님, 조아언니, 슬기언니와 다솜이 입니다.ㅎ
전 열심히 도촬을 했죠..ㅎㅎ
바닷가를 알아본 다음~
다시 이동하여~ㅎㅎ
바다와 젤 가까웠던 송현교회(??)를 방문.
조용했던 교회 >ㅁ<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집회를 가셨다 했나~ㅋㅋ 암튼 안계셨죠~ㅎㅎ
사택에 안계시나 둘러보다가~
쉬고 있던 고양이들~ㅋㅋ
슬기언니는 가필드 닮았다면서 엄청 사랑해주던 고양이들입니다~ㅎ
애교가 넘치던 두 고양이 였어요~ㅋㅋ
더 귀엽게 손 좀 댔어요~ㅎㅎ
본관 말고, 교육관 겸 소예배실 같았어요~ㅎㅎ/
꽤 넓직한 곳 이였는데, 이 곳이면 괜찮을 것 같았는데~ㅎ
교회 분들 아무도 안계신 상태라~ㅎ
확실한 허락은 못 받았어요.ㅠ
( 독백 : 남의 교회 막 찍어대서 죄송죄송~ㅠ but ! ~답사 자료수집을 위해 찰칵~ㅎ)
윗 사진 바로 오른쪽 벽면이예요.ㅎ
연락을 해야 될 듯 하여~ㅎ
전도사님께서 소예배실에서 부리나케 주보를 가져오셔서,
연락 중 이신 모습~ㅋㅁㅋ
아무래도 아무도 안계신데 들락날락 하려니~죄송했죠.ㅎ
전도사님의 통화하시는 중..
기다리면서~
다솜이는 그 모습을 도촬~ㅋㅋ
저도 그 모습을 도촬~ㅋㅋ
도촬의 먹이사슬~ㅋㅋㅋㅋㅋㅋ
( 독백 : 세상 참 무섭죠~ㅎ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는~ㅋㅋㅋ)
아무튼!!ㅎ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과~ㅋㅋ
목격자인 옆에 있던 조아언니~ㅋㅋ
그리고~ㅋㅋ
뒷쪽으로는 본당과 쭉 나온 길로 가면 도로가 있었어요~ㅎ
이제 광주로 돌아갑니당~
신나는 저녁 먹으로~
에필로그
나오는 길에,
교회 성도분들 같은 분들이 차타고 어디 가시는 길이신 상황에서~
" 어디서 오셨나요?"
라고 물으시고~ㅎ
전 개인적으로 왠지 의심 받는 기분 같았다는~ㅋㅁㅋ;;
아무튼, 근처 교회에서 허락해 주시면 좋을 텐데...^^
이를 위해, 기도해야겠어요~ㅎ
답사 내용은 대충 이랬습니당 ^^
3시에 전대 후문에 모여서 - 무안으로 갔다가 -
광주에 와서는 6시 정도 되어서 도착~ㅎ
이 때 있었던 전도사님과 임원*조장 분들은 저녁을 함께 먹고~ㅎ
전도사님은 바쁘셔서 먼저 집에 가시고~ㅎ
조아언니, 슬기언니, 다솜이, 저 이렇게~ㅋ
마시멜로 에 가서 티타임을 가졌답니다.^ㅅ^
만남이란 소중하고, 이 만남을 지속하고 서로 알아가는 것
정말이지 멋진 것 같아요.^ㅁ^
다들 수고 하셨답니다~ㅎㅎㅎ
마무리 지으면서~ㅎ
단합회에 청년들이 한명이라도 더 참여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0^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합시당^0^
첫댓글 ㅋㅋㅋㅋ이렇게 글과 그림으로 남겨주니 참 좋구낭~달리야 고마웡. 송현교회는 안된다구 하셨데..하지만 그 다른 교회는 허락해주셨다오~^-^ 하나님께 감사~
오훌~ㅋㅁㅋ// 그랬군용~ㅎㅎ>ㅁ</ 단합회 기대기대~ㅎㅎ 아참~ㅎㅎ 어여 어여 식사 때 필요한 거 견적도 낼께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