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용어로서, 텐트를 사용하지 않고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하룻밤을 지새는 일을 뜻하는
독일어이다. 군대가 야영할 때 경비병이 밤을 지새는 'bi(주변) + wache(감시하다)'에서 유래한 용어이다. 주로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짐을 간소화하고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비바크를 할 때는 침낭, 침낭 커버,
매트리스, 가림막, 해먹 등을 주로 사용하며 동굴, 큰 나무나 바위 아래, 낙엽이 쌓인 곳 등 습기가 없고 건조한 장소가 적합하다.
프랑스어로는 비브왁(bivorac)이라고 한다.
첫댓글 사전적으로는 위에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어떤분은.. 폴대가 있는 텐트를 이용하여 야영을 하는 것을 캠핑(야영), 폴대가 없는 텐트등으로 야영을 하는것은 비박이라고도 하고요. - 누구 말인진 모르겠어요.. 주어 들은 얘기... / 그리고.. 소견이지만.. 저의 카페에는 캠핑장이나 휴양림에서 야영을 하는것이 캠핑ㅋ. 산행이나 트레킹을 이용해서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서의 야영을 비박.... - 제 마음대로 생각입니다.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ㅋ
저두 막연하게 한자어의 약자 정도쯤이로 생각했답니다...ㅋ 어느 분이 비박의 의미를 물어오시길래 살짜쿵 당황했더라는ㅋ 생각난 김에 함 조사해 봤답니당...^^V*
그렇죠. 비박의 비가 비(아닐 非) 자가 아니라는거....ㅋ
이 비(飛)두 아니죠??? Biwak 독어라네요???ㅎ
여성분들에겐 비박이 치명적입니다. 물론 남성들도 그렇구요. 밤이슬 맞으면서 비박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간이 좋지 않으면 나타나는 현상과 비슷하다는......^^ 산정 기후가 영하로 떨어지면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입김때문에 입주변에 얼음이 끙끙 얼어버리는 계절이 곧 다가오겠네요. 재미삼아 한번해보세요.
잉??? 거품무는거요???ㅠㅠ...안하고파요...ㅋ
ㅋㅋ 비박아니라도 오캠에서 한겨울 침낭에 입김때문에 얼음이 얼더군요 ^^-화목난로 있었어요 ㅎㅎ
비박도 중독입니다....맛들이면 영하 20도에도 탠트에서 안자고 눈속에 걍 자고...나중엔 설동파고 들어가 잡니다..하하..
설동파는거 하고파요...ㅋㅋㅋ 중독은 중독인가봅니다...ㅎ
그런고로 굳이 비박이라 말고 뜻도 좋은 야영(캠핑)이라 하여도 되겠지요^^
맞아요!!! 야영...저두 막연하게나마...텐트 안치구 하는게 비박이라 알고있던 터라...야영이라 표현하려 한답니다...ㅎ
전 막연히 비브악(bivouac)으로 알고있었는데 비바크였군여......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막연히라뇨? 지대로 알고 있었네요!!! 불어로다가...걍...ㅋ 난 한자의 약자인줄 알았다는 ㅠㅠㅋ
수년간 비박이라고 하며 다녔는데.... 야영이라고 함이 바람직 할 듯 합니다.....ㅎ
비박과 야영은 구분했는데...정확히 비박의 의미를 모르고 왔던 듯싶어서요...ㅎ 요즘 야영...비박이 대세잖아요???ㅋ
조깅의 조가 아침조가 아니었다는 충격에 이어 두번째 충격 비박의 박이 1박2박이 아니었다는.. ㅋㅋ
무시기라고라??? 조깅의 조가 아침조(朝)???ㅋㅋㅋ 이렇게 웃고있지만...실은 나두 그렇게 생각했다는ㅋㅋㅋ 아뉘쥐!!!..난 조깅말구 비박을 말하는 거임돠~~~ㅋㅋ
부끄럽지만 정식적인 숙박이 아닌 박..그래서 막연히 비박인줄 알았다는...부끄..
모두 마찬가지예요...부끄러워마시길...ㅎ 근디...말 되네요? 정식적인 박은...숙박...비정식(?) 비공식(?)적인 박은 비박...ㅋㅋㅋ
비박이면 어떻구~~~야영이면 어때요???...^^좋은 분들과 공기 좋은 산속에서 별 보며~~~이슬 맞으며 하루를 보내는 비박??? 야영????노숙????.....정말 굳!!!!! 입니다~~~~~~
알슈!알슈!!! 강쥐님은 기냥 암케나 생각하삼!!! 쪼매 유식한 채 할랬다가...ㅠㅠ~~~ㅋㅋ
슈퍼맘님 참 센쓰있으시고 유쾌한분이신거 같아요~^^*
센쓰는 몰겠구...음...유쾌하긴 해요...ㅋㅋㅋ
한~~~유쾌 하시죠~~~~*^^*
저도 때마침 좋은 공부하게됩니다...고마워요^^
별 말쌈을...ㅋㅋ^^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