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같이 따수워진 날씨 덕에
여심바위 야영& 간현등반 하기로~ ~^^
여심바위 앞 공터에 쌓여있던 공사현장 싹 없어지고
너른터가 생겼네요 대신 건조한 날씨에 먼지 대박
선발대는 여심바위 등반하고 술시 스타트~
시간내서 다녀가신 문재쌤 반가웠어요~~
잘~~ 먹고 마시고
낼 아침 일찍 간현 멀티 하기로 약속~(?)
어둠속 간현
아직도 등반꾼들이 보이네요
느즈막히 와보니 왼쪽 끝 멀티벽에 벌써 등반꾼들이….
멀티벽 만원 …ㅠㅠ
틈을 비집고 등반을 시작했으나 멀티벽을 다 차지한 앞 그룹의 늦은 진행으로 기약없는 땡볕아래 대기 ㅠ
2피치에서 하강~~~
집에 가야쥬…
여주에서 막국수 한그릇 때리고 흐드러진 벚꽃구경도 하고 봄한가운데 초여름을 즐기고 왔습니다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여유로운 봄나들이가 되었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