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건방조어부림은 태풍과 염해로부터 마을을 지켜주고 고기를 모이게 하는 어부림으로 길이 1.5km, 너비 30m의 반달형으로 팽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푸조나무인 낙엽수와 상록수인 후박나무 등 300년 된 40여종류의 수종이 숲을 이루고 있어 천연기념물 제150호로 지정되었다.
마을 뒤편에는 50년대 광부와 간호사로 머나먼 이국땅 독일로 건너가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조국근대화의 가장 큰 주역이었던 우리 동포들에게 고국에서 노년을 보내고 정착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고 있는 독일마을이 위치해 있는데 건축방식에서부터 생활여건이 독일식으로 꾸며져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접할 수 있다.
상주해수욕장, 금산보리암, 다랭이마을, 해오름예술촌, 독일마을, 대방산, 내산자연휴양림
자가이용 : 남해고속도로 진교IC - 남해대교 - 남해읍 - 상주해수욕장 - 미조면
대중교통 : 농어촌버스 1시간 간격 운행 ※ 문의 - 남해공용터미널에서 시내버스 이용(055-864-7101∼3)
남해군청 문화관광과 (055-860-8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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