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량의 현금이 들어있던 가방 돌려준
택시기사
다량의 현금이 들어있던 가방을 주워 신고한 택시기사의 선행이
화제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택시기사는 승객이 내리고 난 후 가방을 놓고 내린 것을
확인했으며 가방 안에는 태국 및 캄보디아,
미국 화폐 등 현금 20만 바트 상당과 금목걸이, 금팔찌 등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방을 발견한 직후, 택시기사는 라디오 교통방송국에 신고, 주인에게 가방을 돌려주었다.
가방 주인은 택시기사에게 4만바트를 사례금으로 전달했다.
푸껫,
폭풍으로 전신주
쓰러져
지난
18일 발생한 폭풍우로 인해 푸껫 테파까삿뜨리 도로 인근의
전신주 10여개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폭풍우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신주를 덮쳐 전신주가 함께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주변 주택에 정전이 발생했고, 인터넷 및 전화도 불통이 되어 불편함을 주었다.
푸껫 당국은 이번 사고로 약 200만 바트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현재 피해를 복구 중이라고
덧붙였다.
관광객 바가지 씌운 남성
체포
지난
18일, 프라랏차왕 경찰서는 관광객을 상대로 바가지를 씌운 뚝뚝기사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관광객에게 왕궁이 문을 닫았다고 솎인 뒤, 다른 곳을 관광시켜 주겠다며 질이 낮은 보석상이나 비싼 유람성 등으로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에게 돈을 주고 관광객을 모객한 업체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LPG통 훔친 범인 추적 중
빠툼타니에서
LPG 가스통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가게 영업을 종료하고 다음날 가게에 와보니 가스통이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해당 건물에는 약 10개의 가게가 있었으며 이 중 8곳의 가게 가스통이 도난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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