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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산약초
 
 
 
카페 게시글
─*경상지역사랑방 굵은 장대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그 어느 날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에서(고국방문7탄)..............!
금실 미류나무 추천 0 조회 66 11.06.17 02:5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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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7 15:10

    첫댓글 민간 의료도 전승될건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한의사와 침술가들의 싸움도 그렇고 ,약사, 의사들의 밥그릇 싸움도 .....

  • 작성자 11.06.19 15:04

    그래요. 생각소리님 말씀처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욕심을 조금만 덜부리고
    내려 놓으면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세상이 될터인데.........!
    그저 자신과 자기 가족만 배부르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흐르니 안타깝고
    이게 부처님이 바라보시는 인간들의 본연의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늘 평안하시기를 멀리서 빕니다.

  • 11.06.18 09:39

    남양주군 금곡리에 예전에 알고 있던 분이 한분 계시는데 아직도 그곳에 삻고 있는지 ~~~
    금곡리에서 옻닭도 드시고 봉침도 맞으시고

  • 작성자 11.06.19 15:07

    안녕하세요? 해피산돌이님 멀리서 찾아 주시어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 11.06.18 15:54

    옻닭...봉침 다 좋은건데....아픈곳이 싹 나으셨는지요?...

  • 작성자 11.06.19 15:18

    통통이님 반갑습니다. 그당시 그렇게 한번 부황을 뜨고 봉침을 맞은 뒤 곧 바로
    등윗쪽 통증이 많이 사라졌고 한번 더 맞고 싶었지만 오랜만의 고국방문이라
    시간이 없어 더 이상 그 할배를 찾아 뵙지를 못했닫니다. 그때 난생 처음으로
    맞은 부황과 봉침이 좋다는 것을 실감했읍니다. 그런데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봉침을 잘 못 맞으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무시무시한 얘기를 들었읍니다.
    우리 통통이님은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 11.06.18 18:55

    ^^ㅎㅎㅎㅎㅎ 봉침 효과는 확실히 보셨지요,,.. 저는 몇해전 ,, 애호박 따다가 한방 쏘였는데 ,,
    신기하게도 .통증이 없어 지더군요,,. 늘 고운날 되세요~~

  • 작성자 11.06.19 15:25

    보리사님 오랜만이군요?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말로만 듣던 봉침을 동서덕분에 맞아
    그 봉침이 좋다는 것을 그 때 비로소 알았답니다. 늘 평안히 잘 계시기를 금실 미류나무가 멀리서 빌어 봅니다.

  • 11.06.19 12:06

    나도 오늘 옻닭은 아니더라도,,, 우리 삐침이 삼계탕 해줄려고 하는데~~~

  • 작성자 11.06.19 16:04

    안녕하세요? 초롱불님은 서방님께 삼계탕까지 해 드릴려고 생각하신다니 제가
    질투가 다 난답니다. 저 금실 미류나무는 이 세상 태어나서 우리 어머니외에
    다른 어떤 사람으로부터 삼계탕을 얻어 먹어 보지를 못했답니다.원래 장모님으로부터
    씨암탉을 얻어 먹어야 하지만 저는 현재의 제 아내와 결혼하기 훨씬 이전에 장모님이
    세상을 뜨셨기에 씨암탉이나 삼계탕은 도저히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답니다.
    늘 건안하시고 이 것으로 늦은 감은 있지만 금실 미류나무가 새로 오신 것을
    멀리서 축하인사 드립니다.

  • 11.06.19 18:07

    추카추카 ^^^^^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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