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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유구천 발원지를 찾아서(밤이란 근본이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733 20.04.05 18:2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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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05 19:23

    첫댓글 문극렴의 시 한 수가
    배경음악에 섞여 절절한 후기
    잘 보다 갑니다.
    말하면 뭐하노~~
    사람맘도 몰라주고...흥!!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꽃바위 위에 화암정이며~

    공주 공산성 모습도
    오랜만에 정겹고
    다시 나타난 모래톱에
    기분좋아지네요.

    금강에 안기는 유구천~
    댕댕이 이사 어디로 갈꺼나~ㅎㅎㅎ
    재밌습니다. 방장님 상상력도.

  • 20.04.06 08:12

    역사공부를 많이하게됩니다
    수고하신발걸음 과 좋은자료
    감사함을 전합니다

  • 20.04.06 10:39

    집에도 못가시고 몇일을
    충청도에 머물러 100대강 마무리 하셨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계백장군 하면 저는 젤 먼저 떠오르는게
    영화 황산벌 입니다.
    이준익 감독, 박중훈.정진영이 주연을 하고
    특히 거시기 역활의 이문식 연기는 진짜인지 착각 할정도로 리얼한 연기였죠.
    꽤 오래된 영화인데 요즘도 가끔 케이블 채널에서
    틀어주면 10번도 넘게 봤지만 또 보고 그럼니다.
    영화중 백제군과 신라군의 욕배틀은 몇번을 봐도 웃겨 죽습니다...ㅎㅎ

  • 20.04.06 11:37

    금북 첫걸음 이른 새벽이라 우왕좌왕 하였는데 코로나 중에도 어김없이 강길 부럽습니다
    먼걸음 무탈한 걸음 축하드리구요

  • 20.04.06 14:46

    한걸음 한걸음 무탈 완주 축하드립니다^*^

  • 20.04.12 19:13

    방장님 덕분에 역사 공부해가며 정독해봅니다..
    충남쪽으로는 100대명산때문에 하루지만 두루다녀온 기억밖에 없네요.
    딱 한번 팔봉산에 일반산행으로 다녀왔지만요.

  • 20.05.25 12:58

    이런, 제 집 앞을 지나셨네요.

    알았더라면 사곡 양조장에서 밤 먹걸리 사와서 대접해 드렸을 텐데...

  • 작성자 20.05.25 13:36

    ㅎㅎ
    집이 어디시죠
    다음에 그쪽으로 가면 필히 연락드리겠습니다

  • 20.06.01 19:55

    @배병만 저는 공주시 우성면 묵방산 기슭에 삽니다. 유구천은 지척이고요.

    공주와 닿는 어느 지점에라도 계시면, 열일을 제치고 달려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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