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저녁 7시 서초동 가조고향마을 에서 2018년 상반기 재경송설법조인 모임이 있었다.
참석자는 정해창(전 법무부장관님), 김용진 (전 춘천검사장님), 이선호(변호사), 최원길(변호사), 박윤해(대구검사장), 최영헌(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법무법인 동인), 박성수(전 서울서부지청 검사, 김앤장), 김홍창(전 창원지검 차장검사), 여환섭(청주검사장), 김철환(전 서울중앙지법 판사, 법무법인 율촌), 윤대해(전 서울남부지검 검사, 법무법인 동인), 이장희(변호사), 안희준(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장검사),
김재혁(서울중앙지검 검사), 송기영(변호사), 전용희(변호사), 편권일(변호사), 장대규(대검 검찰연구관), 유시동(서울중앙지검 검사), 김경완(서울중앙지검 검사 파견), 이준규(변호사) 등 21명이고, 외빈으로 차기 총동창회장 내정자인 송설35회 김윤명 단국대 명예교수님이다.
이번 인사에서 송설47회 박윤해 대구검사장, 송설51회 여환섭 청주검사장 승진, 송설53회 차순길 영월지청장, 송설56회 안희준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장검사 등 영전이 있었다
송설20회 정해창 장관님께서 송설법조모임이 매년 2회 정기적으로 활발하게 열리고 있고, 2003년 김천고 출신 1호 김용진 전 춘천검사장에 이어 작년 14년만에 2호 박윤해 검사장이 승진후 이번에 대구검사장 영전, 금년에 3호 여환섭 청주검사장이 승진하여 동시에 검사장을 2명 배출하는 등
송설법조가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고 훌륭한 후배들이 뒤를 잇고 나머지 법조인들이 각자 자기 직역에서 맡은 바 일을 잘 해주어 뿌듯하다고 격려하셨다
송설35회 김용진 전 검사장께서도 앞으로도 각자 송설법조모임에 열심히 참석하고 각자 건승하기를 기원하였으며, 송설35회 김윤명 차기 총동창회장 내정자께서도
송설법조인의 위상을 재확인했고 송설동창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에 7월 12일자로 창원지검 차장검사를 마지막으로 명예퇴직한 송설50회 김홍창 전 차장검사도 인사말을 하고 재단법인 송설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납부하겠다고 약정하면서 송설법조인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참고로 송설법조인은 100여명이고, 그 중 판사 8명, 검사 10명 총 18명이다(부장판사 권성우, 이재덕 박희근, 조용래, 판사 이준영, 이재욱, 윤중열, 이지웅, 검사장 박윤해, 여환섭, 부장검사 박석대, 안희준, 차순길, 검사 김재혁, 장대규, 유시동, 김경완, 오재준)
송설법조인은 2018년 4월 30일 현재 31명이 1억 1,000만원을 약정 및 납부하였으며, 그 중 1,000만원 이상 약정 및 납부자는 정해창(1,000만원약정/500만원납부), 김병찬(1,000만원약정/500만원납부),박선기(1,000만원약정/600만원납부),
박윤해(2,000만원약정/1,740만원 납부), 윤대해(2,300만원약정/1,500만원납부),임영수(1,200만원약정/880만원납부), 김철환(1,010만원약정 및 납부), 이민호(1,000만원약정 및 납부), 납부),최영헌(1,000만원약정/295만원납부) 등 이다
송설법조인은 친목을 더욱 도모하고, 송설재단 장학금 모금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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