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폐냉장고가 많지요?
냉장고의 뒷쪽 아레에 에어콘 콤푸가 있는지 보셔야 합니다.
- 그 콤푸가 보통 10kg은 되고 탈착이 쉬워서 그것만 뜯어 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 콤푸 가격은 약 6천원 정도
- 쇠로 되어 있는 냉장고 껍질을 죄다 벗겨서 팔아먹으면 약 6-7천원?
- 안쪽에 하얀 내피는 물랭이 가져가는곳에다 팔면 돈 조금? 또는 공짜?
- 스폰지 같은 우레탄은 쓰레기? 봉투값.
- 옛날 냉장고는 구리파이프가 6-700 G정도 파동으로 얼마? 요즘것은 쇠파이프임..
- 양은 냉열판도 있어요. 약 1KG정도?
- 작업공간과 시간도 필요할것이며 위의 내용을 잘 계산해 보세요.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돈은 약2-3만원 나오지요.
첫댓글 땅장사님 잘 보았읍니다.그러면 요즘 냉장고를 해체하면 산업페기물이 있어서 버리는 비용이 만만치 않타든데 그건 에케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