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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농산물 품평회에서 항상 일등 하는 농부가 있었는데
그는 해마다 자기 씨앗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이웃 농부들에게 나누어주곤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 이유를 묻자 그는 말했습니다.
"다 저를 위해서입니다.
바람이 불면 꽃가루가 이 밭에서 저 밭으로 옮아갑니다.
따라서 이웃 밭에서 질 나쁜 곡물이 자라고 있다면
내 곡물의 품질도 나빠질 수밖에 없지요.
내가 이웃에서 좋은 씨앗을 나누어주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것은
모두 결국 자기 자신에게 유익이 되어 돌아옵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목련과 더불어 우물가 그늘을 만들어 주는 산딸나무~‼
작년에는 푸르고 싱싱한 가지로 가득하긴 했지만,
꽃잎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서, 마음이 상당히 아팠었습니다.
올해도 그러할까봐, 마음을 졸이며 기다렸는데요.
지난 주, 우연히 쳐다보았던 나뭇잎 위에
십자가의 예쁜 꽃잎들이 새록새록 보입니다.
하아얀 꽃의 눈부심에 새삼 큰 위로를 받습니다.
새롭게 꽃을 피우며 큰 기쁨을 나누어주는 산딸나무처럼~‼
가장 좋은 씨앗을 나누어주는 일등 농부처럼~‼
우리도 삶 중에서 가장 좋은 예수님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며
구원과 생명을 나누기를 소원해 봅니다.
5월부터 꼭 전도해야겠다고 계획했었는데요.
실천이 늦어지고,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그래서, 간접적이나마
큰골 집, 로뎀나무 아래서, 춘천 난원에
건빵 위에 전도지를 붙여서 나누어 드렸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줄 때에,
그것은 결국 우리에게 유익이 되어
반드시 돌아올 것을 믿습니다. 아~멘~‼
거두리 뜨락에서 |
처음으로 주일 예배 대표 기도한 김하은 자매님~‼
예배에 반주를 책임지는 김하은 자매님이
지난주일 낮 예배에 처음으로 대표기도를 하였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강원교회에 다녔는데요.
어느새 새내기 대학생이 되어 우리 곁에 든든하게 서 있습니다.
ㅎㅎ 모든 성도님들의 마음에 큰 은혜와 기쁨을 주는 기도였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격려의 상품~‼ ♬♪
2018년도 1사분기 성경 통독 격려 상품을 드립니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창세기부터 역대상 까지 묵상하셨는데요.
성경을 필사하시는 윤해숙 집사님, 매해 끊임없이 읽으시는 김순옥 권사님,
직장을 다니면서 틈틈이 성경을 읽으신 김철호 집사님,
꾸준히 성경을 읽어가는 차예지 자매님~ ‼ 축하드립니다.~♬♪‼
출산한 따님의 산후조리를 돕는 박예숙 집사님~‼
요즘 박예숙 집사님께서는, 산후조리원에서 돌아온
딸 안난희 자매님과 손자를 돌보고 계시는데요.
어제 토요일 목사님께서는 박집사님 댁에 심방을 한 후,
갓난아기를 위해 찐~하게 축복의 기도를 했습니다.
이목구비가 훤칠한 아기 이름은 김도영입니다.
주님의 크신 축복 안에서 건강하게 지혜롭게 자라길 간구 드립니다.
춘천에 다녀가신 차영수 장로님, 김은아 권사님~‼
순천에서 사업을 하시는 차영수 장로님과 김은아 권사님께서
지난주일 저녁에 어머님이 계시는 춘천에 다녀가셨습니다.
어버이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은혜를 받아
그 먼 길을 단숨에 달려오셨답니다. 와우~‼
하시는 일과 모든 계획에 주님의 축복하심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교회에 후원하여 주심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박문수 형제님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어제 5월 19일 시험을 치룬 박문수 형제님~‼
수고 많으셨어요.
신실하신 박원기 집사님과 우영자 집사님의 아드님이신데요.
능력이 많으신 주님께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축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추가 제법 자란 베다니 텃밭~‼
올해에 자주 내리는 봄비 덕분인지,
베다니 텃밭이 마르지 않고 푸르러졌습니다.
제법 자란 연한 상추를 뜯으며 미소를 지었답니다.
그런데. 쑥갓과 함께 자란 잡초들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아직 어려서 잡초 뽑는 것은 조금 두고 보아야 할 것 같아요.
방송실 심재민 형제님~ 늘 넘넘 감사드려요.~‼
주일 오전 교육관에서 청년부 예배를 드린 후,
부지런히 예배당 방송실로 돌아와 주보를 보면서,
예배 준비를 충성스럽게 하는 심재민 형제님~‼
다니는 대학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부도 열심히 하는 멋진 청년입니다.
또한 중학교 신입생이지만
주님 안에서 늘 충성스러워서 반주 연습을 하며,
언제든지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넘 예쁜 오채연 학생~‼.
작지만, 온 마음 다해 주님의 사랑으로
격려 상품을 드립니다. 짝짝짝~♪♬
목사님께 감사 인사를 드린 여선교회~‼
지난주일 스승의 날 예배에 즈음하여 여선교회에서는,
예쁘고 화려한 호접 난과 금일봉(?)을 드리며
목사님께 감사인사를 전하였습니다.
매주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선포하시며,
사랑과 기도로 돌보아 주시는 목사님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예배당 청소 및 설거지 당번이 된 학생회~‼
주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학생회가
예배당 청소를 말끔하게 하였는데요.
학생회 정수진 선생님께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을 가르치면서, 몸소 실천하는 충성스러움에
좋으신 주님께서 100배로 갚아주시길 간구 드립니다.
봄 여름이면 꼭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물을 주지 않아도~ 거름을 주지 않아도~ 반가워하지 않아도~
잡초는 참으로 열심히 찾아옵니다.
한 주간 봄비가 주룩주룩 내리더니 교회마당 구석구석~,
울타리 구석구석~ 마당 한가운데 듬성듬성~
작년에 보았던 잡초들이 배시시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에휴~ 이제 다시 잡초와의 전쟁을 선포해야 되겠네요~ㅠㅠ
오늘 오후 예배 후, 구역 강사 모입니다.~‼
구역식구들을 가슴에 품고 늘 하나님께 기도하는
구역강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오후 예배 후에 구역강사 모임이 있습니다.
꼬옥 모여 주시와~요~
멕시코 길대섭 선교사님의 기도편지.
안식년을 미국 LA에서 갖도록 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탄하며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풀러에서 좋은 학우들과의 만남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아내는 안식년을 보내고 있는 여성 선교사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이곳에서 경험된 모임들이 멕시코에서도 재현될 것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도 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 놓겠습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창세기 5장 21절 ~ 24절 말씀입니다.
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습니다.
그 후에도 평범하게 자녀를 낳고 살았는데요.
그러는 중에도 누구랑 동행하며 삼백년을 살았습니까? ( )
“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000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창세기 5:22)
2.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때에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의인이라고 인정받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 )
“ 이것이 00의 족보니라 00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 (창세기 6:9)
3.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기 위해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마태복음에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의 이름을
무엇이라고 불렀습니까? (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0000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태복음 1:23)
이번 주 정답 : ① 하나님 ② 노아 ③ 임마누엘 |
❊5월 13일 성경퀴즈는 차만심 사모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오정태 집사님, 심혜민 학생, 김순옥 권사님,
장성은 학생, 정수진 집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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