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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 산행기 3월7일~8일 영월지맥(84th)
포근한빛 추천 0 조회 237 25.03.09 14:4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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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9 17:18

    첫댓글 다담주에 엄니 기일이라 영월 내려가는데 그때는 눈들도 많이 녹아 있을듯 합니다 그동안 청명님이랑 가끔씩 같이 다녀서 덜 외로우셨을텐데 이제 고둑을 즐기시며 지맥을 이어가셔야겠네요 아무쪼록 남은 맥길들 마치는 날까지 무사히 건강하게 걸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3.09 18:31

    영월 좋은곳 고향이시네요.
    저지대는 지금도 다 녹았으니 2주후엔 더 많이~

    주로 혼산 하겠지만 시간 맞으면 공지하는 산악회 버스도 얻어 타려 합니다.

    응원 감사드리며 랑탕님께서도 늘 즐거운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 25.03.09 21:32

    몸은 함께 못하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자신과의 싸움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3.09 21:56

    반 넘어가니 좀 느긋해집니다.

    이제 거의 혼자 할거고 빨리 끝내려 애쓰기 보다 가끔은 다른 것도 하면서 진행해 볼까 합니다.

    응원 감사드리며 해피맨님께서도 늘 안산 즐산 하시길 기원합니다^^

  • 25.03.10 09:07

    산위에서 보는 한강이 사행천처럼 보이니 마치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청명님의 졸업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포빛님도 늘 안전한 걸음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5.03.10 11:21

    멀리 높은 곳에서 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은 항상 멋진 풍경이 연출됩니다.
    늘 응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방장님께서도 늘 안전하고 행복한 걸음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25.03.10 10:00

    아직도 눈이 만만치않네요...
    시간은 걸리지만 지맥을하는 산악회버스를 이용하는 게 몸도 마음도 편하지요..
    판단은 본인 몫이구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5.03.10 11:23

    주는 혼자 차박하며 자전거 이동하고 가끔 일정 맞으면 산악회 버스도 이용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 25.03.10 10:24

    고지대 산행할대는 아이젠을
    3월말까지는 준비하여야 합니다.
    급경사길에는 아이젠이 없으면
    위험하기 때문이지요.
    지맥길을 절반 넘게 걸었다지만
    아직 절반이나 남아있으니
    많이 남은거 같은데요.....ㅎ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3.10 11:45

    동감입니다.
    초반 동영상에 있는 급경사 오르며 아이젠을 차지 않았고 중간에 차기도 위험해 간신히 올랐습니다.

    눈이 없어도 경사가 급하면 아이젠 생각날때 있습니다.

    도상거리 기준 지맥이 30~165km까지 다양해 저는 완주갯수와 거리 완주율을 같이 체크하는데 갯수로는 절반 남았지만 긴 지맥 많이 했고 땜방만 남은 지맥이 있어서 37.2%인 3,030km남았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지맥길 응원합니다^^

  • 25.03.10 10:36

    휀스 넘어다니느라... 눈에...
    식사는 빵으로~
    고생 많은 지맥걸음
    같이 다닐 분이 있어야 하는데...
    청명님 빈자리가 아쉬워서 어쩌나 싶습니다.

    건강한 발길 응원드리며... 지맥길 늘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5.03.10 17:46

    고생도 지나면 추억이 되더라구요.
    청명 덕분에 짧은시간 많은 지맥 완주했고 길찾기도 수월했고 많은 위험구간 극복할 수 있었는데 혼자서 다 감당해야 하니 걱정은 되지만 스스로 잘 할 것이라 믿습니다 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 25.03.10 11:33

    아! 이제 홀산으로 지맥을~ 특히 안잔산행에 더 집중하셔야 겠네요!ㅠㅠ 암튼 영월에서 고생하셨습니다.ㅎㅎ 빨리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5.03.10 17:47

    홀산 위주로 하되 산악회 버스도 타렵니다.
    영월 까칠해서 힘들게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3.10 16:39

    여름에는 더워서 두 번이나 겨울에는 눈 때문에 3번이나 중탈해서 어렵게 마무리 한 듯~ ㅠ
    그래도 포빛 친구가 있어서 외롭지 않게 마무리 했고, 영월은 오래도록 기억될 듯...
    지맥을 마무리하고 나니 좀 더 여유를 갖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으니, 포빛은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할 거 하면서 마무리 하길 바래^^

  • 작성자 25.03.11 07:08

    그러게 영월은 중탈의 연속이었던 만큼 힘들게 완주했네~

    청명 말대로 2년간 줄기차게 했고 빨리 끝나도 어차피 산행은 해야하니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하려해~
    좀 쉬다 하고싶은 산행 해~^^

  • 25.03.12 21:02

    영월지맥 눈이 많은 곳인데 두분이 잘다녀오셨네요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3.12 21:43

    눈은 예상 했는데 많이 빠지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

  • 25.03.12 21:17

    묵묵히 오롯이 즐기시며 가시는
    걸음 걸음 ... 항상 응원 드립니다 ~~~!!!

  • 작성자 25.03.12 21:44

    밤새며 졸리고 따라가기 바빠 그닥 즐기지 못했는데 혼자하게 되면 이제라도 천천히 즐기며 걸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25.03.14 13:02

    지맥이라하여 쉽고 낮은 산들만 있을줄 알았는데, 동영상을 보니 엄청 가파르네요..
    휀스도 넘나들어야하고..ㅠ
    이제 혼자서 진행하셔야하니 조금은 허전할듯 합니당..ㅠ
    남은 지맥길 무탈하게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당..^^

  • 작성자 25.03.15 01:41

    저도 예전엔 대간보다 정맥이 정맥보다 지맥이 쉽고 편한 줄 알았어요.
    실제로는 반대예요.
    대부분 혼자 하겠지만 여건 맞으면 산악회 버스도 이용하려 합니다.
    응원 감사드리고 셀레네님 정맥길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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