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요트에서 하루밤을 보냈더니............
워매 얼어죽는게 이런거구나!!!
깜놀이었지요.
부수적으로 개스히터를 사용해도 잠깐이지 길게 사용하면 아주 가는 수가 있어 사용불가
끓는 물도 잠시뿐이고 고급 침낭도 불편하고............
여기저기 요트 난방에 공기 히터를 사용한다는 글도 보이고
원래 개발 목적은 대형 트럭이나 캠핑카등에 사용하려고 한것입니다.
엔진을 가동하면 연료 소모로 돈들어가고 엔진 소음으로 불편함을 막고자 개발된
일명 무시동 히터
인터넸 검색하면 에이스, 바베스토 무지 싸우고 가격은 100만원을 넘어갑니다.
국산부터 중고 인터넷으로 고르고 골라서 알려지지 않은 볼케이노란 제품을
안산까지 찿아가 시운전 해보고 현찰주고 사왔습니다.
하지만 그냥 갖다놓을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거치대를 제작해야하고 본체와 조립해서 설치하고 연소가스 배출구를 실외로 연결해야합니다.
구입전 시운전 확인
부속품 일체
거치대 만들기
자르고 붙이고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첫댓글 기대됨니다!!
따스한 바다호에 앉자
눈 내리는 겨울바다를
바라보며 한잔의 커피를
상상해 보내요.^^
어서옵쇼
이번주말에는 바다호에서 1박을 예약합니다...ㅎㅎ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