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프랑스 와인 농장으로 오세요!
대형오크통에 들어가 직접 만들어보는 나만의 와인
웨스틴조선호텔 포도 밟기 2004
웨스틴조선호텔 베키아 앤 누보는 보졸레누보가 나오는 것을 기념해 11월17일(목)과 18일(금) 양일간 19세기 프랑스 와인 농장을 재현해, 고객들이 직접 오크통에 들어가 포도를 밟아 와인을 만들어 보는 행사 “나만의 와인 만들기 - 보졸레누보 2004” 행사를 실시한다.
프랑스에서도 자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부르고뉴 남단의 보졸레 지방. 이곳에서 생산되는 보졸레누보는 매년 11월 셋째 목요일에 전세계적으로 시판되기 시작한다. 보졸레누보는 수확한 지 40~50일이 경과된 포도를 그대로 밀폐된 탱크에 탄산가스와 함께 넣어 수 일간 두었다가 껍질이 터지기 쉬어졌을 때 꺼내어 압착을 하여 만드는데, 숙성기간이 짧아 타닌의 떫은 맛이 적고 포도의 신선함이 살아 있어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와인 애호가들에겐 와인의 빈티지를 예측할 수 있는 척도가 되어주는 보졸레 누보.
웨스틴조선호텔의 베키아 앤 누보가 2004년도 보졸레누보 출시를 기념하며 나만의 포도주를 직접 만들어 보는 이색적인 행사를 마련한다.
19세기 유럽 포도 농장을 재현하여 야외에 마련한 대형 텐트에서 나 만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대형 (2m*1.5m)오크통-4ea에 여려명이 같이 들어가어깨동무를 하며 포도를 직접 밟아보는 즐거움, 그리고 행사에 참가한 고객이 원하실 경우 직접 밟은 와인을 발효와 일차 숙성을 거쳐서 와인을 병에 넣어 이듬해 봄에 나만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라벨을 붙여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진행동안 수십종의 다양한 와인과 와인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과 치즈, 신선한 햄종류들을 무제한, 마음껏 맛볼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있다.
와인 기사작위 수여식과 아주 신나는 매직 난타, 와인 경매와 미스 엔 미스터 보졸레를 선발하며 다양한 와인퀴즈로 선물과 경품도 선사한다. 또한 이날 마지막 행사 종료시 외국 호텔 숙박권과 서울,부산 호텔 숙박권 및 이용권과 좋은 와인들도 받아갈수 있는 다양한 경품행사가 준비되 있다.
행사가 끝난 후 자정부터는 보졸레누보의 출시를 기념하여 햇포도주를 마음껏 즐기는 와인 파티가 시작된다.
단체로 행사에 참가하실경우 특별가격이 제공된다
금액;\55,000
베키아 앤 누보 : 02)317~0033 ,0022
조선 호텔에서 잊을 수 없는 나만의 와인 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