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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무공유적지는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875에 소재를 두었고 이곳의 재료와규모는 제승당, 9,128평이고 1592년 임진왜란시 이충무공의 세계해전사에 확연히 빛나는 한산대승첩에 기원을 두고있다. 한산도의 규모는 제승당일원의 지상건물, 각종비석물,동산문화재,조경 및 풍치림을 가지고 있으며 1593년(선조) 삼도수군통제사(이충무공) 건립,1597년(선조) 정유재란때 소실되었으며 1739년(영조)제107대 통제사 조경에의해 복원되었고 1760년(영조)제121대 통제사 충무공후손 이태상이 중수 1877년(고종)제198대 통제사 충무공후손 이규석이 완성하여 현제에 이르고 있다. 이곳의 건축양식은 충무사,제승단,수루,한산정등 당루를 비롯 유허비2비가 있고 한산대승첩의 내용과 중창건,유적지의 주요안내도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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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번호 |
사적 제11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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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
통영항여객터미널에서 뱃길로 20분 거리이고 여객선은 1시간30분간격으로 운행되고 차량탑재용 파라다이스호(645-3717)가 운항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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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3년 8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 통제사를 제수받아 한산도에 통제영 본영을 설치했을 때 지금의 제승당 자리에 막료장수들과 작전회의를 하는 운주당(運籌堂)을 세웠다.정유재란 때 폐허가 된 이곳에 제107대 통제사 조경(趙儆)이 1740년 유허비(遺墟碑)를 세우면서 운주당 옛터에 다시 집을 짓고 제승당 이라 이름했는데 지금 걸려 있는 「制勝堂」현판은 제107대 통제사 조경이 쓴 글씨이다.1976년 지금의 제승당과 충무사, 한산정, 수루 등을 새로 짓고 경내를 정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학생들 수학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사적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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