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했던 샛별이를 발 벋고 도와주신 삼송 덕분에 생각만 가지고 있던 봉사활동 실천에 옮겼습니다~ 더운날씨에두 소장님과 다른 봉사자님들 고생 많으시더라요~무겸험자였던 저는 뭐를 해야하는지 어리버리~한 것도 없는데 자고 일어나니 손목과 발목이 시큰시큰..저질 체력인가봐요;; 간식 일일이 가위로 자르시던데..소장님 다음에 갈때 미니작두 가져가 볼까요?!ㅎㅎ 잠깐 했는데 엄지가 퉁퉁 부었더라구요~초보 티내는건 가요~ 집에 들어와서 우리 아이들 보니 짠 하더라구요~그 많은 아이들은 보호소까지 가게되어 살고있으니ㅠㅠ 아픈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처음이라 도움이 되지 못하고 왔지만 차차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ㅎ ㅎ!안해본 가위질이라 힘드셨죠?날도더운데 와주셔서감사합니다!날이선선해지면 또오세용!^ ^
만나서 반가웠어요. 원래 첨엔 다 그래요. 저두 많이 어리버리했었어요. 같이 간식 잘랐던 사람입니다. 담에 또 봐요.
짱아둥이맘님 첫봉사에 땀도 많이 흘리시고 고생 많으셨어요♥
아픈 아그들 눈이랑 귀도 닦아주셔서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몰라요~ 아그들도 개운해했구요ㅎㅎ
시간 되실때 종종 함께 가셔서 아그들 많이 안아주시면 좋겠씀다^^*
고생하셨습니다 ^^
만나뵐 수 있음 좋겠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